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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 건너간 단일화...본선 3자 구도 확실시
- 관련게시물 : 이준석 “단일화 없다,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길 것” 대선 단일화 무산: 3자 구도 확정•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단일화 논의가 사전투표 하루 전까지 결렬되면서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의 3자 구도가 확실시되었다.• 국민의힘은 단일화 무산을 전제로 선거 전략을 수정, 김문수 후보의 자강론을 내세워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으며, 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의 완주를 강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찍명’ 전략으로 이준석 지지층 흡수를 시도하는 반면, 개혁신당은 단일화 가능성을 부인하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보수 분열을 반기는 분위기이나, 정치권 일각에서는 3자 구도가 보수 진영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28013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포)잠입액션플랫포머 The Siege and the Sandfox
[시리즈] 포위된 성과 사막여우 · 잠입플랫포머 The Siege and the Sandfox · 인갤픽 개꼴리는 모래여우겜 중간보고 23년도 후반에 트레일러를 보고 찜해뒀던 게임 The Siege and the Sandfox. 굳이 번역하자면 포위된 성과 사막여우, 발매이후로 꾸준히 해서 드디어 클리어, 아무튼 클리어했음으로 성공적으로 1회차를 마침으로 인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내가 움짤을 딸줄 모르는 관계로, 맛보기를 보고싶으면 유튜브에서 관련영상을 보는걸 추천함. 발매트레일러랑, 24시간어쩌고 100퍼센트 어쩌고 하는 영상있는데 두번째건 스포일러 있으니까, 해볼 생각 있는 갤럼들은 초반부만 살짝 보기바람. 그래서 대충 아무튼 이 게임은 무슨 게임이냐. 잠입 액션 플랫폼 매트로배니아 를 맛보기 좋은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자세히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유튜브를 함 보고오는걸 추천하는데, 아무튼. 사막의 성과, 그 지하에 있는 동굴과 던전과 알 수 없는 여기저기를 뛰고 기고 숨으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게임으로. 나는 대충 클리어하는데 약 12시간쯤 걸렸다. 수집품 다 모으지않았고, 1회차플레이 타임이지만? 내 피지컬이 개떡같고, 길도 많이 해메고, 이후에 말할 거지만 꽤나 중요한 버그가 하나 있어서, 그거때문에 시간 좀 잡아먹은 감은 있음. 다른 메트로베니아들이랑 별 차이 없는 부분부터 설명하자. 이렇게 무진장 넓어보이는 맵을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 가다 만나는 npc들의 사이드 퀘스트들도 하나씩 해결해주고 지나가다 보이는 수집요소들도 하나씩 모으며 그 와중에 이렇게 특수능력들을 얻으면서 이 전에는 못가던 구역들도 갈 수 있게 되고, 숏컷도 열어주는. 그런 평범한 메트로베니아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게임엔. 전투가 없다. 우리의 믿음직한 영웅 샌드폭스는 민첩과 곡예에만 몰빵한 유리대포종이전사라서 뭐든간에 맞으면 죽는다! 업그레이드를 다 해도 한방이면 죽는다! 가장 처음 만나는 경비병이 때려도 죽고 냄새를 맡는 경비견이 물어도 죽고 끔찍한 사막의 저주가 만들어낸 모래괴물에 먹혀도 죽고 독성분을 가진 꽃에 접근해도 죽고 깔려도 죽고, 돌팔매를 맞아도 죽는다! 누으읏, 씨발! 압도적 참피력! 그렇기에 샌드폭스는 숨고 피하고 도망친다. 횃불을 꺼서 시야를 좁히고, 포복전진을 해서 발걸음을 죽이고, 벽에 매달리고 난간에 매달리고, 삼각뛰기를 하고 벽을 달리고, 떨어지고 뛰어오르고, 항아리속에 숨고 수풀속에 숨어서. 어떻게든 최대한 들키지않는 것을 전재로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진행이다. 이 게임의 가장 주된 불호요소라고 생각된다. 적을 죽일 수 없기때문에, 길을 가는게 무지 더디고 템포가 느리다. 