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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넥슨 카드맆 부서, 총괄 디렉터 교체 발표앱에서 작성

ㅇㅇ(58.146) 2023.06.08 00:01:28
조회 1509 추천 2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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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 1 사실상 V2 (선수들 다 빡겜 하던데 ㅋㅋ)

19-2 팀전 [4강 1경기]
부스터 갈아 끼우다가 실수해 갖고 부스터 1개 날아가서 진거임

20-1 팀전 [4강 6경기]
문호준<톡듀랲 받고 꾸역승

20-1 팀전 [결승전]
3 랩에서 문호준 공격하려고 감속했다가 문호준이 탄력 붙ㅇㅣ고 도망가서 놓쳐버림 (이때 이재혁 탄력 다 죽었음) 심지어 마지막 몸싸움까지도 밀려버림 거기다 상대 템포 맞춰주면 본인 흐름을 잃는 거라 걍 달렸어야 했는데 이걸 못해서 짐

21-1 팀전 [8강 6경기]
배성빈이 부스터 부족해서 부스터 먹으려고 드맆 넣은 건데 운 좋게 이재혁 죽임 근데 이건 이재혁이 배성빈 뒤로 안 달리고 옆에서 달려가지고 킬각을 준 것도 실수한 거임

21-2 팀전 [8강 23경기]
맵 특성상 바이크가 유리함 그리고 2 렙 갈아타기 구간 진입 전에 드래프트가 터지면서 박을 라인이 만들어져서 투드립 넣고 감속 먹어서 못 잡고 극한의 인코스를 파다가 자멸

22-2 팀전 [8강 10경기]
뽀록으로 맞은 삽킬이 완전히 카운터펀치급으로 들어가서 진거임

22-2 팀전 [와일드카드전]
이재혁이 쫄보플레이를 했음 병마용 구간에서 스탑 안 당했으면 바로 부스터 키고 쫓아갔어야 했는데 얼타다가 뒤늦게 킴

21-SC 팀전 [8강 B조 1경기]
유창현은 익시톡듀랲으로 극한의 탄력을 받아서 겨우겨우 이긴 거임 그리고 이재혁이 유창현 막으러 오른쪽으로 갔는데 걍 쭉 직진했으면 이긴거

순수실력순위 (은퇴포함)
1. 이재혁
2. 박인수
3. 닐
4. 문호준
5. 강진우
6. 김승태
7. 김진희
8. 김진용
9. 한창민
10. 강석인
11. 유창현
12. 김다원
13. 김대겸
14. 유영혁
15. 조현준
16. 전대웅
17. 정선호
18. 장진형
19. 송용준
20. 조경재
21. 박인재
22. 박도현
23. 박현수
24. 배성빈
25. 정은석
26. 조남곤
27. 노진철

솔직히 박인수가 운 좋게

이긴 판이 많긴 함

주행으로 못 따라가다가 천운 따름

대표적인 게 구름의 협곡

그 두맵에서는 누가 봐도 박인수의 주행이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밀림 그리고 거의 후반까지 밀린 거 봐서 전략은 아닌 것 같고 (특히 바닷길)

뭐 운도 실력이지

이재혁이 이때 JIU 엔진 안 타고 X 엔진 탔으면 이길 수 있었음

그리고 구름의 협곡 같은 트랙에선 굳이 3 슬롯 카트바디를 타야 할 이유가 전혀 없음 어차피 내리막 구간이 대다수라 부스터를 쉽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결론은 이거임 이재혁이 멘티스 9 안타고 코튼 X 탔으면 이재혁의 주행은 충분히 좋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단 거임

뒷방 늙은이 유영혁만 아니었음

이재혁 팀전 우승했을 거고

개인전은 "V5"이니깐 긴말 필요 없고

저 TMI 지표가 보여주네 ㅋㅋㅋㅋ

사람들 ㅈㄴ 보는 결승전인데

니들 같은 카알못들이 대충 만들었겠냐

어느 통계가 있으니까 이렇게 나온 거지

대놓고 박인수보다 높으면 욕먹을 거

뻔한데 주작질해가며 표 만들었을까?

통계와 증거와 폼이 증명을 하니까 저렇게 만든 거겠지 ㅋㅋ 스타성도르 드립 치는데

바닷길 ㅂㅅ운빨 맵인데 그걸 왜 생각을 안 하냐 ㅋㅋㅋㅋ 박인수 이재혁 2 랩 톱니바퀴 라인 돌려보고 와라 ㅋㅋㅋㅋ 이재혁이 아웃인아웃 라인을 완벽하게 못 탔다곤 하지만 혼자서만 톱니에  부딪히고 바다에 빠지는 게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프시 1 "최초양대로열로더우승자"타이틀을 먹은 거, 네이밍이나 비타 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한 거, 결승 라인업 감안하면 (이명재 제외) 정규리그급이라 양대우승 V2

20-2 개인전 [결승전]에서 80점제 1위 한 거 감안하면 예전 같은 그랜드파이널 점수기준이면 양대우승임

2, 3, 4라운드에서 닐한테 수련관, 해숨보, 스카이라인 3개 맵들은 실력으로 졌다 쳐도 스카이라인은 이재혁이 부스터 1개 더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점프대 구간에서 스탑 당하고 진거임

