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아 적으면서 들은 것임. 포인트만 올릴께

우선 오프닝은 약간 울컥한 눈팅이의 메세지로 시작

star 부름

JKS LIFE GOES ON 코너 이 코너는 눈팅이와 장어가 서로 생각하고 있던 걸 푸는 코너임

눈팅이가 지난 4년간 생각한 키워드 #청춘 #40 #가족

1. 청춘에서는 지나간 추억 속 청춘 키워드에 떠오른 장어들이 코멘트로 시작했는데 

눈팅이가 만약 다시 팀에이치 파티를 하게 되고 여러분들이 수영복을 입고 온다면 근석이도 수영복 입고 공연하겠다고 함 ㅋㅋㅋ

2. 빨리 마흔이 되고 싶데. 그 이유는 마흔이 되면 강해지고 좀 더 진중해 질 것이라 생각하기에(아마도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뜻하는 듯)

3. 가족 - 새 가족이 생기면 좋겠데. 머 결혼하고 싶다는 거지 ㅋㅋ 이걸 장어들에게 의견을 물었고 yes가 의외로 많이 나옴

            4년 사이에 친구 지인들이 결혼하고 아이 사진 영상 보여주는거 보고 이게 가족이구나 느꼈다 함

* 미깡이야기 - 이거는 예전에 근석이가 세월이 흐르고 40대가 되면 팬들과 소담하게 모여서 고타츠 아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다. 이 때 미깡 나눠주고 싶다고 그거 까먹으며 놀자 했는데 요게 잠깐 일본어로 들으니 오랜만에 버퍼링이 난듯함 ㅋㅋㅋ

* 철학적인 이야기 - 데뷔한지 31년이 됐고 그 안에 군대 2년을 제외하면 28년을 활동했는데 어릴때 데뷔해서 그것을 다 발산했다.

                         그리고 자신도 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은 형사, 살인자도 하고 싶지만 어른 멜로 드라마에서 진한 불륜 본인 표현으로 엄청 강한 어른 남자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함 

4. 의리가 베이스고 그 다음이 사랑이라고..장어들과도 의리가 중여하다 생각한데

DAY BY DAY 부름

* 근짱에게 바라는거 - 1. 친구가 근짱말고 다른 사람 찾아보라 했는데 자기는 기다렸다고 칭찬해 달란 메세지에 당연한거 아니냐고 버럭!

                              2. 생근석이 처음이라는 코멘트에 일본에서 처음한 팬미이자 온천 팬미였던 와쿠와쿠 팬미에서 즉석으로 근석이가 장어들 방안로 돌아다니며 잘 자~ 해줬었는데 그게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다고

3. 베이비 장어 이야기 하며 인스타 계정 중에 팔로잉만 하는 계정이 있는데 거기에 엄청 본인을 해쉬테그해서 날리는 장어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장어가 근석이가 팔로잉한 모 배우에게 먼저 좋아요 눌러서 그거 보고 긴장해야겠다 다짐했다고

4. 근짱에게 비판적인 남편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부 묻는다고 ㅋㅋ

5.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재스추어와 바람피면 장어구이라고 

** 답해줘 근짱 코너

1. 설마 결혼했어? 내가 지금까지 한 말은 뭐냐며 결혼은 할것이다. 하지만 내가 노력하는 이유는 첫번째는 장어이고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2. 도키오 카케테 뮤비 속 여자는 장어라고 생각해도 되는지? 이모션 뮤비 때 알러지가 생겼다. 인터넷에서 촐영 후 아직도 그러고 노냐. 모델이 필요했냐는 글을 보고 조심하고 있다. 진심이 있다면 장어들과 통한다고 생각한다. 도키오 속 뮤비는 장어라고 생각해도 좋다

3. 일본에 와서 가장 먼저한거, 기대하고 있던걸 했나? 처음에는 스테프가 커피 마시러 가자 해서 카페에 줄을 섰는데 일본을 느끼고 싶어서 자판기에 100엔 넣고 칼피스소다 마셨다

4. 지금 장어들에게 들어서 기쁜 말 - 어른이 되었네

5. 팬미가 결정 됐을 때 기분 - 드디어 갈 수 있구나. 밑겨지지 않았고 벵기 뚤 때 실감했데

토키오 카케테랑 우치니 카에로우

그리고 마지막 메세지와 편지 낭독인데 다 필요없고 이번엔 서울에서 만나자고 함 - 오늘의 핵심 ㅋㅋㅋ

마지막으로 안녕~고마워~너무 고마워 - 우리말로 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