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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배우 인터뷰 기사 중 갤주 언급된 부분 모음

ㅇㅇ(222.109) 2018.05.08 14:38:52
조회 965 추천 22 댓글 7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52953


감우성과의 호흡에 대해  "호흡은 되게 좋았고, 잘 만난 것 같다. 이상한 데서 잘 맞는 것 같아서 시너지가 잘 맞아서 신도 잘 살았던 것도 있는 것 같다. 리허설이라고 해야할까.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런 것들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80426/89802687/2


나와 감우성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장면이 있는데 준비를 많이 해왔더라. ‘무한은 물구나무 서고 순진이가 발을 잡고 있는 거 어떻 느냐‘고 아이디어를 냈는데 감독님도 감우성도 ’다음 작품에서 하시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80501/89888729/3


감우성에 대해 “저보다 감성이 10배는 여린 것 같다”면서 “감우성과 작품을 놓고 끊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배우로서 가장 행복했다. 짬이 날 때마다 서로 고민하며 합을 맞춰가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웃는다.


 


 


http://news1.kr/articles/?3301030


감우성에 대해 "굉장히 잘 맞았다. 생각보다 시너지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신들이 잘 살았던 것 같다. 원체 리허설이랄까. 대본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래서 조금 더 좋은 장면이 나왔던 것 같다"고 했다.


 


http://star.fnnews.com/archives/617694


"감우성과 되게 잘 맞았다. 시너지가 잘 나왔다. 대본으로 워낙 많은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고 기억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4261112088010


감우성에 대해 “호흡은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생각보다 시너지가 좋았던 것 같다. 원체 대본을 가지고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조금 더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888463


감우성과의 멜로 호흡에 대해 "잘 맞았다"면서 "시너지가 잘 발휘된 것 같다. 리허설 같은 걸 워낙 많이 하는 편이라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만족해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4270100242150017930&servicedate=20180426


감우성과 호흡에 대해 김선아는 "호흡은 되게 잘 맞는 거 같다. NG장면이 마지막에 나왔는데 이상한 대사가 있었다. 생각보다 시너지가 잘 나간 거 같아서 신들이 잘 살았던 거 같다. 그리고 원체 리허설이랄까 대본을 가지고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좀 더 좋은 것들이 나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4270100242130017928&servicedate=20180426


"얼마 전에 요가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요가를 가르치는 장면이었다. 무한이랑 저한테. 그런데 와서는 연구를 해오신 거다. '순진이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될 거 같고 무한은 물구나무 서기를 해서 순진이가 발을 잡고있으면 괜찮을 거 같다'. 감독님이 '그건 다음 작품에서 하시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무한 오빠한테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다음 작품에서 하라'고 하셨다. 밥 먹은지 얼마 안 됐는데 물구나무는 힘들 거 같았다. 연구를 많이 해오셔서 재미는 있었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6/0200000000AKR20180426082400005.HTML?input=1195m


감우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맞았다" "이상한 부분에서조차 잘 맞는다. 생각보다 시너지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장면들이 잘 살았다. 워낙 대본을 갖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426133645441


작품이 끝나 반납했는데 감우성씨와는 커플링이 없어졌다고 서로 깜짝 놀랐죠.


감우성과의 멜로 호흡에 대해 "잘 맞았다"면서 "시너지가 잘 발휘된 것 같아요. 리허설 같은 걸 워낙 많이 하는 편이라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어요. 제가 놓치는 작은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서로 통하는 것이 많아서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상대역이 있다는 사실에 만족했어요"라고 밝혔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YENR7SEH


“너무 좋았다. 감독님도 원체 유쾌하셔서 현장이 즐거웠다”


앞으로 계획은 ‘키스 먼저 할까요’ 배우와 감독과 함께 MT를 가는 것이다. 감독이 배우들에게 약속했다고 했다.


