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진은 갤 밖으로 이동 금지 (do not move and edit)
안녕 악어들... 내가 이번에도 총대 할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까 이번에도 총대를 하고있더라고...
아거들이 믿고 맡겨주고 계속 격려해 준 덕분에 이번에도 이벵을 잘 마칠 수 있었어!
8월동안 미리 준비한 것, 지난번 사냥시에 찾아본 자료들도 아직 남아있는 점이 큰 도움이됐어.
이번 이벵에도 늘 우리 이벵 도와주시는 에인졀 직원분께서 엄청 수고해주셨어
배너에 쓸 영상도 고화질로 업체에 바로 쏴주시고 무엇보다도 철야업무 끝나고도 우리 현장에 일부러 와주셨어 ㅠㅠ
그런데도 오히려 우리한테 항상 매번 고맙다고하시고 아거들한테도 꼭 고맙다고 전해달라하셨음 ㅠㅠ
이분께도 꼭 감사의 인사가 돌아갔으면 해!!
최대한 많은걸 전달하려고 할텐데 아거들이 갔다온듯 생생한 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 ㅠㅠ
이번에도 사진은 총대와 직원분께서 찍은 사진이 섞여있음!!!
10시간을 이동에만 쓴 터라 너무 피곤해서... 뻗었다가 일어났고... 후기 쓰는 지금도 피곤하지만... 보여주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서 빨리왔어 ㅋㅋㅋㅋㅋㅋ
그럼 본격적 후기 시작해볼게!
7월 25일 여각별 이벵을 준비하기 위해 계좌를 오픈했었어 (이제 총대 계좌 늪갤 공공재....)
그렇게 시간이 1주일정도 지났을 때 우리는 갤주가 떡을 돌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음.
갤주가 떡을 돌렸다는 것은 첫촬을 했다는 의미 ㅋㅋㅋㅋ
닝겐쪽에 문의결과 80명정도 계신다는 소식을 받고 한달동안은 이벵 모금하느라 시간을 보냈어
진행이 가능할까 약간 걱정했었는데....
팬미 다녀와서 팬미뽕맞은 아거들과 항상 마지막에 힘 모아주는 뒷심 쩌는 아거들덕분에 이벵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준비 시작!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사냥시때보다 할 만 하더라.
이번에는 잠도 안깨고 잘 잤음 ㅋㅋㅋㅋㅋ
9월 1일부터는 커피차 업체 정하고 메뉴 정하고 끊임없는 불판의 반복이었어 ㅋㅋㅋㅋㅋ
갤에서는 불판 진행하고 세부사항 정해나가고 직원분이랑은 일정 조율해가며 정신없는 1주일을 보냈고...
12일, 13일로 일정 나왔었는데 준비기간이 하루라도 더 여유있었으면 해서 조율하다가 13일로 확정됐고
(우리가 인원수 문의하고나서 미리 드라마측에 얘기해두신 직원분 덕분에 좀 더 수월했을거라 생각해!)
갑자기 나온 일정에 촉박했을텐데도 금소니 아거들이 이번에도 열일해서 선택하기 어려울만큼 존예로운 시안들 만들어줬어!
덕분에 커피차 진짜 너무너무x704 예뻤다고 한다.
백화점에서 갤주 줄 홍삼도 사고 카드도 작성하고 수연이 티저와 스틸컷에 설레다보니 이벵 당일이 밝았음!
총대 서식지는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촬영현장으로 이동할수록 맑아지는 하늘 색깔에 날씨걱정은 덜 수 있었어!
총대보다 1시간정도 일찍 도착한 직원분께서 혹씨 날 어두워지면 사진 잘 안나올까봐 커피차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어.
그거 보면서 설레는 마음과 얼른 아거들 보여주고싶다는 마음을 안고 총대도 현장에 도착함
커피차가 꾸며지는 모습을 보면서 와... 우리 현수막이랑 배너 포토보드까지 정말 모든게 잘나왔다 싶더라 ㅠㅠ
실제로 도착해서 완성된 커피차 보는데 정말 예쁘다는 소리밖에 안나왔음.
어떻게 짜고 한것도 아닌데 서로 너무 조화가 잘되더라고 ㅠㅠ
약간 어두워졌는데도 가독성 좋아서 현수막, 배너 모두 잘 보였음!
특히 포토보드(대)는 비가 떨어지듯 도안아거가 합성해서 줬었는데
저녁 촬영이라 뒤에 조명 켜놓으니까 빛이 들어가서 너무너무 예뻤음 ㅠㅠ
세부샷도 찍어왔는데 어떻게 괜찮은가 모르겠다 !
