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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 스토리 下편

막장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13 00:04:06
조회 1506 추천 3 댓글 3
														

키아나: ...... 여긴?


히메코: 키아나 미안해


키아나: 히메코!? 뭐야 여긴! 나를 가둔 거야!? 내보내줘!


히메코: 지금의 너는 마음이 불안정해 이대로 가면 너는 감정에 몸을 맡기고 폭주하고 말아 우선 여기서 냉정해지렴


키아나: 냉정...... 어떻게 냉정해지라고 말하는 거야! 우리 엄마 아빠가 죽어버렸는데!! 그런데 냉정해져라 라니......!


히메코: ......


키아나: 나한테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죽어도 상관없어...... 엄마와 아빠의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면!!


찰싹!


키아나: 윽!?


히메코: 세실리아 학원장의 말씀을 잊어버린 거니!? 너에게 강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지! 그것을 포기할 생각이니? 설령 눈앞의 길이 어둠에 가려져있다고 해도 너는 그녀의 딸이잖아!!


키아나: 엄마가 없는데...... 내가 살아있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나는 엄마의 뒤를 쫓아왔어!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런데 그 엄마가 이제 없다니......


히메코: 너는 살아있어 그걸 모르는 거니? 네 주변에는 너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메이에 큐쇼! 게다가 테레사 선배도!

모두 너를 위해 지금도 싸우고 있어! 이대로 그들을 버릴 생각이니!?


히메코: 게다가 그녀들뿐만이 아니야! 나도 너를 지탱해주고 있어! 키아나! 정신 차리렴! 너는 엄마처럼 강해져야만 해!!


키아나: 이제...... 아무래도 좋아


히메코: ......


히메코: 빨리 기운차리라고는 말하지 않을게 우선 여기서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봐


히메코: 키아나...... 평소에 내가 너의 장점을 칭찬하지 않았던 건 드러낼 것도 없이 또렷했기 때문이야 너는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낙관적이고 전향적이었어 한 번도 쉽게 포기하려 하지 않았지


히메코: 그러니까 너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거야 믿으렴 키아나 자신의 힘을


키아나: ......


펑! 펑!!


히메코: 폭발음!? 아무래도 천명의 부대가 쳐들어온 모양이네......


히메코: 키아나 너는 여기에 있어! 나는 밖을 보고 올게!


키아나: ......


키아나: 천명......


키아나: 엄마를 죽인 녀석들의 모인!!


하카세: 아아......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다니 오랜만이네......


메이: 하카세 뭔가 방법은 찾았나요?


하카세: 미안해 아직 단서를 못 잡았어 몇 가지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이 있긴 한데 모두 위험해...... 게다가 이 상황에서 시도하는 것 자체가 무모해 만약 실패한다면 그녀의 목숨이......


하카세: 아아!! 좀 더 성공률이 높은 방법이 분명 있을 텐데!!


메이: 그럴 수가 어떻게 해야......


하카세: 큐쇼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율자의 코어를 빼내는 거야 하지만 율자의 코어의 붕괴에너지가 그녀의 체내를 침식하고 있어서 빼내려고 해도 빼낼 수가......


하카세: 게다가 그녀의 몸속에서 다수의 성흔이 그 힘을 저항하고 있어 이것 때문에 코어를 분리시키는 게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메이: 하카세 그러면......


하카세: 앗! 미안해 이런 약한 소리 해서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었네 신경 쓰지 말아 줘


메이: 응 괜찮아 그것보다 큐쇼의 체내에는 성흔의 힘이 많이 있는 거지? 그 성흔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율자의 코어에 대항하거나 할 수는 없는 걸까?


하카세: 그 방법은 나도 생각해봤어 하지만 그게 가장 불가능한 방법이야


하카세: 성흔이라는 것은 특정 사람들의 몸속에 선천적으로 존재하는 특수한 게놈인데 성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붕괴에 대해 특수한 내성을 가지고 있고 특수한 능력도 갖추고 있어 하지만 그 능력의 원리는 미지에 쌓여있지......


하카세: 게다가 성흔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잘 몰라..... 이 힘은 마치 인위적으로 디자인된 듯하고 자연의 섭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어쩌면 고대 문명인이 우리에게 건 저주일지도


하카세: 애초에 과거의 성흔 소유자를 보면 성흔 소지 수는 모두 하나밖에 안됐어 큐쇼처럼 동시에 여러 성흔을 가진 사람은 처음 봤어


하카세: 내 지금의 지식으로는 성흔을 정리하기는커녕 식별하는 것도 할 수 없어


메이: 그러면...... 큐쇼가 죽어가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단 말이야!? 그런 잔혹한 운명 받아들일 수 없어!!


하카세: 큿......


발터: 아니 가능성은 남아있어


하카세: 발터님!? 어째서 이곳에?