 


“드라마가 끝났으니까 잠깐 놀고 싶은 마음이 있다. 현재 스태프들이 MT 갔는데, 배우들은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다. 나중에 배우들 데리고 놀러가주겠다 감독님이 약속하셨다. 조만간 데려가준다고 하셨으니 다들 즐겁게 놀고 오려고 한다. 호호.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24731398187262012


"마지막회 끝난 후에 ㅇㅎㅈ씨가 뜬금없이 문자를 보냈더라. 내용을 보니 다른 말 없이 '굿모닝'이라는 말만 남겨놨더라. 깜짝 놀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감우성에게서도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25354065188664012


"대본, 작품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많이 해본 적은 처음이다. 배우로서 (감우성 씨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이든 시간이 나면 같이 이야기를 했다. 굉장히 철두철미한 분이다. 뭐든 다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고민하는 모습이 좋았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247800001347216002


종영하고 다음날 아침에도 감우성에게 ‘굿모닝’이라는 문자가 왔다고 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248119631347530002


감우성과 촬영을 하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지 말고 덤덤하게 웃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는 “감(우성) 오빠와 덤덤하게 가려고 노력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다는 것을 실감하기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2246


“대본이나 작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서 너무 좋았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 아주 솔직한 분이라고 느낀 게 ‘오랜만이라서 감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 부분은 좀 이해를 해달라’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어 “작은 걸 안 놓치는 분이다. 연기하는 걸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런거까지 안 놓칠 수 있지?’ ‘매일 연구하나?’ 싶었다.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에 애정도 많으셨다”고 설명했다.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286354


"'어른 멜로'를 표방했기 때문에, 19금 스러운 단어, 상황들이 참 많았다. 이 나이 먹도록 뭘한건지...처음 들어보는, 해보는 이상한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다.(웃음) 재밌게 한다기 보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다. 특히나 감우성 선배님과는 초반에 그런 신들을 많이 찍었는데, 둘이 서먹한 상태에서 19금 농담하려니 어색했다.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촬영했다."


“그래서 감우성 선배님과 우리 커플은 최대한 눈물 흘리지 말자고, 마지막까지 최대한 웃자고 약속했다.


"사실 상대 배우란 얘길 들었을 때 상상도 못해봤기 때문에 정말 놀랐다. 하지만 손무한이란 역할엔 정말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의 연기 열정은 엄청나다. 욕탕에 갇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ㄳㅅ씨랑 감우성 선배님 둘 다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다. 촬영장에서 웃으면 안되는데, 둘만 보면 그 장면이 떠올라 너무 웃겼다. 하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430000297


“드라마 끝나고 지금은 캐릭터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중이죠. 동료 배우들과도 상부상조하고 있어요(웃음). 감우성(손무한 역) 선배도 빨리 안순진에서 나와서 신나게 놀라고 하셨죠. 그렇게 다들 서로 걱정해주면서 극에서 빨리 나오게 도와주고 있어요. 이제 한잔하면서 신나게 놀아봐야죠(웃음).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055153


이번은 일찍부터 털려고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주변 배우들이 같이 서로서로 돕자고 해서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서로서로 돕자고 상부상조하자고 하고 있다. 감우성 선배는 지금까지 신나게 놀라고 걱정해 주고 있다. 서로서로 그게 빨리 털자고 이야기했다. 감독님도 배우들한테 그런 말 많이 했다.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놀아봐야 알 것 같다. 한잔하면서 놀아봐야 한다.


 


비둘기 아빠, 비아그라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당황을 많이 했다. 이걸 어떻게 재미있게 해야 하지 이게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이 많이 됐던 신이었다. 손무한 자체가 이상하게 등장하지 않았냐. 감우성 선배와 촬영 초반이어서 서먹서먹한데 거기다 대고 비아그라 이야기를 해야 해서 죄송합니다 촬영하고 그랬다.(웃음)


 


잘 맞았다는 것 같다. 상상이 잘 안 돼서 나와의 매칭을 생각 못 했다. 손무한 역할엔 정말 잘 어울린다 생각 들었다. 1부 욕탕 갇힌 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현장에서 못 봤는데 빵빵 터져서. 사실 그 신을 촬영하며 감우성 선배와 ㄳㅅ 씨가 갈비뼈에 금 갔다고 했었다. 왜 둘 다 금 갔는지 이해 못 했는데…. 나중에 현장에서 갈비뼈 잡고 다녔는데 웃으면 안 되는데 웃겨서…  초반 촬영에 그랬던 기억이 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2903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대본으로, 작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지금까지 함께 한 상대역 중에 작품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한 배우"라고 덧붙였다. "틈날 때마다 대본을 같이 맞춰보자 하시는데 그 열정에 감동했다"며 엄지를 세웠다.