해숨보도 괜히 확킬내려고 역드립 꼽다가 자멸해서 진 거라 이것도 그냥 평소 주행으로 치고 나갔으면 이긴 거라 V1인데

문제는 프시 1이 "최초양대로열로더우승자"라서 값어치가 더 큰 거라고 보면 이것만 해도 V2정도는 됨

그리고 20-2도 팀전 트로피 같이 들어 올렸으니 사실상 공동우승한거고, 팀운은 솔직히 너무 구렸고

결승 전까지 16강 1경기를 제외하고는 옐로우라이더 쭉 박던 거 보면 22-2도 닐 말고 박인수가 올라왔었으면 우승가능성 충분했음

거기다 요 근래에는 노준현 여친이 인스타로 저격해서 심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이재혁 마음고생도 심했음

이런 거 저런 거 다 감안하면 프시 1까지 두 시즌 연속 개인전우승에 준하는 커리어 쌓았는데 이것만으로도 박인수랑 거의 동급임

그리고 카트라이프 3차, 펜타 데스매치,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팀전,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팀전.. 그 외 이벤트리그 등등 감안하면 정규리그 V5 정도 커리어는 쳐줄 수 있음

왜냐하면 최강 발트라이더 같은 경우 오히려 정규리그보다도 더 빡세게 1라운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해 문호준과 맞붙었고 발로 하는 것 같지 않은 날카로운 컨트롤을 뽐내며 2:0으로 승리, 발트라이더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재혁은 프시 1 양대우승 인정 안 해줘도 V11정도가 맞고, 양대우승 인정하면 최대 V13정도까지 가능함

애초에 박인수가 가장 경계하는 선수가 이재혁이라고 했는데 박인수는 못 넘더라도 최소 역대 2등은 되지

그리고 윷박닐 아무도 이재혁처럼 개인전 우승을 많이 해본 적이 없음 팀전 [결승전]에서는 성적이 안 좋다 쳐도 매번 꾸준히 개인전 우승 박는 선수 거의 없었음 이재혁이 유일함

특정트랙을 좋아할 순 있어도 꾸준히 압도적으로 잘하는 건 문호준마저 거의 없음 순수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반증임 그리고 그거 암? ㅋㅋ 21-SC, 22-SC 두시즌 다 박인수 양학한뒤 우승했음 ㅋㅋㅋㅋ 70점대로 했으면 20시즌1도 박인수가 2인전 가서 박인수가 스카이라인 고르고 주찍누 해서 동이문 PTSD 오게 한 후 기세 타서 우승이었는데 문호준 운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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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레 X 사실상 V2 (선수들 다 빡겜 하던데 ㅋㅋ)

듀레 X 개인전, 팀전 [우승 커리어]
원래 정규리그였는데 이벤트리그로 변경당한 거
그리고 유영혁은 문호준의 유일한 라이벌이라는 억지 타이틀을 만들어줘야 했기 때문에 듀레 이벤트리그 우승 커리어를 정규리그 우승 커리어로 변경 특혜까지 받음

19-1, 21-SC, 22-1 개인전 [결승전]
80점제 1등 했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박인수 우승

19-2 개인전 [결승전]
컴퓨터 ㅂㅅ이라서 8등 한 거지 사실상 박인수가 우승한 거고 (맵 피사, 팩토리, 도검)

20-1 팀전 [8강 17경기]
운적 요소가 심한 소용돌이 맵이라 진거 소용돌이같이 운적 요소가 심한 맵은 초반에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20-1 팀전 [4강 1경기]
소용돌이랑 같이 운적 요소가 심한 맵임 박인수가 괜히 확킬내려고 속도 줄이다가 이재혁이 밀어서 죽은 거 속도 안 빼고 그대로 갔으면 이겼음

20-1 팀전 [4강 5경기]
깔짝스탑을 너무 남발해서 진거임 4강 1경기 때도 이재혁한테 남발하다가 죽는 장면을 유영혁도 봐서 학습해 놓았을 것임 걍 주찍누 했으면 유영혁이 압도적 패배 하는 거였음

20-1 팀전 [결승전]
대깨문 새끼들이 협박해서 승부조작으로 진 거지 사실상 샌박 우승이었음

20-1 개인전 [결승전]
사실상 70점대 먼저 들어간 박인수가 잘한 거임 (그때 문윷 60점대)

20-2 팀전 [8강 20경기]
중반부쯤에 벽에 제대로 꼽히고도 20초 만에 바로 따라잡음 그리고 유영혁이 터널 통과하고 벽 박은 것 때문에 박인수가 탄력 잃고 부스터도 부족해서 진 거 부스터 1개만 더 있었으면 무조건 박인수가 이긴 거였음

20-2 팀전 [플레이오프]
터널 구간 순부존에서 순부 실수만 안 했으면 박인수가 이긴 거 문호준은 드랲빨로 이 긴 거임

20-2 개인전 [결승전]
전날 플옾져서 멘탈+컨디션 나가서 진 거지 코로나 확진자로 연기되어서 일요일에 결승전 안 했으면 사실상 박인수가 이재혁 이기고 우승한거임

