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유심 당장은 없다해서 바꿨는데 SKT, 기기변경 유심비 7700원 청구? 감돌
- 전 알레시아, 폴리나 통역이 그때 받았던 월급 ㅇㅇ
- 해외퍼리 사건사고: 행사 중 호텔 로비 위 40층 높이서 파쿠르한 퍼슈터 ㅇㅇ
- 프랑스에서 한국 스트리머 폭행에 트위터 인종차별자들 반응 rtOS
- 방사선에 피폭되어 일찍 사망한 모녀 과학자 ㅇㅇ
- 유튜버가 분석한 이강인이 psg후보로 밀린 이유 ㅇㅇ
- 헐..이재명 출정식 미친 거 아니냐? ㅇㅇ
- 훌쩍훌쩍... 인서울대생의 중견기업 인턴 후기 ㅇㅇ
- 동덕여대 : 왜 여대에서 자꾸 군대 이야기 꺼내는거임?;; 휴민트솜솜이
- 멸종된 동물들과 공존하는 지구: 북아메리카 편 음원
- 지인 친형...4억 7천을 사기당한 사람 ㄹㅇ...jpg Adidas
- 스압) 리버풀 리그 우승 기념 19-20 시즌 리그 우승 멤버 근황 모음 두대륙챔피언피
- 꽃 보고가 21.64mm
- 그래서 피앤홀딩스가 뭐하는 회사냐구요 ㅇㅇ
- EVO JAPAN 결과 Colossus
오늘의 김혜성.webp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8번타자 2루수상대선발주구종 포심, 너클커브마더스 데이 이은정 여사님의 아들 김혜성 입갤첫타석 1사 1루 입갤3구까지 너클커브에 스윙-스윙-볼4구 포심에 선채로 삼진두번째타석 다시 1사 2루 상황 3구까지 모음1구 포심 볼2구 너클커브 스트3구 포심 체크스윙하고 음?자책하는 김혜성몸쪽 높은코스 볼에 나와버린 배트4구 이번엔 존에 들어오는 높은코스 타격했지만3루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마지막타석 이번엔 2구째 너클커브를 잘 받아치면서!빛혜성 2경기 연속 안타!2루 도전 최초판정 세잎으로 첫 2루타 성공?상대팀 판독요청으로 챌린지 입갤지난번 살짝 친해진 같은 99년생 페르도모랑같이 판독영상 시청거의 동타임으로 애매길어지는 판독 시간동안 페르도모랑 세잎이다 아웃이다 설전ㅋㅋㅋ계속 붙어있으면서 대화하는 동갑내기ㅋㅋㅋ잘 알아듣고 있는건가 대화되는게 신기하노하지만 챌린지 결과 아웃나라 잃은 표정MLB 첫 2루타는 다음 기회에페르도모: 내 말 맞지? 잘 가자잇~수비장면1수비장면2 킹프트 성공수비장면3수비장면4 내야에서 끊으면서 동점허용 막는 수비수비장면5 킹프트 성공수비장면6 김하성처럼 편안한 뜬공 처리수비장면7 마지막 수비8회초 김혜성 타석에 대타 나오고 퇴갤최종스코어 8 : 1 팀은 혜성내일은 쉬고 수요일의 김혜성3타수 1안타로 조금씩 오르는 스탯
작성자 : 푸이그고정닉
(스압) 싱글벙글 GOAT급 밴드 레드제플린에 대해 알아보자
영국의 레전드 록밴드 레드제플린에 대해 알아보자글을 시작하기 앞서 첨부된 곡들은 잠깐이라도 들어주길 바람원래 레드제플린은 야드버즈라는 밴드에서 시작됬음야드버즈는 1963년에 결성된 밴드인데 에릭 클랩튼과 제프 백이라는 빅네임드들이 몸을 담고있던 밴드였음그렇게 잘 나가던 야드버즈는 시간이 흘러 에릭 클랩튼과 제프 백이 탈퇴하고 인기가 시들어짐그렇게 야드버즈는 지미페이지와 창립 맴버인 크리스 드레야만이 남게 되었음지미페이지는 밴드를 이어가기 위해 여러 음악가들을 영입했고 그 과정에서 영입된게 보컬의 로버트 플랜드, 드럼의 존 본햄, 베이스의 존 폴 존스임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미 페이지와 함께하던 크리스 드레야가 탈퇴하게 됨그렇게 결성이 되고 밴드 명을 뉴 야드버즈로 지었는데 드레야가 너무 밋밋하다는 이유로 밴드 명을 바꾸길 요구했고그래서 나온게 레드 제플린임그리고 드디어 1969년 1월 12일 1집인 Led Zeppelin이 발매되었음1집에서 보여준 헤비 블루스 사운드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됨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받는 평가와 다르게 평론가들과 동료 뮤지션들에겐 