나빼금갤 나빼금갤 늘 얘기하지만 이벵을 진행할때마다 감탄하게 되더라 ㅠㅠ
도안 만들어준 금소니 아거들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어!
덕분에 커피차 이벵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사진이 흔들렸네..... 많이 떨렸었나봐 내가...ㅠㅠ
일단 도착해서 직원분, 커피차 사장님들과 인사 나누고 스티커 받아서 갤주 줄 홍삼에 챡챡 스티커를 붙였어.
스티커 뽑아놓은거 보니까 그냥 컴퓨터 모니터로 볼 때보다 더 예쁘더라 감동의 눈물 ㅠㅠ
총알 쏜 아거들 꼭 스티커나눔 신청하길 바라 진짜 총대 어휘력으로는 이 예쁨을 표현할 수 없어 애석함..
홍삼 준비하고 챙길동안 갤주 매니저분, 스탭분들 먼저 볼 수 있었어.
인사 나누고 주문하시라고 하고 지켜보다가 시작 전 한가할 때, 저녁시간이라 갤주 쉴 때 먼저 보고가면 어떻겠냐고 매니저님이 얘기하셔서 갤주가 나온다고....
그때부터였을까 내 기억력이 사라지기 시작한게...(눈물)
세트장 복도를 갤주가 걸어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너무 잘생겼어요 어떠캐요ㅠㅠㅠㅠㅠ" 하면서 직원분 뒤로 숨음 ㅋㅋㅋㅋㅋ ㅠㅠ
정장+사원증을 건 누가봐도 이수연 모습을 한 갤주를 보는데 안떨리면 그게 사람일까...
그 와중에도 아거들한테 전달을 잘해야한다+싸인 받으면 잘챙겨야한다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음...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총대에게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준 갤주는 커피차를 구경하고 싸인을 남겨줬어!
촬영장 가서는 사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가는데
이번에는 식사시간이 끝나지 않았고 갤주가 촬영중일 때 방문한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았음!
그럼 이제 아거들이 좋아하는거 시작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커피차 사진보면 알겠지만 포토보드(중)은 아크릴 판 사이에 있기 때문에 여기는 해달라고 말을 안했는데
갤주가 또 "여기는 안해도 돼요?" 하고 먼저 얘기해줘서 여기에도 싸인을 받아올 수 있었어
얼굴이 나오는 인증샷은 소속사쪽에서 맡아주기로 하셔서 싸인하는 갤주를 지켜보다가
"손 찍어도 돼요?" 물어봤고
"그럼요." 하고 대답한 갤주가 잠시 멈춰줘서 찍은 첫번째 갤주 손이야 ㅋㅋㅋㅋㅋㅋ
다 찍었다는 총대 말에 잠시 멈췄던 갤주는 싸인을 마저 남김.
힘줄을 낭비하는 갤주의 모습.jpg
컵홀더에 싸인하는 갤주 손이야.
참 곱고 단정한 손... 아거들도 갤주 손 다들 좋아하지?
아거이즈 원☆★
이번에는 먼저 "싸인지 챙겨가면 될까요?" 물어봐주신 에인졀 직원분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번에도 닝겐발 싸인지에 갤주의 싸인을 받아올 수 있었음!
밑으로 내려가면 볼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ㅋㅋㅋㅋㅋㅋ
거의 비공개로 진행되는 영화 촬영과는 다르게..
이미 오픈된 인천공항에서 찍고있어서 목격담이 많았고 특별히 확인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 갤주의 인증샷을 남겨올 수 있었어
포즈 취하는 갤주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차마 갤주 앞에서 덕심을 다 표현하진 못하고 총대는 그냥 광대만 미친듯이 올려댔음
광대가 올라가는게 느껴져서 내려야지 싶다가도 갤주보면 다시 올라가는....
지금부터 광대승천이라는게 뭔지 경험할 수 있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거들이 좋아하는거 또 시작!
갤주의 선택은 ☆망고피치에이드☆ 였던거 기억하지?
커피차측에서 준비해주신 갤주전용 텀블러에 담긴 망고피치에이드를 한손에 든 갤주의 모습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인증샷의 시작은 이렇게 평범했어
이게 평범하다니 뭔 소린가 싶겠지만 다음 사진 보면 납득할거라 생각해 ㅋㅋㅋㅋ
갓 튀긴 핫도그를 매니저님께서 받아서 들고있으셨는데 그거 본 갤주가 ㅋㅋㅋㅋㅋㅋ
핫도그도 들고 찍어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한 손에 핫도그를 들었음...
나는 그냥 평범하게 들고 찍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먹는 시늉까지 해가며 열심히 인증샷 남겨주는 갤주...