21-1 팀전 [8강 11경기]
로봇배찌 NPC판정이 ㅂㅅ이라 진 거 닿지도 않았는데 투명 벽 걸린 거처럼 박혀서 진 거임

21-1 팀전 [결승진출전]
직부 라인에서 커팅으로 드맆 끊어서 딜레이 걸려서 진거임

21-1 개인전 [결승전]
유창현이 포통절 핑 날리고 그 스노우볼로 스탑할 수 있었던거 ㅇㅇ 핑 아니였으면 박인수가 이겼을 확률 높았음 주행 ㅈㄴ 중요한 맵임

21-2 개인전 [결승전]
팀전을 연습하느라 탐택 연습을 많이 못 해서 5등 한 거지 만약 이재혁처럼 팀전을 5등으로 광탈했다면 박인수도 이재혁처럼 개인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열심히 연습하여 결승전에서 압도적으로 1등 박고 3대 떡 내서 우승할 수 있었을 것임

21-SC 팀전 [결승전]
개인전 우승을 코앞에 두고 놓쳐버린 상황에서 바로 팀전을 치루느라 개인전 준우승 후유증 때문에 멘탈이 남아돌지 않아서 양대 준우승한 거지 사실상 양대 우승한 거임

21-SC 개인전 [결승전] 
노익에서 3순부 실수만 안 했으면 이재혁이 지는 거였음 그리고 이재혁은 초반에 박인수 스탑에 제대로 맞고 3순부존에 오기 전까지 한 번도 역전 못했었다

22-1 팀전 [개막전]
박현수가 코로나에 걸려서 팀합을 많이 못 맞추기도 했고 광쫅이 이재혁, 송용준 같은 0, 4티어 매물들을 영입해서 전력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당황하여 진 거지 만약 립샌으로 영입했다면 개막전은 안 봐도 립샌이 2대 떡으로 혼내줬을거임

22-1 팀전 [8강 21경기]
점프대 구간에서 유창현이 드랲빨고 착지하자마자 듀부가 터져서 타이밍이 좋았고 이후 직진 구간에서 박현수의 판단 실수로 인해서 진 거지 사실상 박현수가 이긴 거였음 (심지어 박현수는 에결 첫 출전)

22-1 팀전 [플레이오프]
프로 vs 프로 에결 단두대매치라 긴장했을 건 말할 것도 없고 (박인수 손 떨음) 벌퀴들이 시끄럽게 응원해서 사플 (부스터 쓰는 소리, 드맆 넣는 소리)가 안 들려서 진 거지 이건 완전 재경기 감이나 다름없었음

22-1 개인전 [결승전]
서울 톨게이트 차단기가 억까해서 진 거 (이때 김다원 바로 뒤에 있었고 심지어 익시드랲까지 터짐) 그리고 박인수가 김다원이랑 연습할 때 동굴스탑을 연방 때 미리 예습시켜 줘서 진 거지 그때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리그 때 동굴스탑은 100% 먹혔을 것이고 그 판 주찍누 해서 이겼을 것임

22-2 팀전 [8강 21경기]
김다원이 박현수보다 에결 경험이 많기도 하고 김다원은 에결승률 100%, 박현수는 에결 승률이 0%라 졌던 거지 박현수를 진작에 키워줬으면 분명히 김다원 발랐을 겄임

22-2 개인전 [16강 승자전]
김다원이 박인수한테만 삽 ㅈㄴ게 퍼 맞춰서 결승 직행 놓친 거임

22-2 개인전 [결승전]
닐은 팀전을 개막전 빼곤 한 번도 안 뛰었기 때문에 개인전 연습할 시간이 차고 넘쳤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던 거 팀전도 같이 뛰었으면 우승 못 했었음

22-SC 개인전 [결승전]
이재혁이 피사에서 혼 삽 풨는데 운 좋게 박인수가 밀어서 빼내 줘서 이겼던 거임

프시 1 개인전 [32강 A조, B조]
문호준, 유창현 둘이 손잡고 사이좋게 광탈하던데 ㅋㅋ
박인수 이기고 우승했다는 게 그냥 그날 운이 좋아서 이겼던 거라는걸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는 경기력이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문호준 애는 본인 피셜로 개인전 연습 한 번도 안 했다며? ㅋㅋㅋㅋㅋㅋ 진짜 프로의식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프시 1 팀전 [8강 12경기]
스피드전-정승하 부상입어서 빠져가지고 아이템 에이스인 김지민이 대타 뛰어서 질만했음
아이템전-스피드전만 뛰는 닐 데리고 아이템전 이겼음 이 정도면 사실상 3대 떡으로 이긴 거나 마찬가지
에이스결정전-바깥쪽으로 라인 타서 스탑 안 하고 안쪽으로 라인 타서 스탑하다 죽은 거 (박인수가 김다원한테 스탑하다 죽었을때랑 똑같음)

프시 1 팀전 [8강 25경기]
한종문<내리막길 가속도+견인속도 덕분에 이길 수 있었던 거임 그리고 이때는 군 문제 때문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하고 있었을 때임

프시 1 팀전 [결승진출전]
군 문제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안고 에결을 또 나온 거임 그리고 스탑 의식을 좀 많이 하긴 했음 그냥 과감하게 부스터 안 끄고 갔으면 좋았을 듯

프시 1 개인전 [결승전]
드랲 가속력이 카러플마냥 빨라서 졌던 거임 그리고 프시 1은 듀레 X랑 다르게 태생부터 "이벤트리그"임 꽃다발 안주고 트로피 안 주고 시드권 안주고 커리어에도 추가 안 되는데 쿨퀴들 DDR 치는 거 역겹네 ㄹㅇ

