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경외시 중시건경 중경외건이라 하면
반발 심하게 나옴.

10년 전 중앙대가 뜰 때 그랬듯 욕심을 버려야함.
중앙대는 서중성한이라고 우기기보단 서성한중이라고 우기면서 끝까지 서성한의 막내라고 밀어붙였음. 그 결과 결국 오르비에도 서성한(중)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듯 우리도 중경외시의 막내임을 어필해야함.
한마디로 중앙대가 "서성한 형님들 처맞기만 할테니 라인에 껴 주십셔"한것처럼 우리도 중경시건 또는 경외시건으로 맨뒤 막내자리 차지하러 비집고 들어가야함.
괜히 "건"이 앞에갔을때 반발이 심한게 아님.
우리가 막내로 들어가면 대중들은 어느정도
인정해주시 시작할거임.

중앙대 훌리도 서성한중이라고 하고
성균관 훌리도 SKYs라고 하는것처럼 말임. 기존 인식의 라인을 앞서려 하면 반발작용이 굉장히 심하다는걸 알고 막내를 자처해서 급간을 올리려는 것임.
중앙대와 경희대는 대중들의 인식(틀딱 포함) 그리고 인풋과 아웃풋이 굉장히 좋고 이화여대는 틀딱들의 인식만큼은 서성한도 압승하므로 우리의 1순위 타겟은 이과는 무조건 딸리고 문과도 이제 어느정도 비등비등한 한국외대가 되어야 할것.
그리고 그 다음은 문과가 딸리고 강남권에서 선호도가 낮은 시립대를 타겟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나면 이제 페미로 인식떨어져서 입결나락가는 이대를 타겟으로 삼고, 이 셋을 정리했다면 과거 공대가 우리랑 비등했던 경희대를 타겟으로, 그리고 최종보스로는 두산이 손절 런각 보고있는 중앙대를 타겟으로 잡아야 한다.
요약하자면 중경외시에서 중경은 인풋/아웃풋 둘다 좋기 때문에 나중에 노리고, 외시에서 외대는 인풋이 딸리고 시립대는 아웃풋이 심각하게 딸린다.
그리고 우리의 목적은 더 좋은 학생들이 건국대에 오게 만드는 것이므로 외대를 1순위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

고3들은 인풋을 신경쓰지
아웃풋은 졸업할때나 신경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