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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친일파가 왜 나쁘냐?친일파는 매국과는 별개인데

청태종황태극(1.220) 2012.05.07 19:24:30
조회 573 추천 2 댓글 9

친일이 도대체 나쁘냐? 친일하고 매국노는 별개다 다음 요즘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싸이월드 C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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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제 통치를 받은  이유는 조선에 애국자가 적어서가 아니었다.

비분강개하는 열혈남아가 없어서도 아니었고,

비록 말기에 들어선 왕조일망정 5백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에 충신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반만년 역사의 이 땅에 열사가 드문 것도 아니었다.


조선인의 용기와 저항정신이 허약했던 것도 이유는 아니었다.

한일합방, 경술국치의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로 귀결된다.

그것은 당시 조선인의 무지와 몽매함이었다.

서세동점의 광풍이 불던 그 때에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미의

모든 종족들은 군함을 앞세워 세계의 정복과 약탈에 나선

서구의 열강에 비교할 때 토인들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역사가 몇천 년이 되건, 그 인구가 몇 억이 되건,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저력이

어떻든 간에 산업혁명을 해낸 서구의 열강들이 도달한 수준에는

까마득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 차이는 우리가 지금 상상하는 것보다는 훨씬 엄청난 격차였다.

그들에 비하면 반만년 역사의 조선민족의 지성과 기술, 문화라는 것은

참으로 서글픈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특히 보통 서민들의 생활수준과 지식의 정도, 문명화의 수준으로 보면

한마디로 야만인들 그 자체였다.

해방 후에 한국전쟁 당시에 이 땅에 온 외국군인들의 눈에 비친 조선사람들도

아프리카 토인들과 별반 차이 없었다.

일제 시대 직전, 개화기의 조선인들은 소수 특권층을 제외하고는

전부 맨발로 다녔다.

짚신은 먼길 갈 때나 두어켤레 준비했지만

그나마도 여정의 태반은 옆구리에 매달린 채였다.

여자들은 젖-통을 태연하게 내놓고 돌아다녔고,

화장실(뒷간, 변소)이라는 것은 퇴비를 모으기 위한 시설이었지

위생을 위한 장소가 아니어서 남자나 여자나 길에서 들판에서

예사로 볼일들을 보곤 했다.

그것을 치우라고 개를 길렀다.

입고 있는 옷이라는 것은 누더기 넝마에 다름없었고,

그 먹는 음식이라는 것은 꿀꿀이죽보다 나을 게 없었다.

그나마 없어서 춘궁기만 되면 사람들이 떼로 굶어 죽었다.

위생관념이나 인권 같은 것은 아예 생각할 줄도 몰랐다.

기술? 밭갈고 씨뿌렸다가 가을되면 추수하는 전래의 농사법,

동앗줄 꼬고 짚신 삼는 겨울철 소일거리, 막그릇, 사발이나 구워내는

도기 제조술, 원시적인 호미나 가래 겨우 만들어내는 대장쟁이 기술,

소나무 꺾어다가 지게나 만드는 기술이 조선인이 할 줄 아는 전부였다.

물론 그건 조선사람만 그랬던 것이 아니었다.

긴 칼 차고 게다짝 끌고 다니면서 뻑하면 사람 모가지나 댕겅댕겅 자르던

잔나비 넘들도 문명과는 거리가 먼 야만인이었고,

아시아의 중화라는 대국 중국도 나을 것이 없었다.

억 중국인의 수도 북경은 하수도 시설, 수도 시설은 전무했고

거리에는 똥오줌이 넘쳐서 홍수를 이루었다.

도시가 아니라 백만 명의 거지가 몰려 사는 거대한 빈민굴이 북경이었다.

2억 인구를 가졌던 찬란한 아소카 문명의 후예 인도는 또 어땠을까?

영국군 수천 명이 소풍가듯이 정복한 땅이다.

중국이라고 충신열사가 없었고, 의인, 지사가 부족했겠나?

의화단 수십만이 열강의 신식 군대 7백 명을 못 이기고 무너졌다.

''찰톤헤스턴이 주연한 '북경의 55일'이 그 상황을 너무나 잘 그려낸 영화이다.

나라 전체 국민 전체가 무지몽매한 죄였지,

애국심이나 충성심, 용기 같은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 것이 암만 충만하고 넘쳐났어도 그걸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고

그런 것으로 피할 수 있는 위기가 아니었다.

그것에서 비껴간 유일한 사례인 일본은 역시 사무라이 정신으로

이겨낸 것이 아니었다.

세계의 모든 선배열강들에게 비루하고 눈물겹도록 아부하고 굽신거리면서

이를 악물고 배우고 익혀서 일본은 호구에서 벗어났다.

그 과정을 보면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말해도 부족할 정도이다.

세계사의 기적이라고 말해지는 메이지 일본의 환골탈태도 50년이 걸렸다.

조선, 중국,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버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기타 등등 아시아의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은

일본 빼고는 모조리 서구 열강의 밥이 됐다.

조선, 만주, 중국 , 대만은 서구 열강 대신 선배제국의 허락을 받은

귀염둥이 일본 잔나비가 먹겠다고 설쳐대니까 형님들이 비켜준 케이스였다.

조선인만이 못나서도 아니었고, 애국심이나 용기로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사태가 아니었다.

세계를 통째로 뒤덮은 홍수요 해일이었다.

그것에 맞서 이겨내지 못했다고 우리가 스스로 자책하고 연민할 이유는 없다.

중국도 인도도 속절없이 파묻힌 대격랑이었다.

