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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조까

인생은돛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7.05 10:58:38
조회 89 추천 0 댓글 0

야이 씨방 세종대왕 님 쌈싸먹은 년아


열받아서 글좀쓴 네이버에서 퍼옴


문학을 전공하려하는 문학도 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날선비판이 있는 시각이 있는것 사실입니다만

이건 정말 너무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방송과라지만 귀여니가  겸임교수라니 이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

 

그래요 솔직히 말하죠 귀여니보다 어린 사람입니다. 1992년생이구요

문학도를 전공하려는 사람입장에서 전부터 귀여니 애기만 나오면 배알이  곯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긔여닌지 귀여니 인지 하면 일터넷소설이라는 새 종류의 소설의 지평을 열었다 ,하는 긍정적이 답변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처럼 책의 수요가 적인 새태에서 붐을 일으켜 뭐라도 책상머리에 앉아서 글을 읽게 했다는점은 무시 못한 힘을 가진것도 사실이었죠 , 근데요 격이 다르다는 겁니다. 구어체 문에체 구분이 없는  것도 첫째요  맞춤법이  안맞는 것이 둟째입니다. 그왜에도 필력과 문체에 여실한 부족 등 문제가 너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귀여니 정도의 실력은 차고 넘칩니다.  각설하고 ,

장르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허무맹랑하고 다소 무리수가 있는 설정이 있더라도 묵인이 될 수 있는것은   판타지라는 선을 긋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하나의 허무맹랑한 소리로 끝나지 않을 스토리가 있고 꿈이있고 교훈이 있는 작품 또한 있습니다. 내용적으로도 구성적으로나 알차고 탄탄한 내용의 작품들이  많다는 것있니다. 멀리서는   3대 파타지로 일컬어 지는  나니아 연대기 어스시의 마법사 ,톨킨의 반지의 제왕 같은 이름만 듫어도 아는 작품은 논외로 하더라도 해리포터 티라덩컨  오즈의 마법사 트와일 라잇등등등 뛰어난 작품들이 많죠 국외로 갈것도 없습니다. 국내파타지의 대부 , 로 잃컬어 지는 이영도의 드레곤 라쟈를 제외하더라도 묵향 룬의 아이들? 만이로도 하는 책이던가요? 늑대의 유혹, 다섯개의별   도래미파 솔라시도가 ?  백번 양보해서 반완서 박경리 이청준이 하늘에서 울겠네요 허황된 꿈으로만 꽉차버린 풍선같은 그의 작품은 마치 풍선같습니다. 꽉꽉차서 저게 무얼까 ?하고 터뜨리면 공기밖에 없는 교훈은 둘째 치더라도 내실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누군가는 말하더군요 구어체와 문어 구분이 없어서 편하다

맞는 말이지만 어렸을떄 애기입니다.

귀여니 작가층이라고 해봐야 만화책을  학습 만화책을 갓 졸 업한 11~ 18? 정도  그정도 아이들이 라면 아직 접해본 책들이 적을태니 쉽고 재미있겟죠? 

 19~20살만 되더라도 알것입니다. 아 씨밤바 바밤바 저것이 책이더냐 저것이 문학이고 작품이더냐

정말 장난이 아니구요  문슨무슨 ~ 지역명만 들어가고  하는 문학핵사에서도 저거보다 밴만배는 더 나을것 같네요  한가지 애로만 들어서 인천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일컬어지는 새얼 문학재 만 하더라도

 

장원 차상 ? 중학생이 차라리 더 잘스겠습니다. 얼개나 문체도 다듬어 지지 못하고, 차라의 아주 어린이들의 동시라면 때묻지 않고 순수하기라도 하지 ....  이건 뭐 소재 하나만 가지고 밀어붙이다니 자라나는  십대들에 꿈에 편승해   허세에 허영을 덕지덕지 바른  냄세가 풀풀풍깁니다 . 혹시라도 어렸을때 읽는 거라면 뭐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지도해 주셔야 할것 같네요  애들이 나이가 커감에 따라 지적능력도 따라 커가야 할 노릇인데 자기 자식이  평생 기억애 남는 주옥같은 작품이 늑대에 유혹이라면 얼마나 조옷 같은 일일까요

아 씨방 개탄스럽네요  아 새계문학전집을 라면 받침대로 쓰는 무지보다 더한일입니다.

 

 확실하지 못한 지변에 되먹지 못한 실력 , 아 차라리 간이역이 집이겠습니다

.

 

꼭 문학에 사회에 대한 시각 비판 교훈이 들어가야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수시 동시 작품많으로 아름답고 꽃내음 풀풍 풍기는 시가 되고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나 그것들은 적어도 한글이라는 원석 안에서 이쁘고 새련된  말을 뽑아낸  빛나는  보석이자 ,  아름다움의 정수라는 점에서 시각을 다르게 볼수 있죠   밀가루로 빛어낸다고 수제비가 꼭 수제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호에 따라 칼국수가 되기도 하고 부침게가 되어지기도 하죠 ... 그런데 귀여니의 작품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들어낸 점토 놀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이 아무리 뛰어나다 라고 하더라도 . 장난이고 글에대한 모독이죠 ,  그리고 우리나에서 한글이라는 양분을 토대를 글을 쓰는 사람이 글을 파괴만 하고 가꿀줄 모르다니요  아무슨 세종대왕님이 훈문정읍으로 빰때릴 헛소리 입니까?

 

문학이란  문학도에서 자고로 삶 있니다.  지긋지긋해도  버릴수 없고 너덜너덜 해지고 넝마주이가 되더라도 버릴수 업는 하나의 꿈이죠  이런애기 들을때마다  씁슬하고 허탈하고 화가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되먹지 못한 욕이나 다소 원색적인 비난이 있는것도 사실입미다만. 그래도 말입니다.

그래도  이건 너무 합니다.  음악인 이라면 오토튠과 립싱가수가 판을 치고   음식으로 치자면 살가운 어머니의 된장찌게 보다 조미료를 듬뿍친 고작해야 패티에 빵을 끼워넣은 햄버가와 트랜스 지방으로 튀겨낸 감자 튀김이 환영을 받는 실탁에서 어머니들이 느끼는 허탈함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귀여니도 남이 잘 되는것을 시기하려한그런 시각보다는 실력이 부족함을 스스로 인지하고 겸임교수 보다는 조교수나  특별강사 정도로 활동해 주셨을 면 좋겠습니다. 아직 급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차리리 귀여니가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이라면 그렇다면 그래서 뽑힌거라면 이해 할 수 있지만, 남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학교에서도 , 이건 진짜 드라마 작가들의 인스턴트씩 쪽대본 보다 못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사르트르와 보들레르 랭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스스로 그들을 평가 할 수 있는 자질과 실력과 어느 정도의 인지를 가질 수 있는 입장이 되었을때 교수가 되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부족한 글 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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