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이라고는 군단장 원툴인 게임인데

금강선이 낭만, 소통 등등 프레임 잘 씌워서 끌고온거지

실상 게임 내적으로 봤을때는 스토리밀거나 퀘스트 등등 전체적으로 노잼인거 알거고

컨텐츠 많다하는 내실? 이것도 그냥 단순한 수집욕에 끌려 즐기는 사람이 종종 있는거지 잘만든 수평콘텐츠? 라고 보기에는 어려움

결국 게임 자체가 재밌으려면 부흥기를 가져왔던 군단장 업뎃처럼 전투에 재미를 주는 레이드 컨텐츠가 계속 출시 되어야 하는데

선발대 뿐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 속도에 못 맞춤

개나소나 1590주차다? 이런 얘기가 아님 그런 사람은 걍 로창엠생 소수일지라도

과반수의 유저가 계속 게임을 즐겼다면 여름하익 유저는 겨울 하익쯤 하브렐슈드 스펙까지 성장을 함

그러면서 로아가 숙제화 되는 느낌을 느끼는데 작년 겨울 하익유저들도 느낄텐데

작년 여름하익 혹은 그 전부터 해온사람들은 쌀팔이 말고는 재미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다

작년에 군단장 연달아 냈던 업데이트 속도와 엇 비슷 하게라도 강행하지 않으면 지금 느끼는 퇴물느낌의 로아가 딱 알맞은 위치임

재미없는 게임은 아닌데 빨아제낄 부동의 원탑 rpg는 아니라는거지

로아가 다시 살아날 방법은 두가지다 금강선 복귀하고 게임 외적인 부분을 온전히 채워주던가

미친듯한 인력을 갈아 넣어서 작년에 한 것 처럼 빠르게 레이드 업데이트를 강행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