좋지 못한 평을 받음그래도 미국 리스너들은 레드 제플린을 반겨주며 멤버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음레드 제플린은 미국에서의 인기에 북미 공연이 지속되었고 결국 1969년 10월 22일 미국에서 2집 Led Zeppelin II가 발매되었음반응은 역시나 인기 폭발이었고 선주문만 무려 40만장을 돌파하게됨하지만 2집은 시기상 별로 좋지 못했는데, 엄청나게 성공한 두 앨범인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와 비틀즈의 Abbey Road 사이에 애매하게 끼어있었음그래도 결국 레드 제플린은 비틀즈의 애비로드를 꺾고 빌보드 1위를 차지해 7주간이나 1위를 기록하게됨이렇게 레드 제플린은 세계 최정상의 위치로 향하고 있었음그러던 1970년 4월 8일 최정상의 밴드 비틀즈가 폴 매카트니의 탈퇴로 해체되었고, 롤링 스톤스, 더 후, 핑크 플로이드, 같은 엄청난 네임드들이 주도하는 록의 전성기가 이어지게됨그렇게 1970년 8월부터 레드 제플린의 미국 투어가 시작되었음9월 4일 로스엔젤레스에서 Led Zeppelin III에 수록될 곡들이 연주되었고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뜨거웠음그렇게 1970년 10월 5일, 미국에서 3집이 발매되었음우리에겐 토르 ost로 알려진 immigrant song으로 시작되어 뒷부분으로 갈수록 브리티시 포크 록 사운드가 나는 앨범에 리스너들은 당황했지만,역시나 반응은 좋았고 평론가들의 평도 좋았음3집은 의외로 상업적으론 실패한 앨범임 1971년 가장 잘팔린 앨범이었지만 1500만장이나 팔린 2집에 비하여 700만장 가량 팔렸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상업적 실패였음지미 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는 4집은 헤비 메탈과 하드 록에 가까운 분위기로 구성하기로 하였음둘은 4집 구상을 위하여 웨일스의 브로니어 별장으로 떠났고 Stairway to Heaven과 같은 명곡이 구상되기도 함그렇게 1971년 11월 8일 가칭 Led Zeppelin IV가 발매되었음이 앨범이 가칭인 이유는 정확한 이름이 없기 때문임지미 또한 앨범이 제목이 없는 '무제'임을 강조했음4집은 총3700만장을 팔아치웠고 레드 제플린 커리어에서 가장 성공한 앨범이자 대중음악 역사상 여섯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며, 록 장르 음반 중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또한 헤비메탈, 포크 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임1972년 10월 뭄바이를 떠나 싱가포르를 거쳐 일본 투어를 나섰음원래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당국에서 좋지 않을 영향을 우려하여머리를 다 깎아야만 공연 허가를 해준다는 말에 일본의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됨당시 멤버들은 여느 록밴드처럼 코카인을 즐겼는데, 레드 제플린의 한 관계자가 일본 투어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오던 멤버들의 경유지였던홍콩에서 운반책의 실수로 코카인 대신 헤로인이 전달되는 불상사가 벌어졌고 그로인해 지미는 8년간 만성적 헤로인 중독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웃픈 이야기가 있음1973년 3월 28일에 발매한 5집인 Houses of the Holy는 전작의 하드 록을 그대로 계승했다함로버트 플랜트의 하이 톤 보컬의 최전성기를 보여주기도했음전작이 대흥행하여 정상급 밴드가 되었기에 미국에서만 1100만장이 팔리는 흥행을 이룰수 