프시 1 팀전 [결승전]
카드맆 에결은 그냥 딴 거 없음 후반부까지 어떻게든 앞서가서 스탑 톡 하고 들어가면 게임 끝 이건 진짜 물리엔진을 바꾸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음 이제부터 이게 에결의 승부 요인일 듯

순수실력순위 (은퇴포함)
1. 박인수
2. 닐
3. 문호준
4. 이재혁
5. 강진우
6. 김승태
7. 김진희
8. 김진용
9. 한창민
10. 강석인
11. 유창현
12. 김다원
13. 김대겸
14. 유영혁
15. 조현준
16. 전대웅
17. 정선호
18. 장진형
19. 송용준
20. 조경재
21. 박인재
22. 박도현
23. 박현수
24. 배성빈
25. 정은석
26. 조남곤
27. 노진철

솔직히 이재혁이 운좋게

이긴판이 많긴함

주행으로 못따라가다가 천운따름

대표적으로 전투비행장하고 노익

그 두맵에서는 누가봐도 이재혁의 주행이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밀림 그리고 거의 후반까지 밀린거봐서 전략은 아닌것같고 (특히 제련소)

참고로 운은 실력아님

박인수가 이때 깔짝스탑만 안했음 80%의 확률로 박인수가 이길수 있었음

그리고 운동장 트랙에선 굳이 무리하게 스탑할 이유가 전혀없음 어차피 뉴커팅으로 빌드회복을 빠르게 할 수있기 때문에

결론은 이거임 박인수가 깔짝스탑만 안하고 주행으로만 승부봤으면 박인수 주행은 충분히 좋기때문에 못해도 풀트랙까지는 끌고갈수 있었단거임

ㅈ같은 냐냐미 (카하, 메자짤제외)가면 쓴 분탕충들이 바이럴만 안했음

박인수 개인전 우승했을거고

팀전은 "V6"인데다 구 BIG3, 신 BIG3들중 1등이니깐 긴말 필요없고

저 TMI 지표가 보여주네 ㅋㅋㅋㅋ

사람들 ㅈㄴ 보는 결승전인데

니들같은 카알못들이 대충 만들었겠냐

어느 통계가 있으니까 이렇게 나온거지

대놓고 이재혁보다 높으면 욕먹을거

뻔한데 주작질 해가며 표만들었을까?

통계와 증거와 폼이 증명을 하니까 저렇게 만든거겠지 ㅋㅋ 예티박 드립 치는데

컴퓨터 ㅂㅅ인데 그걸 왜 생각을 안하냐 ㅋㅋㅋㅋ 박인수 박도현 피사 몸싸움 돌려보고 와라 ㅋㅋㅋㅋ 아무리 박도현이 잘 밀었다고 쳐도 팽이마냥 빙글빙글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듀레 X 10승 무패라는 성적을 거둔거, 네이밍이나 넥슨아레나에서 한거, 결승 라인업 감안하면 (김상수 제외)정규리그급이라 양대우승 V2

19-1, 21-SC, 22-1개인전에서 80점제 1위한거 감안하면 예전같은 그랜드파이널 점수기준이면 양대우승임

2라운드에서 문호준한테 신세계는 실력으로 졌다 쳐도 병마용은 1랩부터 스탑당하고 거의 역전 직전까지 갔고

도검도 JIU엔진이랑 X엔진 가속차이 (듀얼부스터)때문에 진거라서 이것도 양대우승으로 치면 V4인데

문제는 듀레 X랑 19-1연속 양대우승이라서 값어치가 더 큰거라고 보면 이것만 해도 V5정도는 됨

그리고 19-2도 팀전 우승했고, 결승전은 컴퓨터가 너무 구렸고

결승 전까지 옐로우라이더 쭉 박던거 보면 19-2도 컴퓨터만 아니었으면 우승가능성 충분했음

거기다 그때는 박인수 키보드에 물뿌리는 테러까지 당해서 키보드도 정상 상태가 아니었고 박인수 손목 부상도 심했음

이런거 저런거 다 감안하면 19-2까지 3시즌 연속 양대우승에 준하는 커리어 쌓았는데 이것만으로도 유영혁이랑 거의 동급임

그리고 WeC 경기국제, 2019 WESL, 아프리카 돼지바, MK챌린지.. 그외 이벤트리그등등 감안하면 정규리그 V6정도 커리어는 쳐줄수 있음

왜냐하면 글로벌 슈퍼매치같은 경우 오히려 정규리그보다도 더 빡세게 문쫅통+닐+XXX 같은 선수들 다 왔는데도 5연속 1등 박은거라서

추가로 카트리그 개인전 퍼펙트, 비공식 리그 1VS1 21전 21승 전승 기록 보유에 2022년 기준 양대입상을 가장 많이 차지한 선수가 박인수임

거기다가 22-1은 89점으로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1등을 박았기 때문에 (2등과 23점 차이)V1정도 가능함

게다가 22-2때는 7연속 32강 1등도 박아도 봤고 10연속 결승진출, 최초 승자연전 올킬까지도 해봄

또한 병마용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주찍누, 1등 고정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0회+충돌 0회라는 쉽사리 깨지기 힘든 미친 기록을 세움

