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먹고공치리 보면서 골프상식을 조금 나눠볼까함

일단 골프를 치려면 장비가 있어야 겠지?!
골프채 종류에는 우드클럽(1번에서~5번까지) 아이언클럽(1번~9번까지) 그리고 그린에서만 치는 퍼터클럽이 있음

그리고 그린주위 100M이내 에서는P(피칭웨이지) 모래인벙커에 빠졌을때 치는 S(샌드웨이지)

우드클럽 종류이름은 1번드라이버 2번브러쉬 3번스푼 4번클리크 5번버피 이게 우드기본셋트고
아이언클럽은 1번에서 9번까지 그리고 P(피칭웨이지=그린앞100M이내에서사용).S.(샌드웨이지=보통 벙커(모래)에서 사용) 퍼터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가기위해서 쓰는 클럽종류라고보면됨

드라이버는 티샷할때만 사용 =퍼터는 그린에서만 사용

번호가 적은것일수록 멀리나가는것임 (공에맞는 헤드와 클럽을 잡는손부분을 그립이라고 하고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긴샤프트의
길이와 헤드각도와 크기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짐= 먼거리용은 헤드각도가 적고 샤프트 길이가 김 그래서 더 예민)

장비만 많이 갖고 다닌다고 잘치는건 아니니깐 보통은 우드 1.3.5 아이언은 3~9번 P.S.퍼터 정도면 장비빨은 된거임

그럼 한홀을 친다 생각하면 롱홀인 파5홀을(400~450m이상??) 기본으로 생각하면
처음 티샷을 하는 티그라운드에서는 어디로 멀리 보낼건지 방향을 선정하고 티라는것을 꽂고 그위에 공을 올려놓고 
가장멀리보낼수 있는 드라이버로 첫타를 치게됨= 그것을 티샷이라고 함 보통200~250m나감(잘치는사람)

두번째 세컨샷은 아직도 200m이상이 남았으니까 우드3번이나 아이언(3번=170m정도나감 보통남자기준) 그정도 거리면 그린에 가까워 졌겠지?

그린안에 있는 핀이있지? 그곳이 홀컵위치를 알려주는것임 홀컵이 그린앞에 있는지 중간인지 그린뒷쪽인지에 따라 거리는  몇미터씩 차이남.

그럼 이번에 세번째샷을 아이언으로하겠지 그린까지의 거리는 100m이내이면 P피칭웨이지로 치게됨 그럼 세번에 그린에 올렸으니깐 홀컵에 
한번에 들어가면-1 버디고 두번에 들어가면 파가 되는것임......오버하면 뭐라고? 보기ㅋㅋ

오늘은 골프채인 장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본다고 했는데 도움이 될지 몰겠다..

그리고 승기리가 가끔 잘못쳐서 공이 드로우 걸려서 밖으로나가는 OB(out of bounds) 라고 해서 잔디인 페어웨이 양쪽 밖으로 하얀
말뚝으로 표시해논 경계선 밖으로 나가면 벌점을(2벌점) 받는것임. 헤저드 까지 설명하려니 길다.

올림픽 금메달도 응원해보고 늦은시간이지만 오늘도 승기리 보면서 기분전환해보자

다음 기회가 있으면 규칙과 벌점에 대해 한번더 공부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