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내용은 정말 주관적인라는거 알아두세요~


일단 아츄라는 곡은 갤러리분들은 당연히 알다싶이 윤상님 작곡 서지음님(예명) 작사 입니다.
아츄가 시작을 할때 가사가 나오기전 나오는 전주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저에게도 되게 아름답게 들릴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사가 나오는데 서지음 작사가님이 러블리즈의 컨셉에 맞게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작사를 잘 써주셔서 지루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맛있는걸 해주고싶은 사람이 있고 잘 못하지만 연습하고 있어요 라든지 그대를 위해 감춰놓은 애교가 가 있고 매일 웃게해줄수있어요 등 어떻게 보면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묘하게 어울리고 거기에 더해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아츄 부분이 나오면서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숨길수 없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왜 하필 제치기 를 매게체로 이용했는지 짐작할수 있는 부분도 있구요.

~참기가 힘들어
~삼키기 힘들어 등 에서 말이에요

그렇게 1절이 모두 끝나고 서지수님을 시작으로 2절이 시작됩니다.
2절역시 1절에서 보았던 매력을 다시한번 볼수있습니다
음... 정말정말 꼬투리 잡아서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 베이비소울님과 진님이 응원(?) 해주는 내용이 잠시나옵니다

아침잠이 많긴해도 다정하게 깨우고 싶은사람이 있다 라든지 너가 지쳐보이면 나도 슬프니 나에게 기대도되 등 앞에서도 말했듯이 1절에비해서 조금더 힘을내게 해주면서 동시에 귀여움도 표현하는 내용이 그려지네요.

다시 하이라이트 부분인 아츄가 나오고 역시 소녀들의 순수한마음을 제체기로 빗대어 표현하는 가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하이라이트가 나오기전에 유지애님과 케이님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다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친구란 말이 참싫다
말하지 못한 내사랑 등에서 볼수있어요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오면서 노래가 끝납니다.


윤상님의  몽환적(?) 이면서 때로는 적극적인 멜로디를 보여 주면서 아츄라는 고유 매력을 더욱 업 시켜 준것같고 서지음님 역시 정말 러블리즈 라는 컨셉에 잘맞게 가사를 지어주셔서 200퍼센트 아츄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츄는 제가 러블리즈로  입덕하게된 노래여서 그런지 제일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러블리즈 잘됬으면 좋겠네요~ 사랑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타는...애교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