있었음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고, UK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음이로인해 핑크 플로이드의 명반인 The Dark Side of the Moon이 UK차트 1위를 실패하기도 했음1975년 2월 24일 6집인 Physical Graffiti가 발매되었음레드 제플린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의 더블 앨범이기도 함한편 계속된 투어로 로버트 플랜트의 목은 완전히 맛이 가버렸음그리고 6집의 성공과는 반대로 멤버들은 방탕에 찌들어 점차 망가지고 있었음지미는 헤로인에 완전히 중독되었고 존 본햄도 각종 괴상한 마약들에 중독되었음존 폴 존스는 멤버들과 겉돌면서 팀과 어우러지지 못했고 플랜트와 지미는 아랑곳 않고 친목질을 했음이렇게 멤버들은 완전히 맛이 가버리게 됨1976년 3월 31일에 7집인 Presense가 발매되었음이 앨범은 레드 제플린의 하락세를 알리는 앨범이자 전작에 가려져 범작 취급을 받는 불운의 앨범임그래도 레드 제플린의 이름 답게 전체적인 퀄리티도 좋은편임전작의 대성공과 투어로 인해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였음당시 영국은 무려 수익의 95%를 세금으로 걷어갔는데, 이 떄문에 멤버들은 유럽을 돌아다니며 세금을 도피하기도 했음이러던 와중 그리스의 로도스 섬에서 로버트 플랜트와 그의 가족이 타고있던 차가 절벽으로 떨어짐지미는 투어 메니저 리처드 콜에게 전화하여 영국 최고의 의료진을 보냈고, 플랜트는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 로저 워터스의 별장으로 옮겨짐이러한 악재로 치료를 위해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스튜디오 사용이 2주일밖에 남지 않았기에 밴드는 엄청난 속도로 제작에 들어감그래서 앨범의 전체 사운드는 5, 6집에 비해 통일성 있는편임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멤버들과 관계자들은 마약에 빠지기도 함1979년 8월 15일 8집 In Through the Out Door이 발매되었음이 앨범은 실질적 마지막 앨범인데, 정규 9집 Coda는 밴드 해체 이후 미공개곡들을 모아 낸 앨범이기 때문임멤버들은 전작의 실패가 홍보 부족이라 생각하고 투어를 돌아 미시간주 공연에선 무려 76000여명의 광객을 동원해 자신들의 최다 기록을 깨기도 했음그러나 투어에서 지미는 헤로인 중독으로 기타도 못칠정도로 살이 빠졌고, 플랜트도 다친 다리로 인해 진통제를 복용하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음심지어 투어 도중 플랜트의 아들이 사망하기도 하여 투어 종류 후 플랜트는 자택에 무기한 칩거하게 됨1년이 지나 플랜트는 돌아왔지만 존 폴 존스를 제외한 멤버들의 상태는 심각했음그로인해 플랜트가 존스가 함께 주도적으로 곡을 작업하였음당시 지미는 작곡은 물론 기타도 연주하기 힘들어했기 때문에 8집의 수록곡들은 기타의 비중이 적은편임또한 존스와 플랜트가 중심이 되어 All My Love처럼 지미가 작사 작곡에 일절 참여하지 않은 곡들도 있음1980년 9월 25일 존 본햄이 사망하게됨1980년을 맞이한 투어를 리허설 한뒤, 지미의 집에서 파티를 열었음본햄은 늘 그랬듯이 보드카를 폭음하였고 본햄은 자면서 구토를 하여 토사물이 목을 막아 질식하게 된거임당시 흑마법에 빠져있던 지미는 본햄을 살려보겠다고 흑마법 주문을 읽기도 했지만 통할리가 없었고이후 지미는 흑마법에 관심을 끊어버림이후 레드 제플린은 해체되었고 1982년 마지막 정규앨범 Coda를 발표하기도 함그후 제플린은 실망스러운 행보를 걸었고 1995년 1월 12일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음그러던 2005년 자선 공연 라이브8이 열렸고, 여러 뮤지션들이 참가했지만 핑크 플로이드가 가장 주목받게됨무려 