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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왜 한번에 안올려져가지고 ㅠㅠ 상플 이어서 올림 ㅋ

ei는차칸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21 02:17:04
조회 174 추천 0 댓글 12

														

아..왜 한번에 안올려져 !! ㅠㅠ 쫘증나게 ㅠㅠ

암튼 이어서 ㄱㄱㄱ


@@@@@@@@@@@@@@@@@@@@@@@@@@@@@@@@@@@@@@@@@@@2


정연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했다.
"응..? 집에 누가 왔나?"


집으로 들어선 정연이는 부엌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엄마~!!"


"어? 정연이 왔구나~ 생각보다 일찍 퇴근했네~"

 

정연이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엄마~ 어쩐일로 오셨어요? 우와~ 이거 엄마가 다 차리신거에요?"

 

"배고프지? 밥먹자~"


정연이와 경옥은 식탁에 마주앉았다


"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


정연이는 찌개를 한 입 떠먹었다


"음~ 맛있다~ "


"다행이다.. 아집 입덧은 안하나 보네~"

경옥은 맛있게 먹는 정연을 보고 안심이 되었다.


"좀.. 소화가 안되는거 같기는 한데 아직은 괜찮은것 같아요~"

 

"소화 안된다고 안먹고 그러지 말고.. 입맛 없어도 밥 꼭 챙겨먹어"


"알겠어요~ 근데 엄마는 아버지 어쩌시고 이렇게 오셨어요?"


"아버지한테 말 하고 온거야~ 아버지도 오신다고 하는거 말리느라 힘들었다"


"ㅎㅎ 오늘 자고 가실거죠?"


"그래야지~"


경옥은 웃으며 말했다.


"엄마도 좀 드세요~"


"그래... 우리딸도 많이 먹어"


..............

정연이와 경옥은 한 침대에 누워 서로를 마주보았다


"정연아.."

 

"...왜요~"

 

"강모한테는 정말 얘기 안할 생각이니? 언젠가는 알게 될텐데... 말하는게 낮지 않을까?"

 

"...엄마.. 저 사실 미국갈까.. 생각중이에요.."


"정연아!"


경옥은 정연이의 말에 벌떡 일어섰다

 

"사실 .. 오늘 유원그룹 박회장님이 제안을 하셨어요~ 미국쪽으로 사업을 넓혀보는게 어떻겠냐고... "

 

"그래서 네 생각은...가는걸로 결정한거니?"


"확실히 결정은 안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좀 클거같아요.. 죄송해요 엄마.."


정연은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경옥은 그런 정연을 보며 등을 토닥여주었다

"그래... 우리딸 하고 이렇게 마주보며 지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좀 서운하네..."

 

"죄송해요.. "


정연이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 두렵진 않아?"

 

"..솔직히..두려워요.."


....

 

"혼자서 아이 낳는 것도 두렵고, 강모가 이 사실을 아는것도 두렵고... 아이가 있다는걸 사람들이 아는것도 두렵고..."

 

경옥은 정연이를 꽉 안아주며 말했다


"엄마가 있잖아... 우리딸.. 엄마가 지켜줄게"


"..엄마.."

 

"엄마는...우리딸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


"네가 이런 결정을 해서 행복하다면야 상관없겠지만...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니..?"

 

"모르겠어요...그런데..지금으로서는 이 방법이 저에겐 최선이에요"

 

"그래... "
................

 

"네~ 박회장님"


"황회장, 어쩐일로 전화 했습니까?"

 

"지난번 말했던 미국 진출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아~ 그래요"


"그 친구 분 좀 연결 시켜주실수 있으신가요?"

 

"생각이 있으신가요?"


"네~"

 

"그럼 내가 연락처를 알려줄게요~"

 

"네 감사합니다"


정연이는 전화를 끊고 인터폰을 들었다


"지나야 좀 들어와봐..."

 

잠시후 지나는 의아한 표정으로 회장실로 들어왔다


"부르셨어요?"

 

"지나야.."


"언니.. 무슨 할말 있어요?"


평소와 다른 정연이의 모습에 지나는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나야.. 언니는 미국으로 갈까 생각중이거든..."

 

"네??"

 

"이 회사를 미국으로 더 넓힐 생각이야..."

 


"언니..."

 

"한국에 남을래? 아님 나랑 같이 미국으로 갈래?"

 


...

 

"내 마음 같아서는 데려 가고 싶은데... 나 혼자 결정 할 일이 아니니까..."