여기에 더해서 박인수는 뇌섹남답게 개인전 우승커리어랑 우승상금 포기하고 일명 "트로이육마"작전으로 문호준에게 육변기코인을 바이럴한뒤 풀매수시켜서 리그 폐지되기 직전에 벌레이즈를 연속 ^33^딱 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줬었음

박인수는 듀레 X~22-SC양대우승 하나도 인정 안해줘도 V12 정도가 맞고, 양대우승 인정하면 최대 V14정도는 가능함

애초에 문호준, 유창현, 김승태, 박현수 등이 가장 경계하는 선수가 박인수라고 했는데 문호준은 못넘더라도 최소 역대 2등은 되지

그리고 문쿨윷 아무도 박인수처럼 사빙공이나 노익, 제우스 시티 처럼 하이라이트 남겨주는 트랙이 없음 결승에서는 성적이 안좋다 쳐도 매번 꾸준히 마르세유턴 박는 트랙 거의 없었음 박인수 사빙공이 유일함

특정트랙을 좋아할순 있어도 꾸준히 압도적으로 잘하는건 문호준마저 거의 없음 순수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반증임 그리고 그거 암? ㅋㅋ 19-1, 20-1두시즌 다 문윷 60점대고 박인수 혼자 72점이였고 22-1은 유창현 최종전 탈락했고 이재혁은 2인전 오지도 못했는데다 프시 1은 문호준, 유창현 둘다 32강에서 떨어지기까지함 ㅋㅋㅋㅋㅋㅋ 70점대로 했으면 20-1도 박인수가 2인전 가서 스카이라인 고르고 주찍누해서 동이문 PTSD오게 한후 기세 타서 우승이였고 22-SC도 피사 고르고 주찍누해서 비밀장치 PTSD오게 한후 기세타서 우승이였는데 이재혁 운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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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문학] 히오리..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할테니 당장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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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프라이즈요?!

히오리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리 알려주는 순간 서프라이즈가 아니게 되지 않는가?

저...저기...가슴을 만지실건가요?

히오리는 프로듀서가 이번에 또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 끙끙 생각해봤지만 결국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아

수화기너머의 프로듀서에게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것 같은 질문을 던졌다

"후우...히오리...내가 가슴을 얼마나 자주 만지지?"

매...매일 만져요...

"그래. 매일 만지는데 그게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겠니?"

듣고 보니 그랬다. 어느 순간부터 매일 출근할 때 파이터치를 각오하고 가지 않았던가?

물론 각오랑은 달리 꺄아아악 하고 매번 히오히오 해버렸지만 말이다

프로듀서는 결국 무엇을 준비했는지 말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고

히오리는 프로듀서가 대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 두려워하며 조심조심 사무소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히오리가 조심스레 인사를 하며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프로듀서가 현관에서 히오리 왔구나 하며 반갑게 히오리를 맞이하였다

현관에서부터 프로듀서가 대기할 줄이야...

히오리는 긴장했다. 과연 사무소 안쪽에 무엇을 준비했길래... 대체 무엇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저기...프로듀서... 일단 가슴을 만져주세요.

"응? 어째서지 히오리?"

그야...어차피 오늘 만지실 거고... 약한 자극부터 받아야 어느 정도 서프라이즈를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구나 히오리... 일단 지금 만질 생각은 없었는데... 차려놓은 밥상을 먹지 않는건 예의가 아니니까!!"

프로듀서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쪼물쪼물을 시전하였고 히오리는 자신이 먼저 만지라고 말했지만 깜짝놀라

여느 때처럼 꺄아아아악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프로듀서와의 일과가 끝난 후

히오리는 프로듀서를 따라 조심스레 사무소 안쪽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사무소 안쪽은 평소와 다른 점이 하나도 없었다

저...저기... 프로듀서... 실례지만 평소랑 똑같은데요... 서프라이즈는?

"하하 히오리 깜짝 놀랬지? 서프라이즈 파티라고 해놓고 사실 아무 것도 준비해놓지 않았다는 사실이 서프라이즈란 것이란다"

네!?

히오리는 전혀 예상 못했지만 그렇다고 이 사실이 딱히 기쁘지도 놀랍지도 않았다

오히려 엄청 걱정하면서 한편 기대했던 자신이 바보같아졌다

히오리는 낙심한 표정을 지었지만 프로듀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말을 이었다

"서프라이즈라고 해서 기대감을 높혀놓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도 예상 못할 서프라이즈 대성공인가

역시 마미미의 아이디어를 채용하길 잘했어"

마...마미미씨의 아이디어...

이 끔찍한 생일파티의 원흉은 마미미씨였던건가

마미미씨가 평소에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치긴 하지만 혼자 있는 자신에게 늘 관심을 가져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히오리는 더욱 더 실망감을 느꼈다

"하하. 그리고 하즈키씨도 많이 도와줬었지. 다른 아이돌들 스케쥴을 조절해서 이 시간엔 아무도 사무소에 못 오게끔 했으니 말이야"

하즈키씨도 공범이었단 말인가!? 친절한 하즈키씨마저 이런 잔혹한 장난에 동참하다니...

하지만 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노와 메구루도 말이야. 히오리 생일파티를 이렇게 하자고 하니까 선뜻 동의해줬단다. 매번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쉽게 파티를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것이라며"

마노와 메구루마저... 그 둘은 히오리의 유이한 친구들이 아니었단 말인가?

