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2023년에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는 더이상 대학 학벌은 의미가 없다'

심지어 대한미국 사교육의 황제 손주은마저 이렇게 말한다

'이제는 대학은 의미없다. 20대는 한국을 떠나라'

그러나 내가 보기에 저런 이야기는 지극히 위선적이고 가식적이다

왜냐?

대학의 가치는 대기업 취업이 전부가 아니기때문이다

대학의 가장 큰 가치는 어느 사람의 지적 능력을 알려주는 잣대 역활을 한다는거다

대표적인 예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다

솔직히 듣보잡이였던 이준석이 내세울거라곤 하버드대 학벌뿐이였는데

놀랍게도 그 대학 학벌 하나로 이준석은 당시에 제1야당 대표가 될수있었고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뜰수있었다

어떤 사람이 이준석이 30대 나이로 젊기때문이라고하는데

나이는 시간이 지나면 늙기때문에 효과가 한정적이다

그러나 대학 학벌은 평생 죽을때까지 아니 죽은 이후에도 따라다닌다

그래서 21세기 2023년 오늘날에도 아니 앞으로 영구히 미래에도

대학의 가치는 크다

대학 학벌이 그 사람의 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잣대이기때문에

앞으로 미래에도 대학은 사라지지않고 존속할것이다

물론 명문대에 한정해서 그렇다는것이다

ps : 이준석이 하버드대에서 컴퓨터뿐아니라 경제학도 복수 전공했다고 뻥친 이유도

저런 대학 학벌의 엄청난 효과를 알았기때문이다

하버드대 컴퓨터 전공은 이준석이 입학할 당시에 만들어진 신생 학과로

미국에서 아무리 하버드대라도 컴퓨터 전공은 인정안하는 추세여서

이준석은 미국에서 인정받는 경제학 전공을 갖다붙여서

자기 능력을 높이려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