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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자매의 놀이 ※에마호 자매 시리즈 ⑴

ㅎㄴㅋㅇㅇ(1.235) 2015.01.29 21:05:07
조회 6495 추천 40 댓글 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sy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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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코우사카 호노카는 이 집의 막내입니다. 매일 소란스러운 언니들과의 하루가 오늘도 시작된 ― ―.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에리쨩과 마키쨩이 깨우러 찾아옵니다.

하지만…하…지만……보통……더 평범한 방법을 저는 원합니다.

오늘도 오늘도……뭐? 뭐야 이 상황, 뭐야!


"저기……에리쨩?"

"응, 호노카는 따뜻한 거야"

" 갑갑해……그게 아니고..일일이 이불 속에 들어 올 필요 있어?"

"아침엔 하루 분의 활동 에너지 때문에 호노카분을 보충하고 싶어"

" 간지러웟 하웃"

"에잇. 도망 가지 마렴. 호노카분을 보충할 수 없잖아요 "


안 된다. 이 사람은 마음이 풀릴 때까지 놔 줄 것 같지 않다. 이것도 언제나의 일……그리고 나중에 오는 사람과의 언쟁도 언제나의 모습으로…….


"자, 잠깐……에리쨩!? 어 어어 어디 만져!?"

"어디라니.. 호노카의 가슴과 엉덩이?" "아니 아니..그런....것보다…….……그만 일어나……고 싶은데.. 하읏!"


에리쨩 절묘한 힘의 가감으로 만지는 것 그만둬요! 이상한 목소리가 나오면 어떡해!? 근데 직접 만지는 거 그만해! 하앙..!


" 그렇군요. 성가신 마키가 오기 전에……안녕의 츄-"

"잠"

"…… 까다로워서 미안하네"

"마키쨩! 도와줘!"

"에리는 호노카에게 달라붙는 정도가 지나치다고"

"훗, 어머나, 질투하는 기분일까나?"

"상관없으니 떨어져! 뭐 아침부터 후덥지근하게 하고 있어!"


문에 있던 마키쨩은 조금 화난 표정으로 저와 에리쨩을 끌어내립니다. 랄까 에리쨩이 내 허리를 꾹 잡아와 팔을 둘러메고 있으니까 땡기면 아픈데…….


"너무 잡아당기면 호노카가 불쌍한걸"

"그럼 그 허리에 돌린 팔을 물리면 되잖아?"


잠까, 아팟! 에리쨩 상대로 마키쨩도 억지 쓰지 마! 제발 누군가 떼어줘~!

정말 두 사람을 말릴 수 없어요. 이런 일로 딜레마의 괴로움을 알고 싶지 않았어. 샌드위치가 불쌍해졌어. 이제 먹을 수 없을 것 같아.


"에리는 항상 아침부터 호노카에게 변태 행위를 하고 있어 "


"실례인걸. 내 나름의 애정이라는 이름의 스킨십이야"



"여동생을 깨우는 데 일부러 이불에 들어갈 필요가 있어?"


"호노카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으니 함께 곁에서 함께 자고 부드럽게 일으킨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단지 호노카를 만지고 싶어서 장난할 뿐이지. 어디까지 변태야 "


"의외네. 나는 귀여운 동생을 소중히 한다는 생각인데"



"귀엽다고 과하게 접촉하는 것이 꼭 좋은건 아니야!"


"하아. 이제 알았으니까. 마키는 정말 꽉 막힌걸"


끝이 나지 않는다고 에리쨩은 판단한 것 같아요. 불모인 회화가 겨우 끝났다고 생각해 안심한 것도 잠시.


히죽 웃은 에리쨩이 갑자기 팔에 힘을 빼니 나는 마키쨩이 당기는 힘으로 마음껏 마키쨩을 무너뜨린 형태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잠옷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 ―.


에리쨩! 왜 내 파자마 이렇게 문란해진거야?