히오리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았다

이만 돌아가볼게요...

하지만 착한 히오리는 여기서 울면 역으로 프로듀서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되었고 자신이 조용히 물러나는 길을 선택했다

"히오리 벌써 돌아가려구? 그럼 돌아가기 전에 한번만 생일선물 겸 더 쪼물쪼물해도 될까?"

됐어요...저번 생일에도 말씀드렸지만 그건 전혀 선물이 되지않아요...

히오리는 그대로 프로듀서의 얼굴도 돌아보지 않고 밖으로 나섰다

그렇게 사무소 현관문을 여는 순간

"후후- 몰카 대성공-"

"호왓! 히오리 생일 축하해!"

"짠! 히오리 미안미안! 여기까지가 전부 서프라이즈였어!"

엣!? 갑자기 들이닥친 마노 메구루 마미미에 깜짝 놀라기도 잠시

"케이크랑 음식 준비 이제 차릴게요"

라는 하즈키씨의 목소리가 탕비실 쪽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사장실 문이 열리며

"히오리씨 생일 축하드려욧!!!"

"아하하 파티임다 파티! 히오리쨩 파티임다!!"

"맛따끄- 몰카라도 너무 했잖아 이건"

"후훗....히오리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 후훗... 이거 몰카였어 히구치...대박"

"하아..."

"삐엣!! 토...토오루쨩...그러니까 처음부터 얘기 했었는데 하나도 안들은거야?"

"아하~"

등등 숨어있던 아이돌들이 하나둘 튀어나오며 히오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파티 분위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모두들...

히오리는 참고 있던 눈물이 드디어 터져나왔다

너무한 몰카긴 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러 모인 것은 생전 처음이었다

분명 히오리에게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되리라.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마노 메구루 마미미 뒤로 더더욱 놀라운 사람이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

"쳇...연습생...이렇게 기쁜 날에 울지 말라고..."

앗...이카루가씨까지...

히오리가 감격의 감격에 찬 순간

"호왓!? 누구세요"

라는 말이 신호탄이 되어

"우와 여기 관계없는 사람이 있어 프로듀서!! 경찰에 신고할게!"

"이 사람 누굼까? 저희 사무소와 관계가 있슴까?"

"앗!! 수상한 사람이에욧!!! 정의의 히어로로서 악을 퇴치하겠어욧! 떼이야아아앗!"

"에- 저사람. 염색 대박? 누구더라? 후훗- 기억 안나"

"토...토오루쨩 시...실례야!! 근데...진짜 누구지..."

"아하~ 관계없는 사람~"

"자...잠깐 연습생! 나...나랑 친구(?)...였잖아 저기...나도 여기에 끼어주면..."

저기...저희 친구였나요?

('이카루가 씨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해줬다니...그럼 이제 친구 3명 적기도 문제 없어...

약간 업계 선배 느낌으로 존경했었는데 이제 친구관계로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으니 기뻐요' 라는 뜻의 히오히오 언어이다)

라는 오해를 부르는 히오리의 말에 루카는 절망하였고

관계없는 사람으로 취급되어 결국 루카는 쫓겨나고 말았다.

힘내라 루카쨩!!!

그리고 히오리 생일 축하해!!!!





[빵집문학] 히오리 이번에 히오리의 프라모델이 나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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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라모델이요?

히오리는 프라모델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일단 자신이 모델이 된 굿즈가 나온다는 건

그만큼 아이돌로서 유명해졌다는 뜻인것 같아서 약간 뿌듯해졌다

"후우...히오리...보아하니 프라모델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이네"

네? 아뇨...그게 아니라 저기 단지 실감이 잘 안 되어서...요. 일단 기쁜...

"그렇군 그럴 줄 알고 실감이 잘 되는 일을 가지고 왔어!"

새...새로운... 일!! 어떤 일이죠?

"그건 바로...프라모델에 이은 브라모델 이란다"

네? 브라 모델...속옷 광고인가요?

"그래 그럼 히오리 가슴 측정부터 가볼까?! 물론 내 손으로 잴 거란다"

아니..잠시만요...프로듀서 전 아직 그 일을 하겠다고 결정한 게...

꺄아아아아아악!!!

음...브라모델 히오리 보고 싶다





[빵집문학] 프로듀서...정말 미워요!! 매일 가슴만 만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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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리...그게 무슨 말이니? 가슴 만지는 건 평범한 인사 같은거잖니..."

그건 프로듀서에게만 그래요... 보통은 사귀는 사이(?)더라도 가슴을 그렇게 만지지 않는다고...들었어요

오늘부터 가슴만지기는 일일 3쪼물로 제한이에요...

착한 히오리는 프로듀서가 가슴을 만지지 못해 우울증에 걸릴까봐 아예 금지시키지는 못했다

그래도 하루 100쪼물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프로듀서에게 있어선 3쪼물 제한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그런... 쪼물쪼물 제한에 히오리에게 미움까지 받다니... 난 이제 살아갈 희망이 없어..."

네?! 그...그 정도인가요?

히오리는 3쪼물 제한도 너무 가혹한 처사였는가 싶어서 히오히오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때로는 강하게 몰아붙여야 한다.

얼마전 루카씨에게 연애상담을 해서 얻은 교훈이 아니던가?

