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ritika&no=65763&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공략+1탄(늦었지만 개추좀ㅜㅜ)

3탄(예고) : 성장구간 및 만렙구간에서의 소소한 팁 모음

글은 스킬트리와 해당되는 스킬트리를 적용하는 대각인/소각인/어빌리티 등의 내용도 함께 명시할 예정

초극추가 및 캐릭터 밸런스조정, 개편등에 따라 글 내용은 지속적으로 수정됩니다​

파멸의 홍수 3세트 or 파멸의 홍수 2세트+선혈의 론도 1세트 대각인/만개하는 파멸 공격력 증가 상급소각인 9개 적용/어빌리티 : 만개하는 파멸+블러디 인페르노+파멸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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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1) : 번거로운 3타입력에 맨몸, DPS로 보면 나쁘지 않으나 옛 대세각인이었던 유혈의 집착셋도 아니라서 버린 스킬입니다. 

심장 적출(2) : 스킬을 모두 찍고나니 1포인트가 남아서 어디에 줄까 하다가 여기에 줬습니다. 사실 자주 쓰는 스킬도 아니고 EX때만 사용하는 정도라 의미있는 스킬레벨은 아닙니다. 쿨이 짧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체려회복량이 늘지만 미약한 딜량으로 다른 스킬들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제물고르기(M) : 흡혈기 중 유일한 단타형 공격이며 쿨도 비교적 짧은데다 마스터 시 괜찮은 퍼뎀으로 주력 딜링기의 역할까지 수행가능한 스킬입니다. 혈요화의 상호게이지가 깨져서 프리딜링이 가능한 상태 혹은 낮은 등급의 몬스터들에게 백어택 콤보를 넣기 전 뒤잡는 용도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마스터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혈기폭풍(M) : 적은 쿨타임에 위력도 괜찮은 방출기로 길지는 않지만 각성마스터 시 슈퍼아머 유지시간이 증가합니다.

선혈의 장벽(1) : 이동기가 부족한 혈요화가 그나마 이동기 및 몰이기로서 활용가능한 스킬입니다. 쿨타임이 12초로 짧은 편이 아니어서 아쉬운 편. 절반만 쿨타임이 줄어들어도 혈요의 기동성이 훨씬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갈망(M) : 15의 흡혈게이지를 충전하며 출혈효과, 무엇보다 스킬레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크뎀증가량은 이 스킬을 필수적으로 마스터하도록 이끕니다.

별도의 장비를 갖추지 않는 한(하물며 그 장비 또한 거쳐가는 중간아이템) 흡입효과는 없습니다.

파멸의 가시(M) : 단타판정의 범위형 방출기로 적에게 가시를 박아넣은 후 흡혈기를 통해 그 가시를 터뜨리며 추가적인 피해를 줌과 동시에 혈기까지 수급하는 준수한 퍼뎀의 스킬입니다. 정말 가시가 돋히는듯한 사운드 및 이펙트가 발군입니다.

홍화혈풍(1) : 슈퍼아머를 유지하며 자리에 고정되어 적의 혈기를 빨아들입니다. 그 말은 바꿔말하면 적에게 그대로 피격에 노출된다는 의미이므로 마스터까지 찍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급하게 혈기를 수급하는 목적으로 1레벨만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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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가시덩굴(M) : 무적효과을 가지며 근접 시 적중해야 판정이 발생하는 다소 불편한 스킬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마스터를 한 이유는 다른 스킬들 찍을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킬은 아닙니다.

혈기에 주린 창(1) : 아예 버리기에는 아깝고(투기장을 목적으로도 하기에) 그렇다고 스킬레벨을 많이 주자니 포인트소비가 심해서 1레벨만 줬습니다. 일반적인 상호게이지를 가진 대상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그것을 깨뜨린 후 또는 슈퍼아머 이하의 등급인 적에게는 적중 시 구속효과가 발동됩니다. 

이 죽창을 꽂은 후 5초간 프리딜링 타임 때 퍼뎀이 막강한 스킬들을 백어택으로 때려박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파멸의 손길(M) : 이 스킬같은 경우에도 취향따라 아예 버리거나 마스터하는 두 부류로 나뉘는데

최대 데미지를 위해 마우스 좌클릭으로 일일이 차징을 해야하며 시전시간이 길고 슈퍼아머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피격가능성

VS

번거로움을 다소 감수하고서라도​ 마스터하여 사용할 시 상당한 퍼뎀량

저는 후자입니다.

