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외로운것처럼 보여 (의욕상실)

집은 안정 혹은 현실을 뜻하는듯 싶은데 거기서 안자고 밖에서 잠을 잔것으로 표현함

근데 깬 모습이 약간 응? 하는표정으로 보아서는 의식해서 밖에서 잔것이 아님

(즉 자신이 있어야 할곳에 있지 못하는 불안한 상태인것을 표현한듯)

바로 이어지는 불도 들어오지 않는 집에 들어가 자기 물건을 담아

그것을 태워버리며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음 (신변정리)

태우는 장면 바로 다음 손에 뭘 들고 있는데 생명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그걸 들고 황량한 나무숲을 걸어가 (삶에 대한 미련이 점차 멀어져)

전화를 거는데 차안에서 전화기가 켜지고 (떠나려는 준비)

(전화거는 장면 화면 구성이 아이폰처럼 보이고 차안에서 켜지는 폰도 아이폰 아닌가?)

그렇게 칠흙같은 밤이되고 차를 향해 가는 성님을 데리고 떠날준비를 하는 차안의 누군가 (이승탈출 스탠바이)

그리고 스테이(머물러!!) 가사와 동시에 멈춰서는 성님 (돌아서지는 않음)

바로 이어지는 마지막 하얀쇼파 장면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이 아닌 빈쇼파 장면은

포기하지 말고 돌아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듯

힘들고 불안해도 그날 편안하게 잠들었던 저 곳이라도 어떠냐~ 는듯

내맘데로 성님 뮤비 1줄요약

개똥으로 굴러도 이승이 낫다 그러니 살아라 빌어먹을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