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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마다 다른 슬픔의 결(ㄷㅇㅌㅈㅇ.ㅅㅍㅈㅇ)앱에서 작성

어스름달(221.139) 2021.10.28 00:15:39
조회 2215 추천 13 댓글 15
														






영감이 연기한 캐릭터의 사연과 슬픔은 하나하나 다 다르고 

심지어 같은 인물이어도 그 안에서 슬픔의 결이 참 많이 다름 

똑같이 우는 연기조차 없음







어떨땐 한없이 애처롭게 울다가도

아이처럼 엉엉 울고

그러다가도 보는 사람이 되려 아프게 울다가도

맘껏 울지도 못한 채 그저 울음을 안기도 하는

캐릭터들


눈물 하나하나에 맘아프고 그러는 건 영감이 

그 캐릭터자체가 된것처럼 연기해서이겠지?

애정하는 영감이지만 

캐릭터는 이상하게 별개로 또 애정하게 됨






요즘 한동안 생영감에 집중하다가 

다시 필모 달리는데 가을타서인지

캐릭터의 눈물, 슬픈 감정이 이상하게 평상시보다 더 와닿네




그냥 캐릭터별로 눈물 짤만 나열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짧은 리뷰 같은 글도 얼떨결에 씀 


















-어느날.판도라.명불허전.선덕여왕.나남.상어.열혈사제.미인도  


아직 안 본 달구는 뒤로( 짤 및 글로 인한 스포 가능성 높음) 


생각해보니 이 중 하나라도 안 봤음

그냥 보지 말라는 거네 ㅋㅋㅋ… 미안 ㅋㅋ…

고로 영감 필모 열심히 달리자ㅋㅋㅋ 






 ㅅㅍㅈㅇ. 만연주의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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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그 상처를 되려 외면하고 

그저 속에 담고 또 담으며 스스로 아프다고 

말하지도 울지도 못하는 강수




그래서인지 뒷모습만 봐도 온몸으로 슬픔이 느껴졌던… 

그에겐 그 아픔을 끄집어내어 울 용기가 필요했다






허나 그 아픔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음에도

상실된 아픔은 온전히 가슴에 남아있을 뿐


그게 남은 자의 몫일지도

아프고… 더없이 그립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지는 것



분명 살아있는 캐인데도 맘 아팠고 

그저 행복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수 





















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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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평범했던 동네청년 재혁이

그는 영웅이 되기에 겁도 많고 그저 살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영웅이 되어야 했던 평범한 사람 



엄마하며 엉엉 우는… 

어찌보면 제일 솔직하고 평범했던 울음이었고 

그래서 더 슬펐던 오열


재혁아 사느라 욕 봤데이ㅠ 


 



















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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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댕댕 자체였던 허임

해맑고 코믹연기가 많아서 그렇지 

돌이켜보면 허임은 참 많이 죽었고…
(13번이나 죽는 순간의 고통을 온전히 느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아팠고 

참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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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웃기고 커여웠던 임이였는데

나중엔 임이가 웃어도 눈으로는 우는 것 같아서…

눈물을 애써 참는 모습하며… 

그게 되려 슬펐던 



그 많은 아픔을 안고 있음에도 늘 긍정적이고

해맑은 임이라 참 좋았음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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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이보다 해맑고 자유로울 수 없었던 비담

세상의 어떤 것도 그를 흔들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해맑은 모습 너머로는 늘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었다 


버림받는다는 것에 늘 두려움을 가지고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이 너무 맘아팠음 

그가 눈물 흘린 순간은 늘 그에게 의미있는, 소중한 존재를 잃는 순간이나 갈구했던 애정이 거부당했을 때였기에 더욱 더 





그는 그저 사랑을 받고 싶어 발버둥치는 아이자체였는데.. 

아무도 그를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그대로 봐주지 않았음

그랬기에 온전히 그대로 자기를 봐준 덕만이가 그에게 전부였을지도 모르겠다. 

