MG손해보험인데요

부친의 보험 보장내용중에

허혈성심장질환 보장금이 100만원이 있는데요

맨 처음 보험청구를 할때 협싱증 진단받은 진단서만 제출했는데

관상동맥CT 판독지를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집 근처 가장 큰 병원에서 찍은거라 병원에 가서 판독지 받아서 추가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전화와서 무슨 경미한 50%이하의 협심증증상은 보험금 수령에서 제외된다면서 보험금지급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보험사 말대로 50%이하의 협심증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불가한건가요?

그럼 암도 경미한 암덩어리는 보상이 안되는건가요? ㅋㅋ

그러면서 다른 검사한거 없냐고 물어보면서 추가로 아레와 같은 판독자료를 원하는데요

운동부하검사 . 심근관류검사 . 약물유발검사 . 분획혈류예비력검사 . 심근양전자단층촬영

추가로 보네줘야하는건가요?

당시 부천의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에서 여러가지 추가검사를 하긴했습니다만

너무 멀어서 하루 시간을 네서 다시 가야하는데 시간적인 손해가 큰데 하루날리면서까지 병원에가서 서류 떼어와 추가로 보네줘야하는건지 해서요

의사가 이미 협심증이라고 진단을 내렸는데 왜 지들기준으로 다시판단해서 보험금을 주냐마냐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건가요?

보험들었던 친한 형님네 와이프는 이 상황을 알고도 손 놓고있고 적극적으로 신경도 안쓰네요 남의 일 대하듯이 말합니다

(보험은 역시 아는 지인한테 드는게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