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정아무개(내 후원금 입금증 본 사람은 다 알듯)

2. 생년월일 :1981년 2월 7일

3.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4. 혈액형 : O형

5. 신체 사이즈 : 174cm - ??kg - ??인치

6. 종교 : 예수를 믿으나 종교는 없음

7. 소속 : 무소속(-_-; 신문사 기자 한답시고 작년에 열린우리당 탈당했음)

8.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 아버지, 남동생1 )

9. 취미 : 음악듣기, 노래부르기, 잡글 쓰기

10. 좋아하는 음식 : 떡

11. 싫어하는 음식 : 수제비, 칼국수 

12. 자신의 성격은 :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한다.

13. 자신의 장점은 : 매너있다. 젠틀하다.(-_-?;;)

14. 자신의 단점은 : 귀가 얇다. 종종 감정이 넘쳐흐른다.
15. 신체비밀 : 금속 접촉 알레르기가 심하다. (바지주머니에 동전을 넣고있으면 다리에 두드러기가..)
16. 출신학교 : 구룡포동부국민학교,인덕국민학교,흥해국민학교,청림국민학교,포항상도중학교,동지고등학교,안산동산고등학교,서울공연예전실용음악과

17. 만약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느 부위 : 그럴 돈 있으면 어학연수 가고싶다 

18. 한 달 용돈은 : 보통 10~15만원이었는데 지난달엔 무려 20만원..이번달엔 3~40정도 나갈듯 ㅠㅠ

19. 첫사랑 : 고1때부터 작년 이맘때까지, 딱 10년 좋아했던 아이. 지금 결혼해서 영국에서 산다더군.

20. 요즘 시대 ‘착한 여자’ 상은 : 자기 주관이 분명하고 고집도 있으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21. 이성을 볼 때 어디를 먼저 : 발가락

22. 즐겨 찾는 곳 : 집앞 공원, 좋아하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가게

23. 가장 즐거웠던 때 : 2002년 대선 노사모 초기와 개혁당때, 2006년 수습기자활동 초반, 그리고 지금.

24. 가장 후회되는 때 : 고등학생때.....좀 더 엽기적으로 내 청춘을 불태울 수 있었을텐데, 너무 평범하게 살았어!

25.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 주관이 있는가, 생각이 열려있는가, 인문사회 및 예술적 소양 등.

26. 이상형의 남자는 : 노무현대통령과 유시민전장관, 그리고 신해철씨

27. 가장 자신 있는 요리 : 없다...라면도 물조절 잘 못한다.

28. 가장 고마운 사람 : 내 친구들...... 여자애 앞에서 못난 친구 체면 세워주겠다고 몰래 술값 나눠서 계산해주는녀석, 친구들 모일때 돈없어 못나간다니 우리집으로 모여버리는 녀석들 등...

29.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 스스로 확신도 없는 생각을 억지로 고집하는 사람, 입으로만 떠들고 주장하는것만 좋아했지 실천하고 행동해야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사람.
30.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좋아하는 노래 내 마음에 들게 부르고 있을 때. 마음에 드는 글 완성해놓고 보고 또보고....

31. 학교에 다닐 때 가장 낮았던 등수는 : 10등 밖으로 나가본 기억은 없는듯?

32. 거울을 보고 난 후의 마음은 : 한동안 점점 갸름해지더니 왜 다시 부풀어 오르는거냐...

33. 프로포즈는 어떻게 : 작년에, 만화가를 꿈꾸던 아이를 두고 생각했던 대사는 이런거였다. "내 꿈을 네가 그려줘. 내가 네 그림을 날아오르게 해줄께.".... 닭살인가. -_-... 지금 생각하고 있는 대사는 이런거다.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많이 웃고 즐거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나 때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4. 결혼할 때 제일 큰 고민은 : 적어도 내 수입만으로도 생활비 + 저축할 여유는 있어야겠지.

35. 맞벌이에 대한 생각 : 돈 벌기 위한 맞벌이가 아니라, 내 아내도 자신의 일과 사회적 자아성취에 긍지를 가지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36. 허무할 때 : 가치없는 인간과 대화한 후

37. 스트레스 해소법 : 글 쓰면서 풀어낸다.
38. 약속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나 : 30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 1시간. 그 이상이라면 약속을 취소한다.

39.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사회적 규정일 뿐,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이다.

40. 가장 창피했던 적은 : 속물들과 어울리는것 싫어하고, 속물취급 받는걸 불쾌해 했었는데, 내 자신이 누구보다도 더 속물임을 깨달았을 때.