니ㅁ, 이 길이 아닌가벼... 하는 순간, 왔던길을 되돌아 가야되는데 느그적 느그적 왔던길을 또 세월아 네월아 돌아가야한다. 세이브라도 안밟았으면 스타트 딸깍, 직전세이브부터 재시작 딸깍하면 되는데 세이브를 밟았다? 축하한다. 얄짤없이 100퍼센트 수작업으로 돌아가야한다. 아무런 소득도 없이 제자리로 돌아가면, 의욕이 주식에 장대음봉 박힌것마냥 떡락해서 게임을 끄고싶어진다. 솔직히 이래서 몇번 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을 재밌게했다. 의욕이 없을땐 잠시 쉬고, 다시 게임을 붙잡으면 다시 또 다른 맵을 향해가는 샌드폭스가 있다. 새로운 구역, 새로운 능력이 나올때마다. 하나씩 해야되는게, 할 수 있는게 늘어가는게, 점점 나아가고 있는게 보이는게 의욕을 땡긴다.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게임에서 가라는 대로 갔으면. 그렇게까지 해맬필요가 없었다. 사이드퀘스트, 메인퀘스트는 친절하게 내가 가야할 곳으로, 내가 필요한 것 근처로 안내해준다. 반대쪽길도 길인데 왜 안가냐고? 가도 된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아무 소득이 없을 수도 있고, 그 과정이 엄청갑갑할 수도 있고, 곧 그쪽으로 가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게, 거의 모든 역경을 지나고 약간의 수집품을 모은채로, 엔딩을 봤다. 수집요소를 덜 모아서 그런가 조금, 미심쩍은채로 지나가버렸지만 그래도 마지막 일격을 날릴때는 조금 통쾌함도 있었다. 엔딩이후에 수집요소모으는 추가플레이가 안된다는 걸 알기전까지. 뉴게임+라는 친절한 편의성 모드가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지. 사막에 뛰어들기전에 나왔던, "사막에 진입하게 되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라는 말이 정말정말이고 진짜진짜라는걸 이해했을때에는 아무리 로드를 해도 칼찌직전의 세이브만 불러올 수 있는 상황이 날 반기고 있을뿐이었다. 수집요소를 다 모으고 도전과제를 다 깨려면. 나는, 2회차를, 해야된다. 여러분은, 1회차에, 다 모아라. 이 게임엔 아직 고쳐지지않은, 고쳐질 버그들이 좀 있다. 번역되지 않은 사소한 나레이션 이상한 곳에 젠되서 움직이는 적npc들승강기(타야됨)에서 움직이지않고 시야에 들어와도 움직이지않고 승강기를 지키는 고성능 ai버그. 그 외에 수중에서 벽에 비비다보면 사출되는 거마냥 날아가는 버그 벽에서 벽타기와 벽점프를 하다보면 벽에 끼이는 버그 npc가 순찰하며 움직여야되는데 제자리에서 와리가리하며 사주경계하는 버그 등 사소한 버그도 있는 반면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하는 중요한 버그는 게임 후반부에 중요 퀘스트가 미니맵에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어디로 가라곤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표시를 안해준다. 물론 지문을 스킵하지않고 잘 읽으면 그 근방으로 가서 조금만 해메면 찾을 수는 있다. 게임내도록 친절하게 퀘스트마커 미니맵에 잘 띄워주다가 갑자기 안나오는게 좀 빡칠뿐이지. 사실 나도 토론페이지가서 개발자가 써놓은거 보고 어디로 가야되는지 정확한 위치 파악함 ㅎ... 쓸만큼 쓴거 같으니까 대충 마무리하자. 장점 도트가 이쁨, 사막갬성이 느껴짐.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지않음. 파쿠르 액션의 판정이 넉넉해서, 여러가지 트리키한 동작을 연이어하면 나름의 쾌감이 있음. 퀘스트라인을 신뢰하면 게임이 편함. 한글화 되어있음. 단점 전투가 없어서 진행이 느림 길을 잘못 들었을때 복구는 더 느림 크고 작은 버그가 아직 고쳐지지 않음 브금이 좀 더 다양하면 좋겠음 미니맵 확대, 축소가 없음 이중점프 겜 끝날때까지 안나옴. 진짜로 총평 재미 : 상 추천여부 : 중 호불호 : 상 즉시구매 : 중 ※ 본 글은,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하여. 고의로 악의적 편집이나 서순의 변경을 일부 사용하였습니다. 진상은 직접 플레이해서 확인해주십시오. ※ 또한 이 게임은 작성일 기준 스팀평가 **복합적**이며, 주된 원인은 전투요소 없음, 느린 진행, 진행을 방해하는 버그 등이 있습니다. ※※ 추가확인해 본 결과, 나는 몰랐는데 게임을 키면 매우 작은 화면으로 실행되는 버그가 있고, 최신 게임세이브가 날아가고 구형세이브가 덮어씌워진다거나, 게임 도중에 크러쉬로 튕기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난 몰랐어.. 진짜로 ※ 게임 구매는 계획적으로, 리뷰와 상품은 사람마다 체감이 다릅니다. 환불시도시, 스팀규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플레이시간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작성자 : 양말고정닉