문제는 그것에서 헤어나는 길이요 방법이었는데,

그것이 애국자가 부족해서 겪은 일이면 애국자를 길러내어야 하고,

용기가 없어서 당한 일이면 용기를 길러야 하고,

체력이 약해서 당한 일이면 운동을 하면 될 일이다.

그러나 무지몽매해서 당했던 비극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뿐이었다.

바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었다.

그 선생이 -놈이던, 누구던 친일이건 매국이건 무조건 배워야 했다.

일본놈 앞에 무릎을 꿇고라도 배워야 했다.

그건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수치도 아니다.

자존심 때문에 굽히지 않고 배우지 않아서 무지몽매한 상태로 있는 것이

진정 수치이다.

기술과 지식에는 일제 지식, 일제 기술이라는 것이 없다.

지식에는 국적이 없고, 과학에는 국경이 없으며,

기술은 피부색을 따지지 않는다.

총은 -놈한테 배워도 쏘면 적을 죽이고,

미국놈한테 배워도 쏘면 적을 죽인다.

누구한테 배웠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총을 쏠 줄 알아야 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총을 쏠 줄 모르고, 대포가 뭔지도 모르던 십만의 동학군이

우금치 고개에 잠들어 있다.

무지한 자의 용기가 통할 시대가 아닌 것이다.

모르는 애국자, 기술 없는 충신, 무지한 지사 만 명보다

친일 기술자 1명이 나라에 필요했다.

어느 쪽이 나라를 살리는데 필요한 사람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래서 모든 신생독립국들의 지도자들은 예외 없이

피식민지 시절에 자기를 통치했던 주인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웠던 사람들이었다.

간디, 네루, 막사이사이, 장개석, 박정희, 이광요가 공히 마찬가지다.

모든 독립국들의 건설과 근대화는 식민지 시절의 친영파, 친미파

, 친화란파, 친일파들이 담당했다.

그건 필연적인 일이고 당연한 일이지 다른 방법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다.

어떤 나라도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들의 지도자들 리더들을

그것을 이유로 비난하지 않는다.

오직 한국인들만 그리한다.

그렇지 않은 나라가 한둘 있긴 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존경하는 모택동이 건설한 중화인민공화국과

김일성이 세운 주체조선이 있다.

둘 다 제국주의 시대에 자기 나라를 침략해 온 외국과 투쟁하는데

평생을 바쳤다는 사람들이 세우고 통치한 나라인 셈이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침략자들보다 더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행위를

자국민들에게 자행했고, 두 나라 모두 일본 지배하의 생활보다

더욱 비참한 기아 상태로 국민들이 내몰렸다.

모택동과 김일성은 모두 일본에게 희생된 국민들 수의 열배가 넘는

국민들을 일제보다 더 혹독하고 처참한 고통과 비인간적인 범죄로

숨지게 만들었다.

문화혁명 기간 중에 희생된 중국인 수가 3천만 명에 달한다.

남경 학살 때 일제가 죽였다고 주장하는  시민 30만(?)명의 백배이다.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켜 죽인 동족의 수는 아예 차치하고

그의 통치 하에서 맞아죽고, 굶어죽고, 총살당한 인민의 수는

헤아릴 수 조차 없다.

지금 중국은 마오의 어록으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

등소평의 유훈으로 통치되고 있는 나라이다.

등소평은 문화대혁명 당시 주자파의 대표자로 혹독한 탄압을 겪었고,

등의 아들이 홍위병들에게 3층에서 아래로 집어던져져 허리뼈가 부러졌다.

평생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불구자가 됐다.

문화대혁명의 참화를 통해서 등소평은 정신주의, 애국주의의 폐해를

몸서리치게 실감했고, 모 사후에 다시 복권된 등소평이 중국을 개방하면서

'' 8억 중국인민에게 내린 교시가 바로 '흑묘 백묘론'이었다.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쥐잡는 게 장땡이'라는 말이다.

이 등소평의 한마디로 8억 인민이 누가 검으냐 희냐가 아니라

누가 쥐를 잘 잡느냐로 경쟁하게 되었고 목하 황하의 기적을 우리가 보고 있다.

모택동은 지금 중국인들에게는 기피의 대상이다.

언급이 타부로 되어 있는 사람이다.

이런 중국에 가서 노무현은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태연하게 말해서

중국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얼척이 없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자기 딴에는 점수를 딸라고 한 짓이었겠지만

그 한마디로 중국사람들에게는 한국 대통령이 똥이 돼버렸다.

'''정신나간 놈'이 된 것이다.

얼마나 국제적 감각이 무디고 한마디로 몰상식한 사람인가를

잘 보여준 사례이다.

그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한국전쟁 때 희생된 백만의 국군 장병과

10만의 유엔군에 대한 모독이라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말이다.

우리는 해방된 조국, 신생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친일파들이 앞장서서 해냈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없다.


누가 했건, 지금 우리는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경제대국이며, 군사강국이다.

우리가 과거에 일자리를 찾아서 일본으로 밀항선을 탔던 그때처럼

지금 아시아 각국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들어오는 나라가 한국이다.

-놈들이 기생관광을 하러 몰려오던 나라가 한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놈들 호주머니 사정으로는 감히 우리나라 와서 룸싸롱 못 간다.

잘난 한국의 남자들이 동남아로 중국으로 해작질을 하러 다닌다.

이게 다 친일파들 덕분이다.

우리가 친일파라 불러서 그렇지, 사실은 그 암울했던 시절에

이를 악물고 공부하고 익히고 노력했던,,

뛰어난 인재들 덕분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을    욕한다.

하는지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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