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명을 뽑으면(..절대 1200명 넘게 뽑지않을 것임.) 사회경력,학점,영어능력,lsat으로 뽑으면.. 1. 유학파 1) 미국 이민국 통계에 따르면 재학생만 8만명이 넘음 2) 하버드는 244명(학부 29명) 컬럼비아 635명(학부29명)이 재학중 (05년9월현재) 3) 아이비리그 8개학교.준아이비리그 25개임 4) 아이비리그 및 준아이비리그만해도 한해 2000명(60*33=1980명)졸업 *)브라운이나 프린스턴 같은곳은 재학생이 20명정도라고함. 아마 하버드를 평균치로 잡아도 무관할듯..아이비리그엔 대학원위주이니 215명/3=72명으로 보면 졸업생 수치는더욱 높아질 듯.. 5) 한국으로의 리턴율이 아주 높음. 미국주류사회에 정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눈높이로봐선, 한국에서 큰소리치면서 떵떵거리며 사는게 훨 좋음. 6) 김진표가 리턴유학생의 한국사회 진입의 틀을 만드는게 시급하다고 공언함. *)93년 홍정욱의 7막7장이후 도미유학생들의 숫자가 급증하고 리턴해서도 적응에 실패하는 누적인원들의 숫자가 만만치않음을 반증하는 발언. 7) 일전의 사시준비중 유학생 왈,"아이비리그 졸업생및 재학생들 로스쿨도입을 고대함" 8) 93년이후의 도미유학생들 2000년이후 한국에서 이미 비유학파들과 취업기회를 공유중. 9) 영어능력에서는 비교자체가 불가능.경제력도 마찬가지임 10) 결국 로스쿨및 전문대학원들은 강남아줌마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정책. 11) 로스쿨정원1200명 제한시 정원의 절반이상이 도미유학파로 채워질 것임. 2. 전문가집단(세무사,공인회계사,변리사,법무사,공학이학석박사,의료직군) 1) 의사는 11만명으로 포화상태를 넘어선지 오래됨.사시준비하는 의사이야기는 심심치않게 들리는 이야기임. 2) 회계사2000년이후 한해1000명씩선발로 9급세무공무원셤 박터짐.세무사도 마찬가지.세무사나 개업회계사는 조세쟁송에서 변호사와 숙명의 라이벌임. 3) 변리사,법무사는 유사업무영역로 인해 변호사자격증이 더 유리. 4) 공학계열은 고용불안.공학박사가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다면 바로 최규호변호사. *) 전문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대거 몰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갈수록 업무영역이 중복경향이 심화되고 해당업종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므로 로스쿨을 통한 변호사 자격취득은 사회경제적 매력이 높음.참고로 작년 사고련정모에 한의사,치과의사,7급공무원이 참석했음.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는 약사는 변리사시험함격에 합격후 그 여세를 몰아 사시준비중인데..로스쿨을 더 기다린다고함. 3. 언론사기자를 위시한 선망직종 고급관료(5급이상),국정원,감사원,언론사,방송사,각종 공사,공기업,금융업,잘나가는 대기업애들 로스쿨변호사를 퇴직보험정도로 생각. 4.만약 쿼터제가 실시된다면 스카이등은 자기학생보호를위해 일정 할당량을 줄거다. 다만 대출이나 장학금제도는 기대안하는게 좋을듯..어디까지나 장사일뿐. 5.기여입학 정체를 알 수 없는 뒷구멍 입학~ 1+2+3만 뽑아도 1200명 목표초과달성.특히 초창기에는 더욱 그럴듯. 똥물에도 파도가 있으니.... 결론적으로 나머지 애들은 소수자보호정책을 펼쳐야할 것. 대학은로스쿨장사일뿐.수익창출이 지상과제. 경제적 약자 보호는 허물만 좋은 개뻥. 현실적으로 제도자체가 경제적 약자가 끼어들 여지가 없음. 대출제도는 유명무실화됨...장학금제도야 사기진작차원에서... 농협대출제도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제도일뿐... 정부나 사개추위 그리고 이은영은 알고있다... 대출제도로 속일수 있다고..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그러면 로스쿨 도입이 가능하다는걸.. 어피차 자기들은 로스쿨도입만 하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