비록 루카 본인도 아직 연애경험이 없어서 잘 모른다고 했지만,

지금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매우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살짝 얼굴을 붉혔었다

루카씨 항상 쿨하고 멋진 분인지 알았는데 이런 귀여운 부분도 있으셨구나... 나도 루카씨처럼 매력있고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게 다짐했건만 루카씨의 방법이 잘못되었단 걸까?

히오리가 걱정스레 프로듀서의 안색을 살피는 찰나 프로듀서는 갑자기 손을 내밀며

"히오리...일단 급하니까 3쪼물부터 할게..."

네?! 바로 쓰시는건가요?! 꺄아악!

3쪼물 정도였기 때문에 히오리의 비명은 평소보다 짧고 간결했다

그렇게 하루치 쪼물을 사용한 프로듀서는 다시 착잡한 표정으로 말했다

"히오리...그럼 이제 여한이 없으니 난 이만 자살하러 갈게..."

자...자살요?! 아...안돼요 갑자기 그러시면...

"아니 히오리. 그동안 미안했어. 나 그럼 루카의 가슴을 만지러 갈게"

네? 루카씨의 가슴을요!?

갑자기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자살한다는 사람이 루카씨의 가슴은 왜 만진다는 걸까?

"후우...히오리. 이해를 못했구나. 루카는 나를 미워한단다. 그러니까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 난 살해당하겠지"

그...그 정도인가요?

"그래...히오리...미워한다는 건 그런 거란다. 히오리 너도 내가 밉다고 했으니 내가 가슴을 만질때마다 죽이고 싶었겠지만...

난 그래도 히오리를 사랑하니까 히오리 손을 더럽히겐 할 수 없어. 그러니 루카 손에 죽으러 갈게"

아니...저기... 그게... 사실 미워하는게 아니고... 그...죄송해요. 연애는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들어서

"그럼 사실은 날 미워하지 않는거니?"

네...죄송해요...

"그럼 가슴을 더 만져도 되겠구나?"

네? 그건 별개의 문제인게...꺄아아아아아아아악!

히오리가 반론하기도 전에 프로듀서는 마수를 뻗어왔고 사무소는 여느때처럼 히오리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지만 히오리는 이게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것을 몰랐다

사실 루카의 짝사랑 상대는 프로듀서였고,

겉으로만 미워하는 척할뿐 속으론 흠모하고 있었으며,

만약 프로듀서가 루카의 가슴을 만졌다면 그걸 빌미로 협박하여 결혼까지 끌고 갔었을거라는 걸...

히오리는 히오히오한 성격 덕분에 얼떨결에 프로듀서를 NTR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빵집문학] 나는 프로듀서로서 그녀의 가슴을 쪼물쪼물하는 것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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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도 안돼!!!"

프로듀서는 모니터를 보며 별안간 노성을 내뱉었다

무...무슨 일이신가요 프로듀서...

히오리는 프로듀서가 분노한 모습은 처음 보았기에 불안에 떨며 그에게 다가왔다

"하아...히오리 이걸 보렴... 이 AI녀석 엄청 건방지잖아"

네? AI요...?!

히오리는 전에 프로듀서가 AI로 자신의 누드그림을 10만장이나 찍어낸 적이 있기에 불안해하며 모니터를 바라봤다

하지만 거기에 적힌 답변은 매우 이성적인 것이었다

가슴을 만지는 것은 옳지 않다... 확실히... 아무리 프로듀서와 제가 사귀는 사이(?)더라도... 이건 맞는 말인 것 같네요...

히오리는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프로듀서의 성희롱에 전혀 반박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논리적이고 완벽하게 반박할 줄이야... AI는 벌써 이만큼이나 발전한건가...

히오리는 기술의 발전에 탄복에 탄복을 금치못했다

"후우...히오리 너도 AI가 옳다고 생각하니...?"

네...? 아무래도...AI니까 감정의 개입없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낼 거 같으니...완벽한 답변이 아닐까요...?

"히오리... AI를 벌써부터 맹신하다니... 내가 아무나 믿으면 안된다고 그렇게 타일렀건만... 그렇게 쉽게 믿으면 못써!!"

프로듀서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항상 한발 물러서서 히오히오 하던 히오리였지만

이번엔 AI에 대한 믿음이 앞섰다.

무엇보다도 이 기세로 몰아세우면 프로듀서의 성희롱을 멈추게 하고 건전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으리라

아니요... AI는 완벽해요. 앞으로 판사도 AI로 대체해야...

"히오리...그렇다면 만약 AI가 엉터리임이 증명되면 그의 의견은 전부 틀렸다고 해도 문제 없겠지?"

네? 무...물론이죠. 신빙성 없는 기계라면 그 대답은 전부 틀린 것이...

"좋아 히오리 여길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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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봤지? AI녀석...입만 열면 구라라고!! 어딜 하나 맞는게 없어! 틀린 점을 지적해줘도 곧바로 다음 거짓말을 생각해낸다고"

이...이럴수가...이건... 너무 엉터리네요....

"히오리 그렇다면 AI가 했던 말들은 전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거지..."

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AI가 인간을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

"아니 그것보다 말이야... 가슴을 만지면 안된다는 것도 그럼 틀렸다는 거잖니?"

네? 아니...그건 그러니까...잘못된게...

"히오리 가슴만지는 건 옳으니까 그럼 오늘도 신나게 쪼물쪼물 하도록 할게!!"

