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마다 재미의 가치는 다를수있다. 근데 이건쫌 아니다. 먼저 이 영화는 놀란의 작품이니뭐니 하면서 뜬거같은데 이건 마케팅의 슨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서 부성애를 강조하는데 지랄났내 인류멸망을 앞두고 자기 딸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부성애면 난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실제로 부성애를 느끼긴 커녕 남주에대한 부정적 시각만 커지더라. 그리고 시공간을 뛰어넘은 사랑.. 너무 진부하기 짝이없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들어가보자. 중력, 시간, 상대성이론. 이걸보고 뭐라도 자기가 대단한걸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시간이 느려졌다. 끝이다. 내가 상대성 이론을 모르는 물리고자라는 생각을 할 사람도 있겠지만 물리1 2 공부하고 물리에 관심이있서 그쪽으로 전공서적도 봤다. 또 블랙홀에 들어가서도 살아남는걸보면 정말 허무맹랑하기 짝이없다.
말이 길어져서 줄이겠다.
인터스텔라는 놀란감독의 작품이니 틀림없는 명작이다 라는 마케팅과 쓸데없이 큰 스케일, 적당한 과학적 소스를 이용한
지적 허영심을 이용해 흥행한 영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