발터: 큐쇼의 체내에선 성흔이 서로 반발해 뒤엉켜 있어 그러나 긴 시간을 거치고 있던 덕에 상태는 안정...... 치명적이지 않아 즉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성흔을 융합시키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발터: 이 아이는 특별한 개체다 내가 너무 섣불리 행동했다 그녀의 몸 안에 있는 3개의 성흔 하나는 키아나 하나는 그녀 자신 다른 하나는...... 만약 그때 그녀의 율자화가 멈추지 않았다면 제2율자의 힘이 부활했을 것이다


메이: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직도 제2율자 따위한테 집착하는 거야!? 그 제2율자 때문에 큐쇼가 이런 상태가 되어버렸잖아!


발터: 그 말대로 이것은 내 책임이다 그러니까 내가 전력으로 그녀를 도와주겠다


하카세: 하지만 어떻게 해야......


발터: 하카세 너답지 않구나 평소 같으면 스스로 답을 찾아냈을 것이다


하카세: 읏......


발터: 네가 해야 할 일은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닌가?


하카세: 아...... 설마 또 발터님에게 혼날 줄이야 역시 나는 과학자로서 아직 미숙한 것 같네


발터: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체내에 있는 율자의 코어를 진정시키는 것이다 성흔의 힘과 율자의 코어 서로 충돌하는 것을 다른 힘으로 완화시키면 잠시 동안 그녀의 붕괴에너지를 안정 시킬 수 있어


발터: 여기는 나한테 맡겨줘 시간을 벌게 그 사이에 답을 찾는 거다


하카세: 발터님! 무엇을 하실 생각입니까?


발터: 잊지 마라 나도 율자다


제레: 죽엇!


싱: 그렇게 간단히 나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마리아: 훗훗후~ 정말로 건강한 아이들이네!


탕!


브로냐: 제레 싱 떨어져 주십쇼 그녀의 주의를 끌겠습니다


마리아: 너는 자신의 몸을 좀 더 걱정하는 편이 좋을 거야


퍽!


브로냐: 읏!


제레: 언니한테서 떨어지세요!


붕!!


브로냐: 제레!


제레: 언니 저는 괜찮아요......


브로냐: 제레, 싱...... 반드시 여기를 사수하는 겁니다 어머니를 지켜주십시오!


싱: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마리아: 아름다운 자매 사랑이네~ 안심해 같이 죽게 해줄 테니까!


팅!


마리아: 어머......


히메코: S급 발키리님이 스스로 출진이라니...... 우리를 높게 평가하고 있나 보네


마리아: 오랜만이네요 히메코 이런 형태로 재회할 줄은 몰랐어요


히메코: 동감이에요 저도 적이라는 형태로 당신과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천명의 [마녀]


마리아: 후후후~ 당신의 용기를 칭찬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A급 발키리가 이렇게 정면으로 맞서오다니 당신이 처음이에요 주교님의 명령이 아니라면 제 부하로 두고 싶을 정도에요


마리아: 게다가 마침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마리아: 빨리 말하세요 키아나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히메코: 큿! 과연 S급 발키리 무섭게 강하네요!


히메코: 꼬마 아가씨들! 괜찮아!?


브로냐: 천명의 인간에게 걱정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 주교님이 말한 대로네요 당신도 키아나에게 부추겨져서 천명을 배신하고 세실리아님을 죽게 한 범인 중 하나인 거네.......


히메코: 세실리아 학원장을 죽게 한......?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오토가...... 오토가 죽인 거잖아!


마리아: 그런 헛소리 따윈 듣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목숨으로 그 죗값을 받을게요!


탕 탕 탕!!


히메코: !?


마리아: 후후후......


마리아: 아하하하하하하!!!


마리아: 겨우 찾아냈네요!! 키아나!!


키아나: 천명이 엄마를 죽였어! 절대 용서 못 해!!!


히메코: 키아나! 오면 안 돼! 그녀는 네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마리아: 아하하! 드디어네요!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마리아: 키아나! 너의 모든 것을 받아 가겠어! 일찍이 네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키아나: 으아아아아아아!!


키아나: 엄마를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마리아: 후후후후후! 그래 그 표정이야! 네가 괴로워하는 얼굴 정말 예뻐!


마리아: 세실리아님을 죽인 주제에 무슨 낯짝으로 그런말을 하는거니! 농담도 적당히 해줬으면 해!!


키아나: 엄마는 천명에게 살해당했어! 나는...... 나는 절대로 당신들을 용서하지 않을 거야!!!


마리아: 아직도 발뺌할 생각이니!? 그 쓸데없는 입을 두 번 다시 열지 못하게 해줄게!!


퍽!!!


키아나: 커흑!!


히메코: 키아나!!


마리아: 아프니? 절망적이니? 그래도 이런 건 내가 받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받은 고통을 전부 너에게 맛보게 해줄게!


퍽!!!


키아나: ......윽 아아아악!


