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입니다. 23살에 들어서

엄마가 계약자, 제가 피보험자로 돼있는 실비인데,

3월부터 자동이체를 안 하고 실효시켜버렸네요.

1. 제가 엄마랑 의절한 상태인지라 자동이체 변경도, 계약자 변경도, 해지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이거는 계약자가 나서지 않는 한 절대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거죠?

2. 미납으로 인한 실효 상황에서 다른 보험이나 KB에 다시 실비 가입이 가능할까요?

이거 외에 가입된 보험은 직장4대보험 말곤 없습니다.

3. 그리고 저 실효 상태는 제가 죽을 때까지 쭉 가는 건가요? 아니면 언젠가는 자동해지 되나요? (찝찝함)

4. 그리고 지금 이 2세대 실비를 포기하는 건 분명 손해가 맞죠? 인정해야 맘이 편해질 거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사회초년생이 보험을 든다면 어떻게 구성하는 게 일반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기존에 있던 건 특약성 실비인거 같던데?, 휴유장해, 사망, 뭐 이것저것 수술비를 보장하더라구요.

그러면 건강보험과는 다른 종류였던 건가요? 건강보험도 따로 드는 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