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때문에 연기를 미루거나 안 하는 건 아니에요. 그동안에도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검토해왔고,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언제든 연기를 할 준비가 돼 있어요. 그간 출연작이 많지는 않았는데, 앞으로는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좀 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고, 다작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악역도 해보고 싶어요. 단순히 선(善)의 대척점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됐을까’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의 선택에 공감하게 만드는 명분 있는 악역요.”
http://woman.donga.com/3/all/12/1104698/1
자료 보관용으로 웹에 올라온거랑 인별에서 퍼왔어~
인터뷰 전문은 링크 따라가면 볼 수 있으니 약간만...
사진 모두 샤랄라하고 잘생멋쁨이신데 스탭님 인별 사진은
팬들 사진처럼 뭔가 애정이 담긴 느낌이라 더 좋네 ㅋㅋ
어쩜 저리 날씬하고 이쁜지...
암튼 어제 해달횽이 올려준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연기자로서 가지는 서진횽의 저런 생각들 무한 응원~
인터뷰 중에 예의 바름에 대한건 연장자에게 예의바르게 하는건
서진횽 말대로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고
그게 아니라더라도 서진횽은 시청자들조차 미처 생각하지 못한 행동들을
그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많이 하셔서 열광들 한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는ㅎㅎ
예를 들면 지금 바로 언뜻 생각나는건 스트라스부르 도착했을 때
할배들 마음 불편하다며 짐 다 혼자 올려놓고
방에 집어넣는것만 스탭한테 부탁한 행동이나
축구장 갔을 때 미리 담요 챙긴거 같은 세심한 행동들
암튼 예의도 예의인데 생활 센스가 넘사벽이라 보면서 매번 놀랐던 기억이...
그리고 시청자들이 볼 때는 윤키에서 일을 훨~씬 많이 한 것 처럼 보이는데
서진횽은 늘 쓰리밥의 노동강도에 대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 보면
방송이 다는 아닌 것인데 하는걸 다시 한 번 느낀다는 ㅋㅋ
물론 나야 윤키든 쓰리밥이든 서진횽만 눈으로 쫓으니까
화면 구석에서 늘 뭔가 하는 서진횽을 보지만 그냥 시청자들은 그게 아니라서...
+ 요즘 퇴근 후에 윤키 다시 보는데 본방 때는 놓쳐는데
애플횽 롹티 모음 보고 난 후라 그런가 급 눈에 들어온 나.피디님 롹티 ㅋㅋ
이건 피디님 소장품이었을지 아님 선물이었을지..ㅎ
암튼 윤키 때는 서진횽이 롹티 안 입으셔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 이번 삼시로 다 풀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