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기항대를 보스방이 아니라 M마스에 보내는 게 좋아 보입니다.

(20전대 숙련 대신 E1 보상 20전대를 써도 무방)

이렇게 기항대 M마스 파견시 무적경모 둘이 모두 살아남을 확률은 1/4 * 1/4 = 1/16 이지만

(다 갈릴 확률 3/4 * 3/4 = 9/16)

기항대 없이 상대시에는 반대로 모두 갈릴 확률이 1/16이 됩니다.

물론 보스 함대를 기항대 없이 상대한다는 게 좀 어지럽긴 한데

누급이나 전함서희는 야마무사 터치나 평타선에서 충분히 상대 가능한 레벨이고

영상이나 트윗을 두루 찾아봤지만

대부분 첫 방에서 입구컷을 당하거나 함대가 거덜이 나기 일쑤인데

귀한 키라 그냥 날리느니 일단 보방에 가서 뭐라도 해 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야간항모컷인은 고장갑 보스에게 효과적이기 때문에 

특효 1.08까지 받는 이상 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제대잠은 덤.

보유 류호가 류호개2무인 경우 컨버트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컨버트로 해결.

단, 자리는 반드시 1번이나 최소 2번을 주는 게 좋습니다.

보통 마무리를 기대하고 6번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다년간의 야간항모 운용 경험으로 볼 때 고확률로 중파 바보가 되는 꼴을 보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