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하나도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도착을했는데 레카 하는쪽에 사람이 엄청몰렸더라고... 그래서 재리 기다리는데 관계자가 문자로 이벤트관련 공지할거있으니까 상영관쪽으로와달라고해서 레카는 못봤어ㅜㅠㅠㅠㅠㅜㅜ 나 가고 바로 재리 도착했다고 하더라고ㅠㅜㅠ 일단 입장해서 맨앞줄에 앉았어!!! 그리고 기다리는데 배우분들이 들어오시는거야... 재리 진짜 육성으로 헉소리남.... 비율도 죽이고 웃는모습이 너무예쁨ㅠㅠㅠㅠㅠㅜㅠㅠ난오른쪽이었는데 재리는 왼쪽끝에서시더라ㅠㅠㅠㅠ 그래서 조금 멀었어ㅠㅠㅜㅜ 아무튼 포옹한다고해서 옆에대기타고있었어!!! 이제 차례차례 안으라고 하는데 와...재리....진짜...대박... 웃는건 왜이리 예쁘고 난리? 왜이리 스윗하고난리? 재리 키179라길래 그렇게 안크실줄알았는데 아님.... 나도그렇게 작은키는 아니야 150대후반? 근데 재리 어깨에도 못미침... 일단 재리보고 헉소리나서 입을가렸는데 넘나스윗하게 웃어주심ㅠㅜㅜㅠ 준비해간 편지 내미니까 입모양 동그랗게 되면서 "어!! 고마워요-" 막 이러면서 스윗하게 웃어주심 그리고 안겼는데 등 토닥토닥해주심ㅜㅠㅜㅜㅜㅠㅜㅠ 재리손 왜이렇게이쁨? 손은또 왜이렇게 부드러움? 품은 왜이렇게 따뜻? 그냥 가기 아쉬워서 여1진구 배우님앞에서면서 재리보고 "아 5빠 진짜 잘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 이랬더니 완전 5959표정으로 "아잌ㅋㅋㅋㅋㅋ 고마워"해주심.... 딱 나 처음보셨을때 표정이 '어 이렇게 어린애도있구나 신기하다' 이표정이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워낙 촬영기기들이 비루해..... 건진사진 1도없다... 눈에 담아왔을뿐... 재리오늘 진짜 개멋졌음 내 덕질인생 처음으로뵜는데 탈덕절때못한다... 그렇게 재리는 멋졌다고한다... 킬링파트가 뭐냐면 안고나서 안은사람 쳐다봐주는거암? 내려다보면서 웃는거... 개쩔 그럼 난 2000... 내사진있으면 좀 보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