주린 종복의 만찬(4) : 무적기로 방향키를 통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일개체를 상대로 하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많은 맵이 잡몹구간 및 잡몹과 함께 배치되어 있는 보스들이 많은지라 각성 최소레벨까지만 찍었으며 각성효과로 조금 더 흡혈박쥐들을 오래 유지하여 혈기수급을 원활하게 하고자함입니다.

거센 파열의 대지(M) : 쿨타임이 40초로 다소 긴 편이라 DPS적으로는 좋은 스킬은 아닙니다만 스킬 특유의 썰고 올려베는 맛(?)으로 마스터한 스킬입니다.

슈퍼아머 파괴 또는 백어택 연계용으로 1만줘도 무방합니다.

만개하는 파멸(M) : 혈요화를 상징하는 스킬. 핏빛의 거대한 가시가 솟아나는 듯한 강렬한 이펙트로 적의 슈퍼아머를 파괴하며 막대한 데미지를 줍니다. 

쿨타임은 1분으로 쿨감효과 등도 없지만 개인적인 체감상 뭔가 표기한 데미지 이상으로 많은 딜량을 뽑아내는 것 같네요.

죄여오는 핏빛 칼날(M) : 넓은 범위의 다수의 적들을 끌어모으기에 적합하며 자동 백어택 판정을 가지는 2회충전 스킬입니다. 적에게 현저하게 높은배율의 공이속 감소디버프를 가합니다.

포식(1) : 모으는 것이 가능한(고정형 이외) 개체들을 대상으로 홀딩시키는 무적기입니다. 파티사냥 시 홀딩 및 무적버티기 용으로 1만 줍니다.

EX심장 적출(M) : 혈기와 체력을 동시에 회복하는 흡혈기이며 왼쪽마우스 광클에 따라 3단계인 최대 50%까지 체력회복이 가능합니다. 저는 2세트+1세트 사용 시 체력회복량이 상당히 빡센 경우가 많을때가 있어 축적된 EX가 많을 경우 약간의 체력물약과 함께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EX파멸의 가시(M) : 얼마없는 혈요의 광역 다단히트기로 주변 잡몹들을 처리하는 데 살짝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EX주린 종복의 만찬(M) : 타일런트 로어(초극스킬로 아래에서 재차 언급합니다)가 쿨타임이어서 슈퍼아머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무적으로 2~3초간 버텨야 하는 경우, 근접에서 혈기를 수급해야 할 경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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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로젠 크라운(M) : 아래에 후술할 흑제 컷신스킬 함께 전 직업 유이하게 컷신스킬을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입니다. 이 컷신스킬로 인해서 땅을 기어다니던 수준의 기동력을 보유한 혈요가 말 그대로 혈보르기니가 되어 날아다니는 수준으로까지 변모합니다. 스탯창에는 이속수치의 변화가 따로 없지만 사실상 200% 맥스수치인 최대가 되며, 200초 쿨타임에 약 1분 30초에서 2분 가까이 지속되는 이 스킬은 적이 가하는 상태이상효과 중 이속감소 디버프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혈기 또한 빠른속도로 스킬지속 중 끝까지 차오르며 아래의 인페르노 및 기타 흡혈기들과의 연계가 끊임없이 지속됩니다.

캘러미티 할로우(M) : 15초 쿨 대비 33000% 이상의 딜을 가하는 준수한 성능의 스킬입니다. 시전 시 슈퍼아머와 함께 약간의 선딜이 있고 일정 범위에 무차별폭격을 가하며 스킬이펙트가 매우 화려합니다.

블러디 인페르노(M) : 어떤 일본유저의 혈요화 데미지 리포트 이미지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블러디 인페르노의 지분율이 90%를 넘게 차지했을 정도로 현재 핵심 딜링기 0순위의 스킬입니다. 로젠크라운-로어(보조장비로 EX특옵인 슈퍼아머가 유지되는 철갑 카탈라피스도 괜찮습니다)-인페르노로 이어지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연계는 반드시 이 스킬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무언의 YES입니다.

블러디 인페르노 전, 선행스킬들로 종복의 만찬과 갈망을 사용한 후라면 폭발적인 혈기회복 효과로 인하여 훨씬 더 많은 타수를 가할 수 있습니다.

블러디 홀(1) : 미약하게 주변의 적을 끌어모으는 유틸기 겸 무적기, 흡혈기이지만 1분이라는 쿨타임으로 인해 주력기로 사용할만한 스킬은 아닙니다. 따라서 1만 주었습니다

리게인 레이스(M) : 혈요를 광전사급 좀비로 만들어주는 15초 쿨타임의 패시브입니다. 전체 체력의 20%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 보유한 혈기게이지만큼 체력을 순간적으로 회복하며 공속버프가 최대 3중첩까지 발동됩니다. 필수적으로 마스터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