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돈불린 노하우 공유한다(23살~32살)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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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기업이지만 불행하다 나는 똑똑했다공부가 어려운적이 없었고 항상 전교권이었다부유한 부모님덕에 명문중, 명문고를 나왔다소위 SKY 대학교를 졸업하고 1트만에 삼성전자에 입사한다.하지만 나는 존나못생겼다 눈마주치기도 부담스러울만큼.썸은 커녕 이성과의 대화도 평생 10마디도 안될거다사회적으로는 성공하였으나 남자시장에서는 상품가치없는 폐기물이다------------- 작성자 : 중갤러

20대에 돈불린 노하우 공유한다(23살~32살)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3.12.02 05:43:05

조회 327 추천 3 댓글 12

23살에 주식에 관심갖기 시작해서 열심히 공부했다. 처음엔 테마주,바이오주.급등주에 관심가졌으나 자꾸 돈을 잃었다. 이에 한국주식에 질려서 미국주식에 관심갖게 되었고 3년동안 미국주식.자본주의.경제에 대해 공부했다.나에게 맞는 매매법을 찾았고 빅테크주식을 스윙투자하는 것이 나한테 맞다고 느꼈다.

26살 서울에 취업을 했다. 당시 부동산에 크게 관심이 없었으나 나중에 서울에 집사려면 부동산공부를 해야할 것같아 입지공부도 하고 부동산 기본 계약공부 사기 안당하는 방법 그리고 갭투자에 대해 공부했다.

27살 경기도 신축 20평대 아파트를 전세끼고 매매하였다. 매매가는 2억 6000만원 전세가는 2억 3000만원으로 실투자금은 3000만원이다. 전세는 다른 세입자주고 나는 그냥 월세에 살았다.

28살 2억 3000만원 전세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당시 코로나가 터져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세입자의 돈으로 주식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레버리지 없이는 빨리 부자가 못 된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돈을 안전하게 굴리기위해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이렇게 4종목만 분산투자했다

29살 2억 3000만원이 4억정도 돈이 불어났고 (해외주식 양도세 냈다)경기도 아파트는 2배가 되었다. 5억정도 되었다. 아직 전세계약이 안끝났는데 주식을 더 하기엔 시장이 고점인 것같아 현금화하고 금을 샀다.

30살 전세계약이 끝나고 평택아파트도 팔았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한다는 이야기를 2021년에 들었고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한다고 달려들길래 자산을 현금화하고 금을 계속 매수했다

31살 예상대로 모든 자산이 떨어졌다. 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대략 수중에 8억원이 남았다

현재 32살 미국채 단기와 장기에 투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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