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갤주 이미지는 밝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이고 잔망넘치고 그러면서 반듯한 그런 이미지인데

분노의 윤리/학 정훈는 진짜 ㅗㅜㅑ..

찌질하고 한여자를 좋아하지만 너무나 잘못된 방식으로 좋아하고있고 자기안에 갇혀있는 폐쇄적인 인물..

너무좋다 세상에.

갤주가 이런 역할 맡아서 영화 찍어준것에 감사.

갤주의 밝음에 어둠이 그려진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

이런 역할도 잘하네

근데 정훈 진짜 귀엽지 않음?

조진/웅이 녹화된거 가져가려고하니까 중얼중얼 안되는데..안되는데.. 그러다 조진/웅이 때리려하니까 쪼는 모습ㅋㅋㅋ

재미지다

글고 오랜만에 친구사이도 봤다

석이 사랑스러워..

말투 진짜 씹덕이다 정말.

잊에 맞음?? 말투가 완전 달라

근데 진짜 원래 말투 같어

한마다 한마디 너무 귀엽고 소중하다

피부는 또 하얘서 찹쌀떡 같고

저렇게 새침하고 귀엽고 직접 요리해서 갖다주는 섬세한 동생있으면 참 좋겠다 흐윽

쓰다보니 다른 캐릭터들도 쓰고싶지만 너무 길어지겠다..

갤주 영화들 재밌다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