"갑자기 왜 이런 결정을 했어요?"

 

"그러게... 그게 그렇게 됐네...
자세한건 나중에 말해줄게.. 생각 좀 정리되면 말해줘"

 

"..네.."

 

"그리고 지나야~"


"네?"

 

"회사 며칠 좀 휴가 처리 좀 해줘."


"어디 가세요?"

 

"답답해서... 바람 좀 쐬고 오려고..."


"네... 어디로 가실건데요?"


"글쎄... 바다 좀 보면 속이 좀 트일려나? 오랜만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그리고, 바로 미국으로 출국할거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네, 그럼 언제쯤 돌아와요?"

 

"미국에서 준비할거 준비하고,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알겠어요."

 

"그래. 그럼 이만 나가봐~"


............

 

"강모야!!!"

 

시덕이는 급하게 강모를 부르며 회장실로 뛰어 들어왔다

 

"무슨일인데 이렇게 소란이야?  정연이에 대해서는 좀 알아 봤어?"

 

"큰 일 났어!! "

 

"무슨일인데?"

 

"정연이가 미국에 간데!!"


"그게 무슨 소리야?!"


강모는 벌떡 일어서며 말했다

 

"정연이가 유원그룹 박회장님을 만났는데 미국 사업확장 이야기가 나왔었나봐
근데 정연이가 미국쪽 알아봐주실 분 좀 연결해 달라고 그랬데!!"


강모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졌다.


"...시덕아.. 당장 차 대기시켜!!"

 
.....................................


한편 정연은 짐 가방을 들고 한 시골 동네에 도착했다.


"여긴...변한게 없네.."


10여년전, 짧은 며칠이지만 가장 행복했던 그때 그곳. 가장 행복했었지만, 아픔이 시작된 그곳이였다.

 


정연은 그 당시 머물렀던 민박집을 찾아갔다.
민박집은 그 당시보다 낡아있었지만,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계세요?"

 

잠시후 민박집 방안에서 한 할머니가 밖으로 나왔다.


"누구슈..?"

 

"여기서 며칠 지낼수 있을까요?"


"그러도록 해요. 방은 이 옆방 쓰면 되고.."

 

"네, 감사합니다."

 

정연은 방안에 들어가 짐을 풀고, 방안을 둘러보았다.


"역시..그대로구나.."


이때 주인 할머니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오래 있을거유?"

 

"며칠 쉬었다 가려고요.."


"그래..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 새댁"


"네.. 감사합니다."

 

 

...................................
강모는 정연의 회사에 도착해 급하게 회장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 이회장님~ "

 

"지나씨, 정연이 안에 있죠?"


강모는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 지금 회장님 회사에 안나오셨어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정연이가 회사에 안나오다뇨?"

 

"회장님 휴가내셨어요... 잠깐 바람쐬고 오시겠다고.."


"...회사 미국 진출은 무슨 소리에요?"


"아..저도 자세한 건 잘 모르겠어요.. 며칠전에 유원그룹 회장님이 제안하셨는데 받아들이신것 같아요...
저도 어제 갑자기 언니가 미국 가는걸 제안하셔서..."

 

지나의 말에 강모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요즘 정연이 이상한점 없었어요?"

 

"요새 좀 이상하긴 했어요. 딴 생각도 많이 하시고, 무슨 걱정이 있는거 같은데 말씀을 안하시니까...
그리고 요즘 자주 피곤해 하시기도 하고요.."

 


"...."

 

"저.. 제가 주제 넘게 끼어들 일은 아닌데요..언니 좀 잡아주세요. 언니... 제가 볼때는 미국 가는거 별로 좋아하시는거 같지는 않으셨어요.
갑자기 결정한것도 그렇고...무슨 말못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은데..."

 

"...정연이 지금 어디 있는지 알수 없나요?"

 

"그게.. 별 말씀 안하셔서... 아! 오랜만에 바다보러 가고 싶다고 그러긴 하셨어요."


"고마워요.. 가자 시덕아"


"저 이회장님!!"


"네?"


"언니 빨리 찾으셔야 할수도 있어요. 언니 비행기 며칠후에 출국하시거든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며칠후 출국이라뇨?"

 

"미국 가서 할일 있으시다고 바로 출국하신다고 하셨어요. 가시면 좀 오래있다가 오실수도 있고요."


"알았어요. 고마워요 지나씨."