 


"(감우성은) 되게 솔직하신 분이에요. 초반에 '내가 4년 만이라서 감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네가 그 부분을 이해해 달라' 말씀했을 때 정말 많이 놀랐어요. 자기가 녹슬어 있고 녹슨 것을 기름칠해서 빨리 감을 되찾을 테니 도와달라며 손을 내미셨어요. 그래서 저도 되게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작은 것까지 정말 안 놓치는 점도 놀라웠어요. '어떻게 이런 것까지 안 놓칠 수 있지?' 생각할 정도로 지문을 굉장히 꼼꼼하게 보고 디테일을 잘 포착해요. 배울 점이 참 많은 배우였어요."


 


"감우성씨가 저를 많이 이끌어줘서 무척 감사하다" "식사를 많이 못 하셔서 촬영 중에 8kg 정도 빠진 거로 아는데 끝까지 열성적으로 하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709509/?sc=naver


'멜로 눈깔'을 지닌 감우성과의 호흡을 묻자 "시너지 효과가 잘 났다" "감우성 덕에 장면들이 잘 살아났다"고 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580914&cloc=


"잘 맞았다.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가지고 있는 느낌이 비슷한 게 많더라. '?' 하면 '!' 하는 생각 지점이 있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대본 얘기를 가장 많이 나눴다. 대본으로도 신나게 얘기할 수 있구나 할 정도였다. 리드를 많이 해 줬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4301420003&sec_id=540101&pt=nv


“마지막 신 찍을 때 심장이 너무 떨리고 정말 이상했어요. 그래도 뻔하지 않은 엔딩이라 좋았어요. ()우성 오빠가 내용이 좀 슬프더라도 우리는 덤덤하게 웃으면서 가자고 말씀하셔서 좀 덜 울고 그나마 웃었던 것 같아요.


 


“‘어른 멜로’를 한 것에 대해 뿌듯한 생각이 들어요. 배우들도 그렇고 감독님이나 제작진분들이 다들 경력이 많은 분이셨어요. 빨리 바뀌고 신선함만 찾는 문화보다는 ‘경험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잖아요? 감우성 오빠와의 호흡도 너무 좋았어요. 상대배우들 중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한 분이에요. 복귀작인만큼 작품에 대한 열정은 정말 1등인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틈만 나면 대본을 맞춰보자고 하셨으니까요.


4년 만에 복귀한 감우성 또한 작품에 몰입한 나머지 드라마 후반부에는 식사도 걸러 8㎏이나 살이 빠졌다고 전한다. 그야말로 최적의 배우들이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킨 셈이다.


“처음에 저를 보고 한 이야기가 ‘내가 오랜만이라서 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솔직하게 말씀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손을 딱 내밀었고 둘이서 되게 열심해 했어요. 또 오빠가 ‘어떻게 이런 것까지?’할 정도로 지문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어내는 분이시라 저도 배울 점도 많았어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502000423


감우성과의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했다. 감우성의 절제된 감성 연기와 김선아의 코믹 깨알 연기의 만남은 독특한 분위기로 어우려졌다. 감우성과는 생일이 똑같은 인연까지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우성 오빠와 작품에 대해 말을 많이 할 수 있어 좋았다”는 것.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501010000009


“한번은 호흡을 맞춘 ()우성 선배님과도 이야기했는데 저희가 어른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하지 않은 깊은 사랑의 감정으로 서로 그 부분에 만족을 하며 촬영했어요.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1092034&rrf=nv


