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만 딱하고 기자회견 끝내네.. 남자긴 남자다..
상황보니까 주차장에서 일부러 길막아놓으니까 최민수가 욕하면서 뚫어준거였드만.

한 개념없는 인간이 저 노인네 갈비집앞에 불법주차를 해놓아서

견인차가 와서 끌어갈라고 하는데

차주하고 몇몇놈들이 길 일부러 쳐막아놓고 못 끌어가게 버티고 있는걸

최민수가 상황파악하고 당연히 그성격에 열받아서 욕날리면서

견인해가게 하고 길 뚫어준거를

옆에 있던 노인네는 반말로 찝적거리면서 껴드니 짜증나니까 밀었겠지.
(이 노인네 TV인터뷰하는데 무조건 반말임.)

목격자에 의하면

본네트도 아니고 조수석 발판같은데 매달려서 (지프 오픈카입니다. 랭클러인가요?)

말로 계속 싸우면서 중립기어놓고 10M 갔답니다..ㅋㅋㅋㅋ

그것도 뒤에 차가 막혀서 빼줄라고 움직인거랍니다..

40km로 500m를 질주 누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인네가 성룡이었냐..ㅋㅋㅋㅋㅋ

TV에서 멀쩡히 인터뷰만 잘하던 영감이

오늘 신문보니까 병원에 나자빠져있네요..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럽게 2주나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
(몸에 멍자국만 있어도 2주나옵니다..ㅋㅋㅋㅋ 전국민의 절반은 전치 2주일겁니다..ㅋㅋㅋㅋ)


암튼 최민수 또 찌라시 언론하고 개념없는 노인네한테 된통 맞았네요.

어른 공경은 맞습니다만 어른들도 그에 맞게 행동하셔야죠.
숭례문 불질러놓고도 젊은 기자들 앞이라고 그렇게 반말섞어서 당당한건 또 뭡니까...

=======네이버 댓글 퍼왔음.

.....에  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