41. 몇 살까지 살고 싶나 : 내 아내가 사는만큼

42. 가장 아팠던 기억 : 작년에 수술받기 전까지 3년정도...

43. 나의 패션 : 그냥 있는거 주워 입는다.

44. 돈 1억 원을 주웠다면 : 유학간다.

45. 잘하는(좋아하는)스포츠 : 농구 배구 (보는것만 좋아한다)

46. 쌍꺼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상관없다

47. 햇빛이 좋아, 달빛이 좋아 : 달빛

48. 오래된 애장품 : 없다
49. 좌우명은 : 가슴속에 메트로놈

50. 가장 좋아하는 책은 : 호밀밭의 파수꾼

51. 사랑이란 : 믿음

52. 동성연애자에 대한 생각은? :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53. 한 달 독서량은 : 요즘은 많이 못 읽는다..0.5~1권 정도?

54. 주량은? : 소주 세병

55. 결혼 상대자의 나이차는 몇 살 정도가 좋다고 보는지 : 연상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상관없다.

56.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택하라면 : 나를 좋아하는사람을 내가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57. 징크스 : 안풀리는날은 끝까지 안풀린다

58. 좋아하는 영어 단어 : identify

59. 이성에게 혐오감이 느껴질 때 : 얼굴만 반반한 여자 입에서 무식한 소리가 튀어나올때

60. 인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신뢰

61. 휴대전화 컬러링은 : you spin me round (-_-;;)
62. 휴대전화 초기화면은 : 최근에 생긴 착한 친구

63. 현재 가장 바라는 일 : 이해찬씨가 대통령 되는것, 내년 안에 프로그래밍 업계 고수가 되는것

64. 내일 지구가 끝난다면 : 친구들과 노래방에 간다

65. 사랑과 우정은 어떻게 구분하나 : 비슷한 것

66. 지금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 : 아직 아내 없다 ㅠ"ㅠ

67.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와 파트너가 되는 것.

68. 특정인에 대해 본인의 판단과 주변의 평판이 너무 다르다면 어떻게 : 다시 확인한다.

69. 어린 시절 이성에게 많이 듣던 말 : 재수없어.

70.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 1. 어딘가로 사라진다. 2. 가시돋친 글을 쓴다.

71. 특이한 습관.버릇 : 손등으로 입술을 만진다(?)

72. 내 주위에서 이런 것은 없어지면 좋겠다 : 자기 말만 많은 사람들

73.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 친구

74. 좋아하는 여성의 헤어스타일 : 뒤로 묶은머리, 혹은 짧은 커트

75. 어린 시절의 꿈 : 시인

76. 현재의 꿈 : 프로그래밍 고수

77. 지금 행복한가 : 전에 비하면.

78. 나의 라이벌은 : 친구 안 모군

79. 지름 아내가 울고 있다. 어떻게 해줄 것인가 : 더 속 시원하게 실컷 울수있게 안아준다.(근데 아내 없다니까..) 

80.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 내 원하는바를 이루어 가고, 내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것

81. 요즘 기분 상태 : 행복한데, 한편 불안불안하기도 하다.

82. 지금 제일 이루고 싶은 소원 : 일단 돈 좀 벌어야지...

83. 배우고 싶은 것 : 춤 (몸치라서...)

84. 직업을 바꾼다면 : 글쎄? 아직 직업이랄게 없어서. 다만 아쉬운 직업이 있다면 어릴적 꿈 중에 국어선생님, 뮤지션, 소설가 등...

85. 기억에 남는 노래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86. 요즘 받고 싶은 선물은 : 책
87. 생일날 어떻게 보내나 : 혼자 쓸쓸히 ㅠㅠ

88. 가장 존경하는 사람 : 노무현 대통령

89. 다시 태어난다면 : 고양이로 태어나고싶다. 이왕이면 토종 코숏

90. 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 : 유시민 전장관

91.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 : 지금 내 친구들

92. 내가 보기에 나는 괜찮은 사람? : 아주 좋은 사람.

9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아기의 웃음

94. 가장 기다려지는 날 : 연휴!!

95. 지금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 3가지 : 친구들, 내 지능, ipod video 60G
96. 존경하는 정치인(국내외 상관없이) : 노무현 대통령

97. 밥은 많이 먹는 편인가, 적게 먹는 편인가 : 줄이는 중 ~_~

98. 18번 노래는 : 이규호의 이사분기

99. 남에게 권하고 싶은 책 : 호밀밭의 파수꾼

100.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 : 퇴근할 때


...다 해놓고보니 이뭐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