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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파일] 화유, 비공개 문건1-홍.명호와 젊석현

멀더(218.38) 2017.01.24 01:40:41
조회 1386 추천 23 댓글 17
														

"판사님! 이 글은 모두 허구이며

제가 꿈에서 본 이야기를 적은 내용입니다. 

판사님 비트 한번 주세요"


BGM정보 : The X-F.iles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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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5일, 마봉춘에서 월화 드라마 '려한 유혹'이 첫 방영되고 지난 해인 2016년 3월 22일에 50부작으로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42회의 내용에서는 홍명호와 젊석현은 함께 기념 촬영을 한 적이 없으며 수명이 조작한 것이라 전개되었고, 모든 언론 매체들 또한 권수명의 계략으로 기사화했다.


<기사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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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hrough for the full links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698225&_REFERER=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search&skey=tc&sword='화려한+유혹'+정진영,+김창완+계략+알아챘다&x=19&y=8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여전히 조작된 사진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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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석현과 홍.명호가 만났을 때 두 사람은 기념 촬영을 했다!


증거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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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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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장의 증거 사진은 합성 조작 사진이 아니다.


K.AIST에서 개발한 합성 사진을 판독해 주는 사이트에서 모든 과정을 거쳐 합성 조작사진이 아님을 판독, 확인했다.

'K.AIST 연구진은 사진이 조작될 때 남는 화소의 변화와 이미지 압축 및 복원에 따른 특징, 카메라 촬영 시 남는 특성 등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함.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도 오히려 1,2의 사진이 조작된 사진일 것이라 의심러들이 있을 수 있기에 판독 사이트의 주소 링크도 남긴다. 

직접  확인해 보고 종종 유용하게 이용 해 보길 바란다.

http://forensic.kaist.ac.kr/ForensicTool/WebContent/EN/Main.jsp


이것은 Conspiracy가 아니다.

.수명의 조작이 아닌, .명호와 젊석현은 함께 촬영한 적이 있었다는 것, 바로 이것이 진실이다.


뻘.

얼마 전 XX동의 모 닭 집에 들렀을 때 내 옆을 지나치는 한 남자의 행색이 낯설지 않아 고개를 돌려 얼굴을 보았는데 그는 놀랍게도 .수명이였다

그는 과거를 모두 청산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 있었다.

본부를 스브스에서 마봉춘으로 바꾼 것이다.

친분은 없었지만 그가 참 반가웠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나는 당신이 사진을 조작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소'라고 말 해 주고 싶었지만 구태여 그의 지난 과거사를 들추는 말을 해서 그를 당황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 그의 지난 과거를 모른 척하며 그의 곁을 스쳐 지나갔다.

눈이 마추쳐서 나도 모르게 가벼운 목례를 했는데 그는 인사를 받아주었다.

실물로 보니 멋진 아자씨였다. 



애니웨이, 나의 동료 수.컬리요원이 화유 애청자였기에 화유를 더 관심 있게 주시했었는데 45회 때 갑작스러운 강석현의 황망한 죽음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당시  매우 슬퍼하며 분개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의 석연치 않은 죽음. 정말 그는 사망한 것일까.

막대한 부와 권력을 이용하면 진실 은폐와 각종 비리,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저질러도 법심판과 검거를 위한 추적도 피할 수있는 가상같은 현생에 살고 있으니 하는 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내가 지금까지 조사한 걸 토대삼아 이야기해 본다면 현재 '강석현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라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또 발견한 충격적인 기밀사항 중에 또 한가지를 공유할 테니 너무 놀라지들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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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그는 '낫닝겐'일 수 있다.

그동안 소문(에인절, 요정, 신, 산신령, 뱀파이어, 인어 등등)으로 무성 할 뿐 증거를 확보 할 수 없었는데, 1급 기밀사항으로 분류되고 있더라

낫닝겐일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이 요약되어 있는 부분만 확인하고 그의 사생활을 지켜주고자 파일을 덮었다.

다른 장소에선 발설 하지 않길 바란다.

대망상으로 오인받고 하얀 병원으로 강제입원 당하거나 이름모를 기관에서 소환문 열어줄 수 있으니 보안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부탁한다

기밀 누설에 대한 '위험 경고'를 분명히 했다는 점, 잊지 말고 기억하도록.


나는 그동안 그의 미모는 너무도 비현실적인 대존잘이기에 처음에는 그가 '살아있는 인형'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각국의 살아 있는 인형에 관해 면밀한 조사를 병행하며 그가 TV 화면에 나올 때마다 갤러들이 열광했던 그의 등짝도 끊임없이 훑었다.

하지만 그의 등짝에서는 태엽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다.

현재 나는 그가 인형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그가 낫닝겐일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없이 확신하고 있다

..비가 나오는 세상이다. 가능한 이야기라는 말이다

그가 영민하고 똑똑함을 넘은 우주최강 지적생명체라는 사실을 간과하여 넘기지 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를 지켜보길 바란다.


진실은 아직 저 너머에... 믿거나 말거나, 다음  이 시간에.



-두줄 요약-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

아니, 전부가 아닐 확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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