내 아래에서는 눈을 희번덕거리는 마키쨩이 있었다. 어떻하지……이 상황 에로, 다요?


"으……미, 미안해?"

"……! 읏 알았으니까 비켜...///"

"네! 미안해!"


"어- 라아? 마키는 내가 변태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마키는 동생에게 밀려 넘어져 욕정하는 취미이기도 한거야?"


"뭐. ! 그럴 리가 없지! 지금 것은 불가항력이니까!"



"그런 말 하는주제 얼굴은 전혀 아닌 것 같은걸"


"아니라고 했잖아!"



"생긴것과 다르게 폭력적인걸"

"그~러~니~까!"


갸ー갸ー하는 두 사람.


음...이제 싫다! 매일 이런 아침은 싫다. 나의 평화로운 아침 돌ー아와!



일단 이 자리가 아수라장이 됐으므로 마지막으로 제가 종지부를 찍습니다.


" 갈아입을 거니까 둘 다 나가!"


" 갈아입으면 되잖아"

"그래. 자매니까 부끄러워할 필요 없잖아"


"자매라도도 싫은 건 싫은 걸!"

"성장한 호노카를 마음껏 음미하고 싶으니 빨리 갈아입으렴"

"에리쨩! 마음의 목소리가 새어나왔다구!"


"훗, 미안. 나 정직한 사람이니까"

"제발 변태 발언은 혼자서만 생각해 주겠어"


"어라아. 마키도 호노카의 성장한 모습 보고싶지 않아?"

"읏, 그건…… 보기 싫지는 않지만"



후엣! 왜 이럴때만 호흡을 맞추는거야. 저 사람들에게는 더 견딜 수 없어!!


이거 곤란한……이 흐름은 매우 서툴다. 여기서 도망 치다간 잡혔을 때 뭔 짓을 당할지 몰라. 얌전히 이 두 사람 앞에서 갈아입는 것도……뭔가 수상한 DVD 같아서 싫어.


끙끙 거리고 있자 어느새 뒤에 에리쨩이 있었다. 알아챘을 때에는 이미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와 앞에는 마키 쨩이…….


뭐……이것은……그거죠? 강제로 갈아입게 하는 언제나의 변태 행위(패턴)!?


"자, 갈아입을 시간이에요"

"아래와 위 어느 쪽부터가 좋아?" 

"흐엣, 호 혼자서도 갈아입을 수 있어!"


" 좋잖아. 언니들이 자상하게 갈아 입혀 줄게"

" 별로 본다고 닳는 것도 아니잖아"


"그런 문제가 아니야! 내 정신력이 닳아!"

"어머, 호노카도 정신력이 있었구나"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한 것도 어쩔 수 없어. 호노카는 기운만이 장점이니까."


"정말! 사람을 바보취급!? 하고 있어!? 체력 바보라고 놀리는거야?"

"어머 호노카도. 아무도 무시한 적 없어요 "

"그래. 피해 망상이란 말 알아?"

" 알고 있어! 엣 피해 망상!?"


심해……그런데, 둘이서 너무해. 나의 알몸을 보고 뭐가 그리 재밌어?


그러고보니 둘이 바뀐 게 언제부터였지?. 내가 중학교에 올랐을 무렵이니까..작년?

그런 일을 멍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수치심을 느낄 세도 없었다.

에리쨩이 『 수줍어하는 호노카가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닿지 않는데.


"저기 에리, 호노카 밥 먹으러 가자"

"그래요"

"응!"


서로 말할 수 있는 가족은 좋은 것이지. 우리도 항상 시끄럽지만 친한 세 자매랍니다. 가끔 에리랑 마키쨩이 변태가 되는데……. 그래도 소중한.. 사랑하는 언니들이니까.



식후 디저트에 컵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소파에, 아니 에리쨩이 먹여주고 있습니다. 마키쨩은 옆에 있는 등받이의자에서 독서 중.