감우성에 대해 "선배님은 배우가 리허설이 잘 돼있고 호흡이 좋을 때 현장이 잘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에 관련된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런 면에서 잘 맞았다. 그 과정에서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281056


“며칠 전에는 작품 속 감우성과의 커플링이 사라져서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촬영 소품이라 반납했는데 말이에요.(웃음)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281055


“대본을 가지고 감우성 선배님과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스타일이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리허설을 많이 해놓으면 현장 모든 사람들이 편안해진다는 마인드요. 그래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촬영 전에 대사도 여러 번 맞춰봤어요. 이런 면이 잘 맞는 상대 배우라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감우성 선배님이 제가 놓치는 것들을 살짝살짝 이야기해주셔서 도움도 받았죠.(웃음)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22052.htm


호흡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오빠(감우성)의 말을 빌려 이야기하자면 저희 3~4살 나이 차이는 나지만 생일이 같아요. 서로 소름 돋았어요. 그러더니 (감우성이) '일 년에 한 번 축하한다는 이야기는 듣겠네'라면서 농담을 했죠.(웃음) 현장 분위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오빠(감우성)와 작품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 더욱 좋았죠.


맞아요. '어른 멜로'를 표방했기 때문에, 19금 단어나 상황들도 참 많았죠. 대체 이 나이 먹도록 뭘 한 건지... 처음 들어보고, 해보는 이상한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하기도 했어요. (웃음) 재밌게 한다기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죠. 특히 감우성 선배님과 초반에 그런 신들을 많이 찍었는데, 둘이 서먹한 상태에서 19금 농담하려니 어색했어요.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촬영했죠.(웃음)


 


처음에는 재밌고, 나중 가면서 엄청 슬플 거라는 설정을 듣고 (촬영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빠랑(감우성) 우리 커플은 최대한 눈물 흘리지 말자고, 마지막까지 최대한 웃자고 약속했어요.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8&no=289239&refer=portal


“이번에는 특히 드라마에 대한 여운을 털어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주변 배우들이 서로서로 돕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감우성 선배님 역시 신나게 지내라고 조언을 해줬다. 감독님께서도 배우들한테 이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순진이를 잘 떠나보내려고 노력 중이다.


“대본 리딩할 때 정말 너무 웃어서 중단된 적도 몇 번 있었다. 언제 어디서 어떤 것들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항상 긴장하고 있던 것 같다. 특히 ‘7번만 해요’라는 부분은 감우성 선배님과 연습을 하면서 나온 대사다. 대본 연습을 하다가 ‘7번만 하자’는 뉘앙스는 어떨까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감독님한테 이야기도 안 하고 그냥 해버렸다. 편집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대로 방영됐다. (웃음) 주로 대본대로 가긴 했지만, 연습을 통해서 다양한 촬영을 많이 한 것 같다.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8&no=289240&refer=portal


감우성과 ‘어른 멜로’를 선보인 소감에 대해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선배 배우 감우성의 남다른 열정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특히 “끝까지 작품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정말 멋있었고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선배님을 처음 뵀는데 처음에는 함께 있는 상상이 잘 안 갔다. 하지만 촬영 시작 후 호흡이 잘 맞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감우성 선배님 극 중 손무한이라는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초반 방송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1회부터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욕탕에 (알몸으로) 갇히는 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빵빵 터졌다.(웃음) 특히 ㄳㅅ씨와 함께 촬영하는 신에서 두 분 모두 갈비뼈에 금이 갔다. 처음엔 왜 금이 갔는지 이해를 못 했는데 현장에 가면 그 이유를 알 정도였던 것 같다.(웃음)”고 연기 열정을 극찬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31936


감우성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파트너였다고 만족해했다. “저보다 감성이 10배는 여린 것 같다. 제 신을 찍는 데도 그걸 지켜보면서 많이 울더라. 특히 작품을 놓고 끊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배우로서 가장 행복했다. 짬이 날 때마다 서로 고민하며 합을 맞춰가는 시간이 즐거웠다”라고 감우성과의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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