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덕질은 처음이라 갤주 좋아하게 되면서 새로운게 많음....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점은 비활동기엔 정말 존버해야 한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우리 갤주가 유독 sns도 가뭄에 콩나듯 마지못해 올려주듯 올려서 그런건지 배우들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말 생존해 있는지 궁금할 지경... 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어제 춘사영화제 나온거 정말 감개무량...

그리고 갤주가 TMI 방출 많이 해주는것 치고 온갖 지병들 (ㅠㅠ) 외에는 사실 사생활에 대해선 굉장히 언급이 적은 것 같아... 오래전에  가수 덕질했었을 땐 굳이 알고싶지 않아도 어느 아파트에 사는지, 부모님은 어디서 뭐하고 계시는지, 동생/누나는 몇 살에 무슨 과를 나왔는지까지 다 알게 됬었거든...
원래 배우들이 그런건가? 너무 개인적으로 많이 알려지면 관객이 볼 때 캐릭터에 몰입하는게 방해될까봐? 아님 유독 우리 갤주가 집돌이 기질이 있어서 그런건지?


그리고 갤주는 원래 활동기 비활동기 체중 변화가 큰 편이야?
나는 두달 전 뒤늦게나마 킹덤 2 보고 팬되서 잘 모르겠는데 필모 보면 지금껏 좋은 친구들 찍을 때 찌운 것 제외하면 대충 체중 유지하던것 같았는데 작년 이번해에 유독 살이 올랐다 빠졌다가 심한 것 같길래....
너무 체중 왔다갔다 하면 건강에 무리 올까봐 걱정..... 뭐 알아서 잘 관리 하고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