하나 그 덕만마저 왕 된 이후에 변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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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처음부터 그 따뜻함을 몰랐더라면…  


































건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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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안 될 수 없을만큼

온몸으로 슬픔을 표현하는 건욱이 




그가 울면 이상하게 맘아팠고

슬퍼하는 눈빛에 덩달아 슬프고 그랬던 건욱이

그 수많은 감정을 건욱이는 눈빛으로 전달했고, 설득했으며

그 아픔이 온전히 와닿았다 








건욱이 또한 울어도 맘껏 울지도 못하고

혼자 아파하는 쪽이라 더욱 더 맘아팠던 걸지도 모르겠다 

나쁜남자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불쌍했던 건욱이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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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웠던 이수



복수에 얾매여 사랑하는 사람에게조차 냉정하게 대하고

상처줘야 했고

사랑하는 가족을 눈앞에 두고도 아는척하지도 못한다 


이수 역시 맘껏 울지 못하는 쪽이다

늘 솔직하지 못했고..

정작 뒤에서 혼자 아파하고 또 아파했던 이수라서

너무 마음 아팠음. 더구나 맘껏 울 기회조차 없었다 

복수를 위해 사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또 억눌렀기에



마지막에 겨우 솔직해질 용기가 생겼는데

그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다니…























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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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이 모자라신 겁니까. 도대체 왜…

저한테만 이렇게 가혹한 시련을 주십니까 

저한테 얼마나 많은 걸 가져가셔야 만족하실 겁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맴찢이었던 장면


어릴 적부터 많은 걸 잃고 또 잃은 그의 상실감과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 와닿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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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울었던 해일이


이렇게 보니 아이러니하게 코믹캐릭터일때가 더 눈물 많은 것 같다 

임이도 그렇고






고아에 피붙이 없는 외로운 삶

어디에도 속해지지 않는다는 불안함과 외로움을 

안고 살았던 해일이에게 이 신부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느낀 따뜻함자체였을 것이다.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존재인 동시에 그에게 유일한 가족이자 아버지였는데… 그런 존재를 잃었을 때 해일이가 얼마나 슬펐을지 상상조차 안 간다




이 신부님을 잃은 슬픔 

죽은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아픔 

자기 때문에 소중한 존재가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는 비참함

등등 참 많은 이유로 운 해일이


그래도 그에게 이 신부님만큼 소중한 존재들이 생겼으며

마지막에 웃을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편하게 복습할 수 있는 귀한 필모 




















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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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는 것따위 모르고 그저 지금 이 순간 최선 다해 사랑하는,

그야말로 참 순수했으며 성숙한 사랑을 할 줄 알았던 강무 



사랑하는 사람을 보자마자 안심된다는듯이 웃으며 눈물고이는 모습이 어찌나 

맘아픈지… 






저 모습이 한동안 안 잊혀졌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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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 짤 찾다가 

다시 본 맴찢짤.. 


부둣가씬 찍을 때 고열로 많이 아팠던 영감



이게 타고난 배우의 운명인지 

감정적으로 폭발해야 하는 순간마다 아픈 영감 

무뢰한 때도 그 비맞는 씬일 때 감기몸살로 아팠다는 기사 보고 맴찢


저때도 무뢰한때도 그리고 열혈사제 때도 피해 안 끼치려
촬영을 강행했던, 아파도 그럴 영감인 걸 잘 알기에
그저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길 바랄 뿐 

그동안 아프고 다쳤던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넘침

생각해보니 실시간 달렸던 달구들은 영감 아프다는 소식이나 부상 소식 들을때마다 얼마나 놀랬을까 싶기도

휴우.. 






늘 말하는 거지만 

영감 건촬 ㅅㅊㅅㅊ 










계속 슬픈 것만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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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환하게 웃는 생영감짤로 탕탕 











ㅉㅊㅊ-ㅉㄱㅈ. 짹줍 



ㄱㄴㄹㅎㅇ. ㅁㅈㅅㅂㅂ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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