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동횽이 알랴준거 외에 뭐가 더 생각날까
오후랑저녁 공연 다 봤는데 머릿속이 뒤죽박죽


치미로가 만들어 진건 2~3년전 장배우의 머릿속이 복잡할때
최피디님이 밴드를 하면서 그런것들을 날려보면 어떠냐고 권하셨고 해야하는 음악이 아니라 하고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보닌이 음악을 한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기도 하는데
지훈님은 그러지 않고 흔쾌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최피디님은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방법을 아시는 분이라
존경한다고 했엉 글구 피디님은 언제나 장배우를 우선으로 생각해 주신대 ㅜ  진짜 감사하당

TBT는 화려했던 지난날에 집착하지 않고 여전히 슈팅스타로 반짝일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 (감동 쓰나미ㅜ)


썸은 최피디님과 지훈님은 느끼면 안되는건데 그럼 내이야긴가?
라면서 웃음ㅋㅋㅋ 썸을 타면서 느끼는 감정 어찌보면 찌질한 남자의 이야기일수도 있겠다고 ㅋㅋ

RUNAWAY 는 치미로의 곡 중 가장 쎈곡 이라고 했고
원래 제목은 내놔?였는데(가물가물)저곡을 만들때
어떤 남자한테 전여친이 청첩장을 준 사건이 화두였는데
장배우는 축의금을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대 ㅋㅋ
그래서 원래가사는 내놔 축의금 오만원 뭐 이런거였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곡이랑 가사 라임이 잘 맞아서 웃겼어 ㅋㅋ

미끼촬영 때 완전 꽂혀서 계속들은 곡이 있댔는데
오후에는 그 곡이 sometime이었다가 저녁엔 camp로 바뀜 ㅋㅋ
뭐 두 곡다 장배우가 마니 애정하는 걸로 ㅋㅋ
샘플 나온거 듣고 넘나 좋았대
camp는 보닌이 캠핑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 의미를 이야기해줬는데 홀라당 까묵


Home은 원래 제목이 터널이었고 보닌도 간혹 이해못하면서 부른대 지훈님 말씀으론 옆나라 치미로 투어 포슷이 딱 HOME의 느낌을 구현한거같다심

Because I  는  감정을 터트릴수있는 곡을 불러보고 싶어서 탄생한 곡이고  최대한 악기의 소리가 배제된 곡


그 외에는
요즘 무대위에서 욕하는거에 꽂혔대 근데 나도 그거에 꽂힘 ㅋㅋ

위스키 홀짝홀짝 드시더니 졸라취한다 기분좋다 시전하심
그리고는 위스키 병나발 부시는데  왐마 나도 너에게 졸라 취했네요 최피디님은 옆에서 계속 안주드시면서 위스키드셨어 ㅋㅋ 귀여우심

무결이 이야기하믄서는 그 친구가 나이먹으면 이렇게 어디선가 노래하고 있을 것 같다고 무결빠도 동감 훌쩍

무신사한테  술먹으면서 노래할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믄서 술
흘리면 안댄다고 해때 무대 끈적해진다고 ㅋ 근데 흘리심 ㅋㅋ
제프때 담배퍼포할때는 소방차랑 구급차?응급차? 대기하고 있었다고 썰 풀어줘떠 스케일 ㅎㄷㄷ

보닌은 순간집중력이 아주 좋으나 모두 알다시피 지구력이 떨어진다며 너툽시작할때도 다들 축하보다는 제발 오래해달라구해때 ㅋㅋ  치미로는 오래해보겠다고 하셨뜸
나 다른거 다 잊어도 이건 안 잊을꺼얌 ㅋㅋ

아!!  글고 눅아 한국공연더하자고 했나? 구석탱이 있어서 잘 못들었는데 그건 힘들고 대신 다음에 버스킹할때 미리 알랴준다고 그때 오래써 ㅋㅋㅋ  보라매공원이런데서 할지도 모른다며 웃으심
얼마전에 버스킹할때 관객이 1명일때도 있구 12명일때도 있었나봐 치미로가 강인해지는데 도움이 대때 ㅋㅋ
그러면서 장어들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뜻의 이야기를 했던거 같은데 구석탱이 장어는 그저 웃지요 ㅋㅋ

단어같은건 좀 틀릴수도있겠다 이미 많이 휘발이 대서 ㅜ
또 기억나는거 있음 댓에 써줭  공유하고 갤에 박제해두쟝
치미로 소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