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은 더 이상 한자문화권이 아니다.
현재는 중국 대만 일본 뿐! 신문이나 책에서 한두자 나오는 것을 가지고 한자문화권이라 할 수 없다. 베트남 몽골 태국도 한자를 버렸다.

2. 한국어은 일본어와 다르기에 혼용할 필요없다. 지금도 이 토론 방의 댓글이나 본문이 다 한글전용이다. 그렇다고 누가 글에 대해서 내용이 무슨말인지 모른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토론만 잘되고 잇다.

3. 지금 한자어가 70%라는 국어사전은 해방 후 서울대 모 교수가 일본사전을 베낀데 기인한다. 국어사전에 상당수 한자어는 우리말이 아니라 일본한자어다.

4. 말과 글이 더 어려워진다. 민사고생이 한 말" 영어 원서가 더 쉬워요" 어떻게 외국어가 더 쉽다는 말이 나오는가? 민사고생이 똑똑해서?? 아니다. 보편적인 이야기다.

5. 한국어를 선택해서 공부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거의 다 한국어에 한자가 없고 한글이 예뻐서 공부한다고 한다.(말은 어렵지만)..참고로 한자에 히라가나 가타가나 쓰는 일본어는 서양에서 악마의 언어라는 별칭이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어의 세계화에 역행한다. 스페인에는 지금도 한국에서 중국어를 쓴다고 배운다

6. 우리말을 죽인다.해방 후에 학교 교과서에 우리말로 된 말이 많이 사용되엇다그러나 일제하에서 교육받은 매국노 지식인들이 한자를 다시 사용하게 하엿다. 참고로 맞모금은 지금 대각선이라는 일본한자어로 쓴다. 지금도 먹물먹은 미친 지식인들이 일본한자어나 영어를 우리말처럼 쓰고 잇다. 배운 놈들이 이 모양이니 한국어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특히 일제의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교수들의 친일적인 행적의 결과이기도 하다

7. 한자는 중화주의의 첨병이다. 중국인들은 한자를 쓰는 한국을 중국의 아류로 보고 깔보고 잇다. 분명한것은 한글 하나가 중국 수천년 문화유산보다 가치가 크다는 것이다. 국사 교과서를 펴라. 구한말 위정척사운동하던 썩을 놈들을 보아라 상펴놓고 한문책 펴 놓고 읖조리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것이엇다. 과거 우리는 중국병에 걸린 나라엿다. 중국에서 온 유교와 한자의 노예가 되어서 그 결과는 머리가 굳고 썩어서 원숭이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조선 망한지 100년이 된 지금 무슨 짓인가?

8. 중국어는 국제어가 될 수 없다. 국제어가 되려고 하면 사용인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용국가의 수가 더 중요하다. 중국어는 중국과 대만 뿐이다. 동남아에서는 화교 사이에서만 쓴다. 확대해석은 금물이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을 보라 일본어가 국제어가 되었나? 게다가 중국어 열풍이 불었던 유럽은 한자 공부하다 거품을 물었다. 영어가 9면 중국어+일본어+ 기타어해도 1이라는 것을 알아라

9. 한자는 컴퓨터랑 상극이다. 국한문 혼용으로 글을 한번 써봐라 그 불편함에 몸서리를 칠 것이다. 지금 중국은 알파벳을 치고 한자로 변형시킨다. 요즘 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아예 알파벳으로 의사소통한다.

10. 국한문 혼용은 일제의 잔재다. 우리는 한글전용 아니면 한문체만 사용햇다. 구한말 혼용은 일본인에 의해서 처음 국내에 소개되엇고 유길준 박영효같은 일본에서 유학한 친일파들에 의해서 보편화 되었다.


******결론******

어느 누구도 한국의 한글전용은 막을 수 없다. 한글전용은 나라를 빼앗겻던 어리석은 한민족이 근대에 이룬 유일한 문화혁명이다. 즉 형이상학적인 면에서는 한글전용으로 현대화를 이뤘고 형이하학적으로는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현대화와 공업화를 이뤗다. 아마 10년 이후엔 한자 쓰자는 늙은이 들이 거의 죽고 없어지리라 본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앞으로 10년 후엔 조금 더 조용해지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