화보장인답게 표정이 정말 풍부했다고한다 ☆★
후기 쓰는데도 광대 다시 올라가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부관리실 왜 다녀... 갤주가 광대리프팅 시켜주는데....
이렇게 인증샷 촬영을 마친 갤주는 끝나자마자 바로 핫도그도 먹어보고 망고피치에이드도 마셨고 바로 "와 이거 맛있다." 라고 했어
그리고 어제 총머 귀가 보고에서 "총머가 준비하고 갤주가 완성시킨 좋은거" 의 정체를 밝혀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현장에서 갤주에게 받은 싸인템은 추첨을 통해서 나눠줬었잖아.
지난 사냥시 이벵에서는 추첨기를 사용했었고.
이벵을 준비하던 어느날 총머에게 갑자기 아이디어 하나가 생각났음.
갤주가 직접 추첨해준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총알 입금해준 아거까지 포함해서 제비뽑기를 준비해서 현장으로 갔어.
갤에 미리 말하지 못한 이유는 현장이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다면 부탁할 수 없기때문에 총머만 알고 갔어 ㅠㅠ
소속사쪽에도 미리 알렸는데 여건상 할 수 없을 경우에 혹시나 신경쓰실까봐 말씀 안드렸고 ㅠㅠ!
다행히 여유가 있어서 갤주에게 부탁했고 흔쾌히 수락한 갤주가 직접 추첨해주었음!
프린터기 잉크 다 떨어진줄 몰랐는데 떨어져서 수작업으로 준비했고 ㅋㅋㅋㅋㅋㅋ
마침 투명한 주머니가 있어서 거기다가 넣어갔어!
갤주에게 받은 싸인 아이템이 총 8개고 (정말 많지 ㅠㅠ? 갤주갤주...하고 운다...)
최고입금자, 메뉴정답자 제외한 6명을 뽑아주길 갤주에게 부탁했어.
신중하게 6개의 쪽지를 뽑는 갤주의 모습이야 ㅋㅋㅋㅋㅋㅋ
선택받은 6명의 아거들은 이벵 당첨자 글에서 확인할 수 있어!
나중에 스티커 신청받을 때 당첨은 안되었지만... 갤주 손 스친 쪽지라도 스티커 보낼 때 같이 보내볼까해.
이벵 당첨자까지 뽑아준 갤주는 곧 이어질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서 들어가봐야 한다고 했어!
하고싶은 말은 많았는데 붙잡을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고 홍삼에 대한 홍보와 고프로에 대해서 잠시 얘기했어.
홍삼 준비했다고 했고 짜먹는건 저번에 들어간거니까 크게 설명 안했고
"혈.행.건.강 이라고 이거는 혈액순환에 도움되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된대요." 라고 총대가 얘기하니까
"와 대사가 잘외워지겠네요!" 라고 갤주가 대답했어 ㅋㅋㅋㅋㅋㅋ
멤버십 가입하면 준대서 일단 받아왔는데 받아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ㅋ
홍삼 쇼핑백 안 카드에다가 가끔 갤에 와서 점이라도 찍어달라고.. 갤에서도 보고싶다고.. 했는데 언젠간 갤주가 와서 점이라도 찍어주길 바라보자 ㅋㅋㅋㅋ
그리고 "고프로 써보셨어요?" 하고 물으니까 써봤는데 처음엔 익숙치 않아서 뭐가 잘 안됐대 ㅋㅋㅋㅋㅋ
다음에 도구 써서 고프로 머리에 달고 촬영할수도 있는데 그걸 해보겠다고 ㅋㅋㅋㅋㅋ
아마 그거 사면 갤주가 고프로 머리에 달고 뭔가를 촬영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갤주가 먼저 악수를 청해서 갤주랑 악수를 했고
다시한번 고맙다고 몇 번 인사한 갤주가 조심해서 들어가시라고 인사를 마치고 촬영하러 갔어!
갤주가 피곤해보인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고 매니저님께 물어보니까 아직은 밤샘촬영을 하는 경우도 없다고 하셔서 다행이다 싶더라 ㅠㅠ
드라마 방영 시작하면 촬영이 더 힘들어질테니 준비한 홍삼이 갤주에게 기력을 불어다줬으면 하고 바라봄.
그렇게 갤주가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커피차 이벵을 시작했어!
갤주가 나왔을때도 어두워지는 중이었고 들어가니까 엄청 빨리 어두워지더라고 ㅠㅠ
갤주가 밝을 때 여유있게 커피차 잘 보고 들어가서 다행이었어 ㅠㅠ
식사를 마친 스탭분들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도 주문하시고 핫도그도 주문하시고 커피차가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어
스티커 들고 셀카찍는 분도 계시고
커피차 앞에서 사진찍는 분도 계시고
스티커 따로 챙겨가는 분도 계셨어!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총대가 커피차 앞에서 아거들 대신 고맙다는 인사 정말 배터지게 받았다!
