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시험 한번에 합격하는 애가 이중배상금지 같은 말같지도 않은 좆같은법 있는지도 모르고
군대에서 착취당한 남자애들한테 국가에 배상요구 하라고 씨부리는 씬에서 토쏠려서 영상 끔

또 이런애가 경찰되서 주연으로 극 이끌꺼 생각하면 머리가 띵해진다 아주
마지막화에 제발 장애하나 얻고 국가에 배상청구 하려다가 이중배상금지 때문에 소송 막히고
자기가 1화에서 말도안되는 쌉소리한거 업보로 되돌려받았으면 좋겠다
심지어 생리통 하고 혹한기,유격훈하고 비교하는 씬도 진짜 토악질나와서ㅋㅋㅋ

내가 생리통을 안겪어봐서 모르겠는데 생리통할때 머릿속에 조교 소환되서

"배 아파도 소리내지 않습니다" "소리 낼때마다 같은 생리주기의 여성들이 고통받습니다 275번!!!"

하면서 정신적으로 데미지줌?ㅋㅋㅋ 군대에서 힘든게 나한테 피해주는 병신새끼가 내 사생활에 들어와서

어쩔수없이 얼굴보고 사는게 미치겠고 좆같은 간부나 조교때문에 애들이 미치는건데
저거를 생리랑 비교를쳐하네ㅋㅋㅋ

로맨스 드라마 작가들은 왜 새로운 시도할때 항상 이렇게 무리수를 두냐

그래도 무리수뒀던 다른 드라마는 고의적으로 도발친건 아니고 작품성으로 나중에 입중했는데
이거는 작품성을 확인하려고 해도 1화에서 남자들 쫒아내니까 볼래야 볼 수가 없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