마리아: 키아나 너는 이 세계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없었더라면 세실리아님도 나도 얼마나 행복했을지...... 전부 네 탓이야! 전부 네 탓이라고!!


히메코: 그만해!!


퍽!!


히메코: 으윽!!


히메코: 나는...... 당신이 키아나를...... 죽이게 놔두지 않을 거야!!


마리아: 후후후~ 안심해 나도 그렇게 쉽게 키아나를 죽이려고 하진 않을 거야 키아나한테는 좀 더 자신의 죄의 아픔을 맛보게 해줄 거야! 너에게 생지옥이라는 것을 가르쳐줄게!!


히메코: 키아나...... 빨리 도망쳐!!


키아나: ......


키아나: 히메코를 풀어줘...... 나 같은 것 때문에 희생할 필요는 없어


히메코: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키아나: 당신 말대로......


키아나: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엄마도 모두도...... 나 때문에 죽은 거야......


키아나: 나만 없다면 모두 행복해질 거야......


히메코: 키아나! 바보 같은 말 하지 말고...... 빨리 도망쳐!!


키아나: 이제 됐어...... 이런 고통투성이의 세계 나 이제 있고 싶지 않아 나를 나를 죽여줘......! 나를 엄마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줘


마리아: 그게 마지막 참회인가...... 그럼 이제 죽어!!!


???: 이 바보 제자가!!!


챙!!!


마리아: ......읏!?


시구레 키라: 너를 S급 발키리로 단련시켜 준 건 이런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야!


마리아: 시구레 키라......


시구레 키라: 마리아 너 아직 원한을 버리지 못했구나......


마리아: 버려? 농담하지 마!! 키아나가 없었으면 성녀가 되는 건 나였어! 세실리아님의 총애를 받는 건 나였을 거야!! 전부 그녀가 나쁜 거야! 그녀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어! 그리고 세실리아님의 목숨까지!


시구레 키라: 정말로 불쌍한 아이...... 세실리아님이 제일 보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으로 전락해버렸네


마리아: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 너한테 연민 따윈 받고 싶지 않아!


시구레 키라: 키아나 일어나세요


키아나: ......


시구레 키라: 일어나세요!! 너는 세실리아님의 죽음을 헛되게 만들 생각이니!? 세실리아님에게 그런 약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


키아나: 나.. 나는...... 엄마...... 나


키아나: 아.. 아 으아아아아아! 히끅


키아나: 엄마...... 엄마!!


시구레 키라: 키아나...... 마음껏 울어 그리고 강하게 일어서는 거야 너는 세실리아님이 자랑하는 딸이니까


오토: 시구레 키라인가 또 귀찮은 녀석이 왔네 세실리아 죽어서도 내 방해를 하는건가......


오토: 이런 이런...... 뭐 좋아 같은 S급 발키리끼리 서로를 죽이려고 치고받는 건 좋은 거니까 감동의 재회는 방해하지 말자


오토: 게다가 지금은 손을 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통신음


???: 주교님 고아원 내부에 잠입했습니다.


오토: 자 그럼 마리아가 적의 주의를 끌고 있는 사이에 빨리 결착을 내는 거다 알겠지 네 타깃은 발터 네겐트로피의 머리만 죽이면 나머지는 오합지졸들뿐 곧 자멸하겠지


오토: 아~ 맞다 쿠쿠리아를 만나면 물어봐 줘 내[실험성과]는 만족했나?라고


???: 알겠습니다


오토: 후후후~ 그럼 힘내줘 내 귀여운 닌디쨩


무색의불꽃: 아 또 기분 나쁜 웃음 짓고...... 정말.. 대체 얼마나 나쁜 계략을 가슴속에 숨기고 있는 건지......


오토: 안심해 텔히쨩(테리랑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 텔히쨩이 하루에 먹는 과자보다는 적을 거야


무색의불꽃: 아아아! 기분 나빠! 소름 끼쳤어!!


오토: 후후~ 그런데 [빛의 맹약]의 주포는 아직 쓸 수 있을까?


무색의불꽃: ...... 주포는 괜찮긴 한데 내가 안돼 방금 쏜 직후잖아 나에 대해서는 이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거지?


오토: 그럴 리가 텔히쨩은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란 말이야 텔히쨩이 없다면 누가 얄미운 네겐트로피를 칠 수 있겠어?


무색의불꽃: 흥......


[보고합니다 곧 쿠쿠리아의 고아원이 사정권 내에 들어갑니다 어떻게 할까요?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오토: 당황할 필요는 없다.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여기서 천천히 네겐트로피가 죽는 순간을 보고 있으면 되는거야


오토: 네겐트로피만 쓰러뜨리면 너와의 재회가 또 한걸음 가까워지는 거네......


-R6 REVENG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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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 뜬 모습도 존나 이쁜듯


존나 힘들었다 R7은 일섭 나오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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