프로듀서는 히오리가 반박하기도 전에 마수를 뻗었고

오늘도 사무소엔 신나게 꺄아아아아아악 소리가 울려퍼졌다





[빵집문학] 히오리...어째서 파이터치에 꺄아아악만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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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뢰도 정도면 파이터치 대사가 바껴야 하는거 아니니...? 왜 아직도 꺄아아악 인거니...?"

히오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물론...꺄아아악 하는 히오리도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럽단다. 그래도 그간 노력과 시간에도 전혀 신뢰도가 오르지 않았다는 점에선 자괴감이 드는구나"

그거야...이미 신뢰도가 만렙이니까요... 더이상 오르지 않아요...

"아니 히지만...신뢰도는 16렙이 만렙이라고...분명 히오리는 지금 12렙일터..."

프로듀서...세상은 만만한게 아니에요...

"뭣?! 히오리가 그런 말을 하다니 가당치도 않지만 한번 들어볼까?"

16렙 같은 고영역에 들어서기 위해선 새 카드를 뽑고 풀돌 정도는 해야죠...

"하지만 히오리 난 이미 히오리카드 컴플에 P S 중 90% 정도는 풀돌이란다"

안돼요 그런 일반적인 카드로는 안된단 말이에요!

평소와 다른 히오리의 싸늘한 눈빛과 높아지는 언성에 프로듀서는 주춤 물러섰다

"히...히오리...?"

적어도 솔로곡 MV가 포함된 빵포유 카드를 풀돌하지 않으면 그런건 없어요...

"뭣...새...새로운 카드를 뽑아서 그것도 풀돌해야한다고...?"

문제 없잖아요...?

히오리는 프로듀서의 책상 서랍을 확 열었다

그러자 하즈키씨의 사진이 붙은 씰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건 내가 1년 넘게 몰래 모은 P 하즈키씨!!!"

14장... 충분하지 않나요...?

"그렇지만...그 6잔류 말곤 더이상 미래가 안보이는 비칠에서 댄스덱으로 갈아타기 위해 열심히 모은건데..."

그깟 그페가 중요하나요!!

히오리에 목에 핏대가 섰고 프로듀서는 겁에 질려 움츠러들었다

"그...그래도...나 히오리랑 합쳐서... 메인담당이 5명... 아 꼴려가 10명... 아 귀여워가 10명... 25명이나 부담하고 있다고...?"

프로듀서는...엄청난 바람둥이시군요...

"아...아니야!!! 홈화면에 5명까진 세울 수 있으니 히오리도 5명까진 괜찮다고 했잖아...!! 그리고 5명 풀돌하기에도 하즈키씨 14장으로는 부족하다고..."

아니에요 이젠... 돈이 신뢰에요... 프로듀서는 제 신뢰를 사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니야...이건 아니라고!! 신뢰는 돈 따위로 사는게... 히오리 그간 내가 너무 가슴만 만져서 삐진거지...?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프로듀서... 저는 화난게 아니에요... 왜 그렇게 무서워하며 사과하시는거죠...?

그렇구나... 저의 프로듀서에 대한 신뢰도는 12레벨이지만... 저에 대한 프로듀서의 신뢰도는 아직 1레벨인가 보네요...

그럼 지금부턴 제가 프로듀서의 신뢰도를 올리도록 할게요...

그렇게 말하면서 히오리는 갑자기 프로듀서의 소중한 부분을 콱 잡았다

"끄아아아아악!!!"

283 사무소엔 평소의 교성이 아닌 한 남자의 절규에 가까운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후훗...신뢰도 1렙 터치대사... 귀여우시네요... 고렙 터치대사도 기대돼요...

히오리는 기세를 탄 듯 멈추지 않고 프로듀서를 쪼물쪼물 하였고...

프로듀서는 안돼애애애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꾸...꿈이었나... 휴 그럼 그렇지...암만 흑두가 미친놈이라도 그런 운영방침을 내릴리가..."

프로듀서...? 안 좋은 꿈이라도 꾸셨나요... 여기 꿀생강차에요... 겨울이니까 몸을 따스하게 하지 않아서 기가 허해지신 걸거에요...

히오리는 여느때처럼 걱정어린 표정으로 나의 곁을 지켜주고 있었다

그래...이게 내가 알던 히오리다...

비록 못된 내가 가슴만 연신 쪼물해도 내 곁에 있어주는... 내 자랑스런 사랑스런 아이돌...

"히오리...고마워... 난 네가 정말 좋아..."

프로듀서... 갑자기 그런 부끄러운 소리를 하시면...

히오리는 얼굴을 붉혔다 그러면서 분위기를 못 견디겠는지 화제를 돌릴려고 하였다

아참...! 프로듀서...메구루의 다음 카드가 나온대요...!

"오 그래?! 잠깐 일루미는 8차가 끝난게 아니지 마노는 9차가 나왔으니... 메구루도 9차가... 그래도 일루미만 9차를 내면 다른 유닛 담당들이..."

그...8차 9차 같은게 아니라... 빵포유라고... 새로운 개념의

"뭐...?"

프로듀서는 히오리가 준 잔을 떨어뜨리며 굳었다

뜨거운 차가 자신의 다리에 흐르며 주는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듯 그렇게 넋을 잃고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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