55억명이 인터넷으로 바라본 공연에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음그 공연을 감명깊게 본 플랜트는 레드 제플린의 재결성을 결정하게 됨2007년 12월 10일 재결성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무려 2000만명이 이 공연을 예매시도하기도 했음그 후 12년도까지 재결합 하지 않고 함께 해나갔고 14년도에 재결성은 결렬되었음이후로는 로버트 플랜트, 지미 패이지, 존 폴 존스 모두가 자신의 활동을 이어나가는중임 처음 써보는 장문이라 부족함이 많았음글에 부족한 점이라거나 부가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셈그리고 궁금한 밴드나 뮤지션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글로 적어보겠음
작성자 : 바나나너무좋아고정닉
메트로배니아 게임 몇 개 장문 리뷰
1. Ladybug社 시리즈<Return of Egypt: Two Stories> (리턴 오브 이집트)평가: C (불호)출시 연도: 03년플레이 시기: 24년 5월플랫폼/조작/언어: 프리웨어/키보드/일본어 (영어X)난이도 옵션: 캐릭터 선택(청년)플레이 타임: 약 4시간파라오 리버스의 전작. Ladybug사 메트로배니아 시리즈의 시초 격인 것 같아서 해봤다. 캐릭터 모션, 아트 스타일, 적 등등 배경만 이집트로 바뀐 캐슬바니아 라이크.두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고, 선택에 따라 공격 기술 뿐만 아니라 게임 스토리도 꽤 많이 바뀌는 것 같다. Mort가 안 먹어서 이해는 못했지만.개똥겜임. 난이도와 세이브 위치가 양심 없음. 똥 먹고 싶으면 추천.<Pharaoh Rebirth+> (파라오 리버스+)평가: A (호)출시 연도: 16년플레이 시기: 24년 5월플랫폼/조작/언어: Steam/키보드/유저한패난이도 옵션: HARD (3/3), 소비템 x플레이 타임: 17.1시간도전과제: 25/30이집트 유적 탐험을 테마로 하는 스테이지형 메트로배니아.동방 루나 나이츠 등 여러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개발한 Team Ladybug의 첫 작품.큰 기대 없이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다.도트 그래픽에서도, 유치한 왕도물 스토리에서도 레트로 게임의 향이 진하게 난다. 레벨 디자인에서도 그러한데, 모든 맵이 서로 연결된 정통 메트로배니아가 아니고 스테이지 식으로 맵이 나뉘어 있음.하지만 각각의 스테이지가 괜찮은 미니 메트로배니아로 디자인되어 있고, 다른 스테이지와 연관된 어빌리티 게이트와 수집 요소도 잘 배치되어 있어서 장르의 재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필요한 위치에 딱 딱 배치된 세이브 포인트에서도 개발자의 레벨 디자인 짬이 엿보였음.조작감이 좋고 캐릭터의 상하 움직임이 가벼워서 액션의 재미가 있었다. 어빌리티를 활용한 플랫포밍도 썩 괜찮고, 수집 요소로 강해지는 정도와 필드 난이도의 균형이 좋아서 전투가 유달리 지루한 구간은 없었다. 무기 디자인과 적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서 다양한 서브무기를 사용하게 되는 점도 좋았고.특히, 패턴을 차근차근 익히고 파훼하는 보스전 특유의 성취감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최후반 스테이지들은 난이도 곡선이 치솟아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집 요소 파밍이 요구되는 난이도였음.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호불호가 다소 갈릴 만한 요소.엔딩을 보기 위한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100% 수집 기준으로는 수집 요소가 지나치게 느껴졌다. 