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ost

랍송이 처음 들었을떄 참 좋다 이랬는데 먼 힙하다고 하는 애들이 맨날 유튜브에 썸넬 하나 박아놓고

럽송 듣는거 보면서 너무 인싸노래 되기도 하고 노래 자체도 질린다 싶었는데

드라마 보고 진짜 인생곡으로 등극했다..

라인업부터 시작해서 스토리까지 진짜 어이가 없다..

연출 부분도 진짜 너무 좋았음 90년대에 최고의 산물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진짜.

30년정도가 된 지금 봐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어느것하나 엉성한게 없다고 생각함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데 말할수 없는 애매한 그 벽이 서로를 막고 있다는게 너무 사실적인 소재라서 몰입할수 밖에 없었다

러브제네이션을 먼저 보긴했는데

러브제네이션은 롱베케가 너무 잘되서 롱베케에서 아쉬운점 보완해서 자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것 같은데

못만들었다는게 아니고 롱베케에 비해 너무 꾸민티가 나서 자연스럽지가 않다는 게 느껴진다.

진짜 이만한 드라마를 만날수 있을까 싶다 아니.. 없다

기무라타쿠야,야마구치 토모코,마츠 다카코,타케노우치 유카타가 없으니깐

너무 재미있게 봐서 비평글 한번 쓰려고 한다..

기대해주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