...............

 


"시덕이 너는 회사로 들어가봐... 그리고 나 며칠 회사 못 나갈거 같다."

 


"그래, 근데 너 정말 우리나라 바다 다 뒤져 볼 생각이야??"

 


"어떻게든 찾아내야지...좀 더 밟아"


"응."


시덕은 강모의 말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근데 찾을수 있겠어? 그래도 정연이가 미국 가기전에 너 한번 만나러 안오겠냐?"


"...지금 안 잡으면... 못 잡을거 같아서 그래..."


"너 편한대로 해..  해외 스케줄 전에만 올라와라.."


"그래..."

 
................................


" 왜 너 혼자 오냐? 회장님은?"

 

회사 복도에서 이야기중이던 영출과 소태는  강모와 함께나간 시덕이 혼자 회사로 들어오자 의아하다는 듯이 말했다.


"강모 며칠동안 회사 안나올거에요"


"왜? 갑자기? 무슨일 생긴겨?"


"정연이 잡으러 갔어요."


"그게 뭔소리야? "


"나도 자세히는 모르고, 정연이가 미국간다나봐요~ 강모는 그 사실 알고 정연이 회사 찾아갔는데 정연이는 휴가내고 떠났고~
강모는 정연이 잡는다고 무작정 찾으러 갔고요. "


"그럼 시방 언제 돌아오는겨?"


"해외 출장 전에는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알아서 잘 하겠죠 뭐"

 

......................................................................

한강건설 창립 멤버인 시덕 영출 소태는 한 조그마한 고깃집에서 소주를 기울이고 있었다.


"야, 소태야 고기 탄다. 빨리 뒤집어라~ "


"아 왜 나한테만 뒤집으라 그래요!! 형님이 좀 뒤집어요!! "


"넌 고기 뒤집는거 같고 그러냐? "


"니가 뒤집던지!! 먹는건 제일 많이 쳐먹으면서 하는거 없이 먹기만 하고!! "


시덕과 영출의 구박에 소태는 투덜대며 불판의 고기들을 뒤집었고,
영출은 웃으며 소주한잔을 입에 털어넣었다.

 


"야 이렇게 셋이 먹는것도 오랜만인디 그만들 싸워라~ 그나저나 강모는 그.. 정연씨 찾으러 우리나라를 뒤집고 다니는겨?"

 

"그렇겠죠.."

 

"둘이 그렇게 사랑하는디 왜 결혼도 안하고 그렇게 답답하게 있는거여~ "

 

"아유, 형님은 모르면 말을 말아요!! "

 

"야, 넌 뭐 나보다 아는거 있냐?"

 

"둘 다 상처가 많아서 그럴거에요. 서로 상처가 많아서...그래서 쉽게 다가가지 못 하는거겠죠.
둘이 정말 사랑했는데... 뭐 지금도 사랑하겠지만"

 

"오~~  어떻게 너같은 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냐?"


"야!! 너 그게 무슨 말이냐?"


"그렇잖아~ 연애도 제대로 못 해본 니입에서 그런소리가 나오는게 웃기잖아~ "

 

"이게!! "

 

"아우..그만들 혀, 그나저나 시덕이 너는 아는것도 많다~"

 

"제가 강모 옆에 얼마나 붙어있었는데 당연하죠"


"야, 너만 붙어있었냐?"


"너는 배신을 밥먹듯이 해서 붙어있기는 했냐?"


"뭐? 이게 또 그 놈의 배신타령!! "


"아우..야 됐다 됐어.. 괜한걸 물었어!!. 술이나 한잔 씩 혀~ "

 


한편 정연은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가 한 구석에 앉아 노을이 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고요한 저녁에 부는 바다 바람을 맞으며 파도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모든 걸 정리할수 있을것 같았다."

 

"...오길 잘했네..."


그렇게 한참동안 바다를 바라보던 정연은 자신이 생각보다 오랜시간 이렇게 앉아있었다는것을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옮기려던 발걸음은 누군가를 봄으로 인해 이내 멈출수 밖에 없었다.



!!!!!!!!!!!!!!!!!!!!!!!!!!!!!!!!!!!!!!!!!!!!!!!

남은것도 금방 올릴게 ㅋㅋ 더 썻지만 여기서 끊은 이유는...내가 문장을 잘 못 이어서 ㅋㅋ  암튼.보면 알게돼 ㅋㅋ 뭐 별거 없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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