개수도 너무 많을 뿐더러, 도저히 공략 없이는 찾기 힘든 위치에 있는 경우가 제법 많았음. 영구적으로 놓칠 수 있는 템도 있고. 게다가 다 모으려면 스테이지 별로 보스 노히트 클리어 해야함...그리고 다른 게임 장르로 진행되는 파트가 있는데 많이 별로였다. 더 메신저 DLC도 그렇고, 다른 장르를 오마주할 거면 적당히 맛만 볼 정도로 넣으면 좋을 텐데 왜 뇌절을 하는지 모르겠음... 본편 진행하면서도 지나치다 싶었지만 수집 요소 먹으면서는 더 심했다. 올도과는 더더욱 비추천.기술적인 문제로는 세이브 로드가 너무 느리고, 랙이 너무 자주 걸리더라. 똥컴이긴 하지만 게임 출시연도와 그래픽 퀄리티 치고는 최적화가 너무 구리지 않았나 싶음.단점들 감안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작이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을 좋아한다면 추천함.참고:• 미번역 텍스트 디폴트가 일본어인데, 일본어 못하면 한패 파일명 바꿔서 영어로 하자. 중요 액션 커맨드 설명 놓칠 수 있음.• 수집요소 다 모으면 히든 보스 있음.<真・女神転生 SYNCHRONICITY PROLOGUE> (진 여신전생 SYNCHRONICITY PROLOGUE)평가: C (불호)출시 연도: 17년플레이 시기: 24년 5월플랫폼/조작/언어: 프리웨어/키보드/유저한패난이도 옵션: HARD MODE (3/4)플레이 타임: 약 4~5시간진행도: 맵, 수집 100%캐릭터 전환 기믹을 활용한 런앤건 메트로배니아.진 여신전생 외전 타이틀의 홍보용 게임으로 개발된 Team Ladybug의 두 번째 메트로배니아.여신전생 시리즈 1도 모르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빙결 속성인 캐릭터와 화염 속성인 부유 캐릭터를 전환하며 싸우는 게 주된 기믹. 적마다 반감/약점으로 받는 속성이 있고, 주인공인 두 캐릭터도 마찬가지. 속성을 전환해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거나 회피하는 게 전투의 주된 기술로 활용된다.런앤건 스타일의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아서 그런지 꽤 어렵게 느껴졌음. VERY HARD는 10분 정도 해보고 빠르게 뱉었고, HARD로 했는데 막보에서 벽 느껴서 수집요소 다 채우고 나서 깼다. 그런데 수집요소보다도 레벨링 차이가 컸던 듯. 포션 적극적으로 쓰면 할만 했을 거 같긴 하다.게임은 전체적으로 아쉬웠음. 세이브 포인트와 포탈이 너무 드물고, 어빌리티 게이트와 맵간 유기성도 부족한 등 레벨 디자인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액션 면에서도 캐릭터의 공격 방향이 제한적이라서 전투가 답답했음. 보스 러시를 두 번이나 우려먹어서 같은 보스를 세 번 반복하게 하는 것도 별로였고.여신전생 팬이거나, 귀여운 도트 화풍이나 런앤건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Touhou Luna Nights> (동방 루나 나이츠)평가: B (쏘쏘)출시 연도: 19년플레이 시기: 24년 5월플랫폼/조작/언어: 스팀/키보드/한국어난이도 옵션: 없음, 소비템 x플레이 타임: 6.0시간도전과제: 14/22시간정지 기믹을 활용한 플랫포밍&탄막 메트로배니아.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동방 모르는 입장에서 스토리는 그뭔씹이었는데 그냥 눈치껏 플레이할 정도는 됐다.도트 그래픽이 지금껏 한 도트 게임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배경 묘사와 색감도 고퀄이고 무엇보다 캐릭터 움직임 표현이 좋았음. 개인적으로 씹덕 알러지가 있는데 알러지 반응 오는 아트도 아니라서 좋았다.시간정지 기믹 활용도 괜찮았다. 