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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성 정보: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11시5분 편성 확정
   - 처음 부클이 토요일 10시 시간으로 간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는데...시즌1 시간으로 리턴 확정.
     부클 피디님들이 파워가 쎄시긴하나봐....부클 시즌 1 종영 후 방송된 "청춘불패"는 토요일로 편성
     잘못하면 청춘불패 시즌2에 밀리뻔 했으나, 다행히도 금요일 11시5분은 부클 시즌2가 차지.

2. 기획(1): 솔루션 전문가 5인과 함께 하는 부클 시즌2
   - 신구옹께서 안나오실까 이점이 염려됨.....제발 신구옹은 나와주시길...

3. 기획(2): 부클 시즌2 'KBS 예능국'에서 다시 제작한다.
   - 400편 넘게 제작해본 노하우가 있으니...걱정은 안됨.
     처음 부클을 만들 당시 드라마를 제작해본 경험이 없던 예능국에서 제작하여, 
     조명을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도 몰랐다고 함......부클 시즌2도 잘 만들어 주실거라 생각됨.

4. 기획(3): 부클 시즌2 '시즌1 PD들이 다시 프로그램'을 맡는다
   - 부클 시즌2도 시즌1의 정통성을 이어간다니 다행. 외주제작이었다면 부클은 망함.

5. 기획(4): (시즌 1) 1회 제작비 5,000만원 / 일주일 동안 촬영
   - 곽기원 EP님이 시즌1의 출연자들에게 미안했던점이 긴 촬영 시간이었다고 하셨는데,
      일주일동안 촬영을 하니 일주일 스케줄을 통으로 날려야 하니..이점은 배우들의 부클
      기피증에 한 원인이 되었다고 함.
      근데, 의문점이 부클 촬영 기간이 일주일이나 걸리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지?
      제작비의 문제점도 지적하셨는데....1회 제작비가 오천만원?
      부클 시청률 20% 이상 나오던 시점에 제작비가 오천만원이었으면 이건 진짜 남는 장사였네.
      시즌2에서는 제작비를 많이 투자하여, 케스팅 문제도 해결 하고, 출연진들이 돈때문에
      열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

6. 기획(5): 부클 시즌2 제작진 '출연자 정보에 대하여' 말을 아꼈다.
    - 부클 시즌2에서는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배우들이 나올수도 있다....과연 가능할까?
       우리는 A급 배우도 필요없다......부클 누님 10인방만 나온다면 만사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