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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폭행 피해 미군들 “우린 ‘전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0) 2020.07.12 0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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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용기내서 말한다.”

군부대 내 성폭행 피해자라고 하면 대부분 여군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최근 독일 시사주간 ‘슈테른’은 미군부대 내에서 성폭행을 당한 군인들이 속속 입을 열기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이들에 대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그동안 피해 사실을 숨긴 채 고통 속에 살던 많은 퇴역 군인들이 용기를 내서 진실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피해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생존자들이다.” 다시 말해 전쟁과도 같았던 성폭행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는 얘기다. 사회의 편견을 딛고 용기내서 고발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앞으로 국방부가 나서서, 그리고 국가가 나서서 이들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뉴욕주 신시내터스에 거주하는 퇴역 해군인 히스 필립스(49)는 한눈에 봐도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그는 더운 한여름에도 늘 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고 다닌다. 이유인즉슨 목에 있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서다. 이 흉터를 볼 때마다 그는 생지옥과도 같았던 군부대에서의 기억들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끔찍했던 악몽이 시작된 것은 1988년이었다. 당시 17세였던 그는 해군에 막 입대한 풋풋한 청년이었다. 그의 꿈은 아버지와 삼촌처럼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의 집안에서 군에 입대한다는 것은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하지만 이런 그의 꿈은 시작부터 산산이 무너지고 말았다. 뉴저지주 얼에 정박해있던 오래된 함선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그는 육지로 첫 번째 휴가를 나가던 날 끔찍한 경험을 했다. 여섯 명의 군인이 술에 취해서 그의 바지를 벗기고 성폭행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종의 신병 신고식이라고 말하면서 폭행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필립스의 입에 대고 사정을 하는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다음 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필립스는 상관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그의 말을 들은 상관은 동료 군인들 간에 벌이는 일종의 장난 아니냐면서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필립스가 상관에게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섯 명은 곧이어 보복을 결심했고, 이에 장난(?)은 점점 더 과격해졌다. 필립스는 아직도 그때의 일을 떠올리면 몸서리가 쳐진다고 말한다. “그들은 다음번에는 변기청소 솔을 항문에 삽입하는 식으로 나를 괴롭혔다”고 말하면서 “나는 벌거벗은 채 도망쳤다. 항문에서 피를 흘리면서 대령에게 달려갔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반응은 차가웠다. 대령은 혹시 그가 치질을 앓고 있는 게 아니냐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필립스는 “내 생각에 당시 대령은 이 문제를 시끄럽게 만들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또 다른 장교는 ‘남자처럼 씩씩하게 저항하라’고 충고할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도 그때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내가 당한 폭행보다 범행을 저지른 그들에게서 나를 보호해주지 않았던 상관들 때문이다”라며 몸서리쳤다.

폭행을 견디다 못한 필립스는 결국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 “나는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그 일이 벌어지고 정확히 49일 후에 나는 기계실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버튼을 잘못 눌러서 줄이 끊어져 버렸고, 결국 실패했다”고 털어놓았다.

자살 기도가 실패로 끝난 후 필립스는 함선에서 탈출하다시피 도망쳐 나왔고, 그 길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성폭행 사실을 주의회에 신고했다. 정상대로라면 즉시 조사가 이뤄져야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사건은 수면 위로 가라앉고 말았고, 몇주 후 필립스는 다시 부대로 복귀했다.

그때만 해도 그는 아직 악몽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함선으로 복귀한 그는 다시 군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폭행은 다시 시작됐다. 자신을 괴롭히던 여섯 명의 군인들의 수법은 더욱 잔혹해졌다. 고문을 하거나 두들겨 패는 것은 일상이었다. 한번은 샴푸 병을 항문에 억지로 쑤셔넣는 식의 성폭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참다 못 한 필립스는 다시 부대를 탈영했고, 그리고 다시 체포됐다. 결국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군대에서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그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필립스는 “가장 최악이었던 것은 당당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실패한 아들이었다”라며 씁쓸해했다.

15년 동안 필립스는 자신이 성폭행당한 사실을 가족은 물론이요, 아무에게도 알리지 못한 채 침묵했다. 이유는 수치심 때문이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그는 일자리를 얻지도 못했으며, 하루하루를 세상에 대한 원망과 증오에 휩싸여 지냈다. 도둑질을 하거나 술을 마시고 폭행을 하거나 여섯 명의 여성들을 임신시키는 등 방탕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심지어 경범죄로 두 차례 감옥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는 부대에서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자해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과음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을 뻔한 후에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때서야 정신을 차렸다고 말하는 그는 “처음 눈물이 났다. 한번 눈물이 쏟아지니까 멈추지를 않았다. 나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피폐해져 있었다. 마침내 내가 저지른 행동들을 마음 깊이 후회했다”고 회상했다.

