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샵 후기입니다.털이많아 고민끝에 브라질언왁싱했어요.여성 관리사한테 받았습니다.처음갈때 고민이 뭐냐?발기!브라질언 왁싱 고급으로 했는데 그게 뭐냐면 올왁싱이라고 보면됩니다. 오피에서 여성관리사와 1:1로 왁싱시술을 받습니다.일단가면 간단하게 샤워하고 베드로 갑니다.일단 긴장합니다.여성시술사 이쁘네요^^ 왁싱하면서 여성시술사에게 터치하면 안됩니다! (여긴 건마가 아닙니다.)올왁싱이라서 엉덩이부터 하는데 찍찍이 같은걸 붙이고 확 뜯습니다.이제 앞으로 눕습니다.여성시술사가 먼저얘기하네요. 발기는 자연스런운 현상이라고...그리고 발기해야 성기기둥털과 고환사이 털을 덜아프게 뜯을수 있다고 얘기합니다.털쪽에 따뜻한 꿀같은 바르고 거기를 후후~ 불어주네요... 그리고 찍찍이 같은거 붙이고 확 뜯어버리고..계속 반복됩니다. 이게 발기가 되었다가 뜯는순간 아파서 다시풀리고 반복됩니다.여성시술사 한손은 찍찍이같은걸 붙이고 뜯고 하지만 한손은 저의 성기를 붙잡고 있으니까요.시간이 좀지나니까 어색함이 풀리고 좋네요.발기되다가 풀리고 발기되다가 풀리고.... 반복되네요.왁싱시술이 끝나고 제껄 앉아서 봤는데... 시각적으로도 기존보다도 1~2Cm정도 더~~~ 커보이네요.그런데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모든털을뽑았으니 피부를 진정해야합니다.진정크림을 왁싱한부분을 모두 발라줍니다.다시 자동 발기 UP!건마 서비스처럼 해주지는 않습니다! (흔들지는 않습니다) 그대신 왁싱한 모공쪽에 균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거길 부드럽게 마사지해줍니다. 여러가지 진정 크림을 발라주더군요. 마사지만 20분!계속 발기 ...관리사를 보니까 제성기를 계속 쳐다보면서 마사지를 해주더군요.가끔 제께 까딱까딱 거리면 관리사는 계속 쳐다 보고...처음엔 쿠퍼액도 나오더니... 20분후 결국 사정까지... 신.세.계 입니다.왁싱후 느낌을 표현하자면 느낌이 달라집니다.털을뽑는거라서 털이 까실까실하지 않습니다!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한번에 닦입니다. 부랄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집니다. 성기가 커보입니다.냄새가 덜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