"아니 이건 말로만 듣던 커피차 아닌가~?" 하면서 오는 분 계셔서 총대 혼자 속으로 웃었다는 말도 함께 전해본다...☆★
핫도그 받아가시는 스탭분들께 핫도그 찍어도 되겠냐며 잠시 부탁드렸고 그래서 찍을 수 있었던 사진이야!
설탕, 케챱, 머스타드까지 갖춰져있어서 취향껏 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커피차가 조금 한산해졌을 때 총대도 핫도그 먹어봤는데 금방 튀겨서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게 맛있더라 ㅠㅠ
저번 떡꼬치도 그렇고 이번 핫도그도 그렇고 나중에 문득 생각날거같음 ㅠㅠㅠ
다시 봐도 너무 예쁜 스티커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컵홀더가 핑크라 갤주 볼에 있는 하트랑 더 잘어울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컵홀더 두개는 총머가 따로 챙겨왔는데 랜덤으로 넣어서 보낼게!
한산해졌을 때 총머가 먹어본 음료메뉴는 갤주픽 ☆망고피치에이드☆ 였어 ㅋㅋㅋㅋㅋㅋ
직원분도 이게 궁금하다며 같이 드셨는데 공통된 의견은 맛있다! 였음
사진 초점은 진짜.... 무릎 꿇으면 될까?
그 땐 잘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에는 갤주가 싸인하다가 2018.9 까지 적고는
"오늘 며칠이에요?" 해서 13일이요! 했더니 모든 싸인에 날짜까지 남겨주었음.
모자라지는 않을까 아니면 혹시 많이 남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음료는 150잔을 가볍게 초과했고 핫도그가 20개정도 남았어
남은 핫도그는 커피차 정리하면서 전부 튀겨서 스탭분들 드실 수 있도록 가져다두었고
이미 150잔 초과했을 때도 사장님이 서비스로 챙겨주고 계셨는데 확인하고 30잔까지는 추가해달라고 말씀드렸어.
최종 170잔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커피차 정리하면서도 계속 스탭분들이 오고계셨고
마지막으로 총대랑 직원분 음료까지 한 잔 더 챙겨주셔서 170잔보다 더 많이 나갔을거야 ㅠㅠ
커피차 사장님께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덕분에 정말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
그럼 이제 갤주에게 받아온 싸인들을 공개해볼게!
금색 펜과 은색 펜을 두가지 준비해갔는데 은색을 선택해서 현수막에 싸인한 갤주!
이번에도 갤주 팔은 높디 높은 현수막에 잘 닿더라는 후문.
컵홀더 세개를 내밀었는데 흔쾌히 싸인해준 갤주 ㅠㅠ
당첨될 아거들은 미리 축하할게!!
포토보드와 배너에도 싸인 남겨준 갤주 ㅠㅠㅠ
이번에도 당연히 해드려야한다고 싫은내색 없이 내내 웃으며 싸인을 남겨줬어 ㅠㅠ
갤주덕분에 아거들에게 많이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고맙고 ㅠㅠㅠ
이러니 어떻게 갤주 덕질 안할 수 있겠어 ㅠㅠㅠㅠ
늪같은 남자...
아 그리고 갤주가 먼저 인스타에 오늘 커피차 사진 올리고싶다고 했었는데
택시타고 집에 가다가 갤주 인별보고 입 틀어막았음 ㅠㅠㅠㅠ (좋아서)
촬영 끝나자마자 직접 인별에 인증해준 갤주 ㅠㅠㅠㅠㅠㅠ
혹시나 못 본 아거 있다면 얼른 갤주 인별로 달려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수연이 증명사진은 진짜 존잘이었는데 갤주가 나중에 풀어주겠다고 했으니까 기다려보자!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이제 입아픔..
우리 이벵은 이번에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 ㅠㅠ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서 많이 전달하려고 애썼는데 잘 전달이 되었을까 모르겠다.
그럼 총대는 갤주의 싸인을 끝으로 후기를 마치려고 해!
매번 사바사 도와주고 총대 격려해주는 갤주닮아 스윗한 아거들에게 또 감사의 인사를 전해 ㅠㅠㅠㅠ
본방수사 하면서 수연이 같이 기다리자!
늪갤에서 오래오래 드글드글 갤주 덕질하며 행복하게 지내자!
2018년 늪갤 세번째 서포트이자 20번째 이벤트 종료!
(정산 및 이벵나눔은 추후 업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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