어빌리티 게이트로도 간혹 쓰이고, 적 패턴이나 플랫포밍 퍼즐 요소로도 쓰이는 등 다채롭게 활용됨. 다만 대단한 퍼즐을 기대한다면 그런 건 없으니 참고.게임 퀄리티만 보면 수작인데 개인적으로 불호인 요소가 좀 있었다. 우선, Ladybug 게임에서 반복되는 문제인데 맵간 유기성이 부족하고 포탈도 너무 띄엄띄엄 있음. 그렇다고 몹들 쌩까고 활보할 수 있을 정도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아니고. 맵 탐험에 너무 방해요소로 작용함.그리고 전투 피로도가 높았다. 평타도 MP나 TP를 소모하는 시스템이라 시간정지와 그레이즈를 적당히 활용해줘야 하는데 너무 귀찮았음... 계속 쪼들리는 기분이라 스트레스였다.마지막으로 시스템에 대한 학습이 다소 부족했다. 나무위키 피셜 쉬운 겜이라는데 ㅈㄴ게 죽어서 짜증났음. 근데 알고 보니 스킬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그레이즈로 회복하는 게 정석이더라. 보스 패턴 자체는 잘 만들었고 공략 보고 나니 재밌는데, 공략 보게 된 거 자체가 좀 별로임.근데 내가 게임력 부족했던 거일 수도 있음. 호불호와 별개로 잘 만든 수작 게임이니 탄막이나 런앤건, 고해상도 도트를 좋아하면 추천.<Record of Lodoss War-Deedlit in Wonder Labyrinth-> (로도스도 전기 -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평가: A (호)출시 연도: 21년플레이 시기: 24년 5월플랫폼/조작/언어: 스팀/키보드/한국어난이도 옵션: 없음, 소비템 x플레이 타임: 6.3시간도전과제: 15/25훌륭한 아트와 레벨 디자인을 지닌 악마성 라이크 메트로배니아.일본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의 30주년 기념 2차 창작 게임.캐릭터 모션, 다양한 무기, RPG식 성장요소 등 다양한 면에서 캐슬바니아가 떠올랐다. 특히 백대쉬는 다른 게임에서 처음 봄ㅋㅋㅋ 이걸 대체 어떻게 쓰냐?아무튼 개인적으로 캐슬바니아 시리즈 정말 안 맞는 편인데, 이 게임은 오히려 재밌게 플레이했다. 개인적으로 Ladybug 작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음.일단 도트와 모션 그래픽, 연출이 너무나 훌륭했다. 개인적으로 아트도 게임성이라고 믿는데, 이 게임은 떼깔이 너무 좋았음. 특히 컷씬 역할을 하는 연출에 공을 많이 들인 게 보였다. 개발진이 로도스도 찐팬인 듯.원작을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게임 연출에 진짜 몰입했을 거 같은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 서사와 메시지가 중요한 게임인데, 일반적인 팬 게임 마냥 배경 설명이나 인물 소개 없이 무작정 먹이더라. 스토리텔링에 조금 더 신경 써줬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음.한편 Ladybug 게임에서는 매번 분절적인 레벨 디자인이 아쉬웠는데, 이 게임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맵간 유기성이 한껏 개선됐고, 덕분에 포털 개수가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탐험 편의성이 크게 올라갔다. 플랫포밍 관련 어빌리티가 많아서 백트래킹이 비교적 시원시원한 것도 좋았음. 수집요소도 딱 적절했고.전투는 오랜만에 근접 전투를 채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다. 전투 시스템은 정령 원소와 정령 3레벨 회복이 특징적이었는데, 각각 SYNCHRONICITY PROLOGUE의 속성과 동방 루나 나이츠의 그레이즈 회복과 유사했음. 하지만 SYNCHRONICITY PROLOGUE보다 부유 컨트롤이 편리하고, 루나 나이츠 보다 회복이 자유로운 등 편의성 면에선 훨씬 발전된 게 눈에 띄었다.