용기 내서 치료를 받기 시작한 그는 정의를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다. 지난 2009년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그는 진실을 알리기 위한 투쟁을 시작했다. 지역구 의원에게 연락을 취해서 다시 조사를 실시해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군부대 내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 지 30년 만인 지난 2019년 6월, 마침내 국방부로부터 군부대 내 ‘성폭행 피해자’라는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제 나는 어디서든 성폭행 피해자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하고 다닌다. 무엇보다도 군인들 앞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실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군부대 내 성폭행은 입 밖에 꺼내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는 범죄에 속한다. 하지만 발생 비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미 국방부 조사에 따르면, 매년 2만여 명의 군인들이 성폭력 피해를 입고 있으며, 남녀 비율은 절반가량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필립스는 “그건 공식적인 수치에 불과하다. 많은 피해자들이 입을 열기를 꺼리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나 역시 15년 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쉽게 입을 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필립스는 “다른 사람들이나 아내, 자녀에게 군부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을 때 가장 먼저 돌아오는 질문은 보통 이렇다. ‘그럼 왜 가만히 있었어?’”라고 말했다. 힘 좋은 군인이라면 충분히 저항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왜 당하고만 있었느냐는 의미다.

현재 필립스는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강연을 하면서 전국을 여행하고 있다. 가령 ‘드럼 요새’에서는 3000명 군인들 앞에서 강연을 했으며, ‘캠프 펜들톤’에서는 고위 상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강연을 했다. 독일 주둔 미군부대로부터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기도 했다. 필립스는 “강연장에서 많은 장교들이 우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건장한 남자인데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두었는가’이다”라고 말했다. 이 질문에 필립스는 이렇게 답한다고 했다. “한 명이라면 모르겠지만 여섯 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가 저항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욱 난폭해졌다.”

그러면서 또한 필립스는 “군부대 내에서의 성폭행 범죄의 95%는 힘과 권력에 따른 것이다”라는 점을 언급했다. 실제 성폭행을 당하는 군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부대에 갓 입소한 신참들이거나 직급이 낮은 말단 병사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수치심에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영원히 숨긴 채 살아간다. 이와 관련, 필립스는 “이것은 계급 구조와 관련이 있다. 군부대 특유의 복종과 단체정신도 한몫한다. 그리고 남성다워야 한다는 그릇된 강요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힘없는 희생자로 사람들 앞에 나서길 원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점점 더 많은 피해자들이 사건에 대해 입을 열기 시작했다고 ‘슈테른’은 보도했다. 심지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조직적인 활동을 시작한 경우도 많다. 피해자들로 구성된 ‘군부대 성폭행 트라우마’ 네트워크가 그렇다. 이들은 스스로를 가리켜 ‘생존자’들이라고 부른다.

군부대 내 성폭행 문제를 최초로 폭로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잭 윌리엄스(71)는 1966년 신병교육을 담당한 조교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 아직도 그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는 “당시에는 성폭행에 대해서 입만 뻥긋해도 동성애자로 취급받았다. 그리고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여겼다”라며 고통스러워했다. 5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분노로 가득차 있는 그는 “국가로부터 배상 따위는 없었다. 내 사건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면 모두 당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여겼다”라고 비난했다.


폴 로이드(30) 역시 부대에서 겪은 충격적인 사건 때문에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특히 보수적인 몰몬교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폭행 경험은 더욱 더 씻을 수 없는 악몽이었다.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한 그는 직장 출혈로 수술을 받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또한 샤워실에서 성폭행을 당한 탓에 아직도 슈퍼마켓에서 비슷한 비누 냄새를 맡으면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사건 발생 5년 만에 가족들에게 사실을 털어놓았던 로이드는 “나는 스스로를 패배자처럼 여겼다. 가족에게, 군부대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그랬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독일 바움홀더 주재 미군부대에서 복무했던 빌리 조 캡쇼(57)는 동료 군인에게서 성적 학대를 당했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당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는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 군인 모자를 쓰고 다닌다. 그러면 아무도 내 흉터를 보고 더 이상 묻지 않는다. 그저 전쟁에서 생긴 상처라고 생각한다. 하긴 틀린 말도 아니다. 그것은 나에게 전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20년이 지나서야 용기내서 사실을 털어놓았지만 과연 옳은 선택이었는지 괴로워하고 있는 그는 “고향인 아칸소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나를 가리켜 동성애자, 혹은 매춘부라고 부르고 있다. 아들은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며 비참해 했다.

현재 재향군인회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군부대 성폭행 피해자들은 공식적으로 6만 1000명이 넘는다. 필립스는 군부대 내 성폭행 피해자는 사실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숨어있는 피해자 수도 남성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피해자의 20%만이 사건을 신고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강연을 한 필립스는 당시 자리에는 수십 명의 여군들이 참석했지만, 남성은 단 두 명이었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여군들은 남자인 우리를 못미더워 한다. 강연을 하는 우리가 정말 피해자인지 의심한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 역시 성폭행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라고. 그러면 여성들은 ‘그런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라면서 의아해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필립스는 부대에서 성폭행을 경험했던 군인 출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여자친구는 “마침내 나를 이해해주는 남자를 만났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필립스 역시 “마침내 나를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났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필립스는 “왜 내가 때로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한지, 왜 내가 벽에 등을 기대고 서있지 못하는지, 왜 내가 변기 청소 솔을 참을 수 없어하는지를 이해해준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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