" 차가웟! 잠깐 에리 아이스 녹고 있어"

"아 미안해 마키"

"정말 목과 어깨가 끈적끈적하게 되잖아"

"그러네……아 마키?"

"뭐야"

"그대로 움직이지 마렴"

"?"


에리쨩 에리쨩이랑 마키쨩 사이 좋은걸 생각하며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그 다음 순간 굉장한 비명이 들렸다.


"하무……츄웃..."

"앗……잠깐에리…… 그만……둿..아응"


무무무 뭘 하고 있어?..마키쨩 요염한 목소리 ― ―가 아니라! 잘 살펴보니 에리쨩이 마키쨩의 목과 어깨에 달라붙어 있어?


"응.……자아, 움직이지 마렴……하무"

"하아……하아……무슨 생각이야"

"응? 마키의 몸에 아이스가 묻어서 핥았을 뿐이야"

"핣지 마! 더 끈쩍끈적해 졌잖아"

"후후, 그런데 마키"

"이번엔 뭐야?"

"그 교성을 내는 것은 나와 호노카에게만 해줘 "

"뭐!?"

"……"


얼굴이 시뻘개졌다. 마키쨩. 아, 에리쨩도……마키쨩까지 마음대로 농락하다니……어쩐지 무서운걸

아무래도 좋지만, 입술로 마키쨩을 빨아도 내 옷에 손을 넣진 마!?

근데 지금 깨달았다!? 


"에리쨩?"

"왜 호노카?"

"그읏……손 치워줄래?"

"싫·어 ♪"

"정말! 에리 땜에 목이랑 어깨가 끈끈하게 달라붙었어. 샤워하고 올게" "마…… 무으읏!?"

" 다녀와 마키"


문 너머로 마키쨩이 사라질 때까지 나는 에리쨩한테 입을 막혀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에리쨩이랑 단둘이 두지 마!?


"그런데……호노카 이제야 단둘이 되었구나"


"에리쨩 뭐 할 꺼야?"

" 그렇게 겁먹지 마렴. 잠깐 신체를 검사하는거야"

"거기에 무슨 의미가 "

"여동생의 성장 기록?"

"아니, 매일 만나니까 필요 없잖아!?"

"후후……자 호노카. 언니랑 좋은 일 합시다"

" 힛…… 싫엇……우냐아 아 아앗!"


이 후, 목욕 끝난 마키한테 실컷 잔소리 들었습니다.


"이번엔 나도 끼워줘. 외로우니까……"

"마키...그런 귀여운 점 많이 좋아해"

"뭐!"

"오늘밤은 마키를 잔~뜨윽! 귀여워 해 주자♪"

"……에리는 정말 변태인걸///"


이제 뭐가 뭔지……하나만 말할 수 있는 것은 에리쨩은 정말 엄청난 도s라는 것.

이제 에리쨩은 거스르지 않도록 한다.

이날 밤은 평화롭게 자서 행복했다.



다음날, 나른한 듯한 마키랑 피부가 반질반질한 에리쨩이 있었습니다. 정말 사이 좋은걸.

아무래도 어젯밤 둘이 즐거운 일하고 있었던것 같다. 다음엔, 호노카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하니 마키쨩은 얼굴 붉히고, 에리쨩은 장난스럽게 웃고 『 이번에는 셋이서 즐기자구 』라고 말했었어.

이 때 나는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이, 이제 나는 미안! 에리는 사디스트야!"

"어제는 그렇게 귀여웠는데?"

"벼, 별로 그런.....일은///" "호노카? 어제 마키는 정말 귀여웠다구 이번에는 둘이서 귀여워 해주자"

"……응!"

"뭣...///"


뭔지 잘 모르겠지만, 코우사카 호노카 힘내겠습니다! 








슈발 하고나니 시리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ch 번역 ss 링크

호노가출 -01.07

호우폿키 -01.07

합숙의밤 -01.10

학생회실 -01.10



시리즈물
보건의사 마키씨와 프리터 호노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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