다만 보스 전투는 여전히 아쉬웠음. 보스 패턴을 파훼하기에는 너무 까다롭고, 평타보다 마법이 너무 세서 굳이 평타로 무리해서 딜하느니 적당히 정령으로 MP 흡수하고 HP 회복하면서 마법 난사하는 게 만능이었음. 기믹 보스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 이쯤되면 게임사에서 추구하는 전투 방향성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머리 박는 보스전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아쉬웠다.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메트로배니아였다. 로도스도 팬이거나, 캐슬바니아, 고해상도 도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원작 요약 유튜브 같은 거부터 보고 게임 하면 더 즐길 수 있을 듯.최근에 BLADECHIMERA라고 게임사 신작 나왔던데 할인하면 해봐야겠음.2. 그 외<KUNAI> (쿠나이)평가: B (쏘쏘)출시 연도: 20년플레이 시기: 24년 4~5월플랫폼/조작/언어: Steam/키보드/한국어난이도 옵션: 없음플레이 타임: 8.1시간도전과제: 18/22로프 액션이 특징인 플랫포밍 액션 메트로배니아.다소 조잡해보이는 첫인상에 비해서는 인게임 그래픽이 꽤나 깔끔하고, 주인공 로봇의 표정도 다양하고 귀엽다.맵마커가 무한인 점이나, 사망 패널티가 없는 점도 잡다한 스트레스 요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호감일 듯.하지만 속도감 있는 로프 액션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맵이 널찍널찍하지 않아 빠르게 스윙할 기회가 흔치 않고, 컨트롤도 까다롭다. 오히려 위쪽으로 등반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빈약한 이동 기술에 비해 뺑뺑이를 너무 많이 시키는 게 가장 큰 문제. 새로 얻은 능력, 달라진 환경 등으로 같은 장소에서 낯섬과 쾌감을 느껴야 기분 좋은 백트래킹이 될 텐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 거 없다.굳이 수집품을 찾지 않더라도 정루트 자체가 많이 꼬여있고 포탈도 없어서 계속 의미 없이 맵을 돌아야 함. 다음 목적지 안내도 부실하고 일방통행 길도 많은 데다가, 특히 초반엔 지도도 없어서 길을 자주 헤매게 된다.전투도 아쉬웠다. 공격의 선후딜이 거의 없고 패링을 요구하는 적들이 많아서 공격 연타가 정석인 느낌이었는데 좀 짜쳤다. 전투는 재미 없는데 몹 리젠은 너무 빨라서 이동할 때 귀찮은 것도 컸고.그 외에, 원문과 번역 중 어느 쪽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 됐고, 대사에 뭔가 유머가 많은 거 같은데 캐치가 잘 안 됐음. 개인적으로 게임 속 소소한 유머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쉬웠다.막 치명적으로 못 해먹을 게임이라고 얘기할 만한 요소는 없는데, 그렇다고 정이 가지는 않는 스타일의 게임이었음...딱 꽂혔는데 할인 중이라면 한 번 해볼 만할 듯.3. 티어리스트호불호 기준으로 정리하는 중. 티어에 불만 있으면 너네도 해봐!https://tiermaker.com/create/metroidvania-games-18158890 Create a Metroidvania Games (300 ) Tier ListOrder of Entries: Classic Series → Popular Series → Other Series → Popular Titles → Other Titles
(in alphabetical order within each group)tiermak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