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리 대련에 강한건 아니지만 몇가지 테크닉은 주어 들은게 있어서 초보횽아들 위주로 이야기 해줄께 본좌급들은 그냥  피식하구 웃어줘~ 일단 시합에 나가게 되면 긴장이 심히 되서 절반의 실력도 나오지 못한다구 하는데 나두 첨엔 분명 나보다 검력도 짧아보이고 체격적 조건도 밀리지 않는 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기기가 쉽지 않더라구 기본이긴 하지만 평상심이 으뜸인거 같아 예전엔 긴장을 풀어주고 호승심을 올려주려고 쌍싸다구, 조낸 갈굼 조합으로 버서커 모드로 올려줬다구 하는데 요즘같음....그런짓 안하겠지.....? 일단 마인트 컨트롤을 잘해야되 충분히 자기 실력으로 잡을수 있는 상대도 긴장으로 인해 허무하게 한판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자기보다 하수는 긴장만 하지 않으면되~   칼을 조금 섞어보면 얼추 감이 올거야 하수인지 상수인지~ 지금까지야 당연한 소리 한거구 이제 자기랑 실력이 동급이다 혹은 약간 상급이다 싶은 경우가 중요해 사실 아마 대회는 거의 깻잎 한장 차의로 승패가 나기때문에 자기만에 특기가 있어야해~ 흔히 말하는 필살기지!!! +_+ 검도가 그냥 손목, 머리, 허리만 잘때리면 되지 무슨 기술이 있냐 싶은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겠지만 조금 심오하게 들어가면 기술들이 무궁무진해 얼핏 듣기엔 다 기본으로 아는거 아니냐 싶은데 이해하고 적용하기에 따라서 자기만에 장기로 삼을수 있어 이건 스스로 연구하고 또 연마를 집중적으로 해야되 예를들어 허리치기만 하루에 몇백번씩 치면서 자기 실력보다 월등한 스피드와 기회포착 능력을 가질수 있다면 이게 필살기지 자기만에 유리한점을 가져서 시합을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내는게 검도에 포석이라고 할까?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파악을 빨리 해야되 격기라는게 힘만 좋다구 다 이길수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신경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게 모든 시합에 기본이지 일단 상대방이 노리는걸 포착해서 니가 이렇게 들어온다면 나는 이렇게 반격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쎄워서 마음속에 합을 겨루는데 흔히 무협소설이나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실제 굉장히 중요하고 무심결에 자기가 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말그대로 칼로 이야기하는거지 하지만 몸이 받혀줘야한다는 전제하..... 몸을 게임속에 캐릭터처럼 머리속에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반응을해서 기술이 튀어나갈수 있도록 단련 또 단련을 해야되 하루아침에 될만한 일은 아니지 검도에 왕도란 없어 하지만 수련에 목표가 있고 자기 연구가 있는 사람과 그냥 운동한다구 생각해서 사범이 시키는데로 하는 사람과 차의는 엄청나다고 할수 있지 시합에 기술이라고 누구나 다안고 생각하는것만 풀은거 같은데 당장 몇가지 기술을 익히고 시합을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 나두 이런 이야기를 종종 선배들이나 사범님한테 들은 적은 있지만 점점 운동을 하면서 슴가로 와 닿더라구 실컷 써놓구 보니 낛시글이 아닌 낛시글이 되 버렸네 횽아들 열심해 운동해~ 결론...조낸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