[빠따 소녀 게임 / KILL THE WITCH] 개발 일지 #3
안녕!KILL THE WITCH라는 게임을 개발 중인 SnakeEagle팀이다.기억해주는 사람에겐 감사를,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작년 10월 스팀 넥페 이후로 오랜만에 개발일지를 적는다.처음 포부로는 좀 자주 개발일지를 적고 싶었는데, 도저히 제대로 글을 쓸 여건이 안되어서 쓰지 못했다...그러나 이젠 펀딩도 일단은 잘 일단락 지었고,후원자 분들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개발일지를 써야만 하므로, 이곳에도 공유 드리도록 하겠다.아래는 우리 게임의 스팀 링크이다.KILL THE WITCH 스팀 페이지-----*말투가 다름을 양해 부탁 드리겠다.[2025년 5월 개발일지]안녕하세요!수박이 맛있어지고, 모기가 슬슬 등장하면서도어느 때는 또 기분좋게 쌀쌀해지는 5월 말입니다.저는 얼마전 선풍기를 꺼내 먼지를 닦아내었답니다.여러분의 여름 준비는 잘 되어가고 계신지요.-----*제작 중인 스테이지2에 대한 정보가 담겼습니다.**최대한 스포일러는 피했지만, 온전한 경험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에로티시즘과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단상>'에로티시즘이냐, 포르노그래피냐' 혹은 '예술이냐, 외설이냐'.이제는 해묵은 논쟁이죠.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고,앞으로도 계속될 질문이기도 합니다.야한 것은 무조건 부정되어야 할까요?어떠한 섹슈얼리티도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입니다.이 또한 삶과 생명에 깊게 연관되었기에 반드시 그렇진 않죠.그럼, 야한 것이 무조건 긍정되어야 할까요?그 또한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왜곡된 욕망의 배설, 극단적 혐오와 복수심만을 담은 섹슈얼리티 창작물들도 분명 존재하니까요.애초에 표현의 윤리 기준이라는 것이 사회적 맥락에 따라 콩 뒤집듯 바뀌기도 하고때로는 논란이 되는 ‘극단적 표현’조차 의도 하에 사용되어 훌륭한 예술이 되기도 합니다.누군가에겐 아주 질나쁜 작품마저 새롭고 흥미로운 창작의 밑거름이 될 수 있지만,그렇다고 우리 사회에 '금기'라는 선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면역설적으로 그 선을 뛰어넘으려는 모든 시도들이 가치를 잃고 말것입니다.이렇듯 흑과 백이 명확히 구분되지만은 않는 것이 세상 만사의 비극이자 묘미인 것도 같습니다.저 또한 나름 '미소녀-미소년 캐릭터 게임'을 만들고 있는 사람으로서홀로 가볍게 고민해보곤 하는데요.예쁘다, 잘생겼다 말하는 소위 '미형적 외모'에 대한 판단이따지고보면 '성적인 매력'에 대한 판단과 완전히 무관하진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나나와 2스테이지>이야기가 길어졌네요.2스테이지에 왜 '야한 것'을 넣으려고 하는가에 대한 긴 변명이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킬 더 위치를 19금 게임으로 만들 것도 아니고,'관능적 표현'이 2스테이지의 메인 주제인 것도 아닙니다만.어쨌든 저는 이 위험한 주제 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싶었습니다.왜냐하면, 그 편이 더 재미있으니까요!그렇게 스스로에게 주어진 것을 갈고 닦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2스테이지의 보스 캐릭터 '나나'양의 구상이 떠오른 것입니다.-----*아래의 모든 이미지 및 영상은 아직 개발중임을 감안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나나에 대해서>1스테이지의 보스 '요조'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 속 주인공'오오바 요조'에서 이름을 따온 것처럼,2스테이지의 보스 '나나' 또한 문학 작품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는데요.바로 에밀 졸라의 소설 <나나> 속 주인공 '나나'였습니다.킬 더 위치의 '나나'양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마녀입니다.쓸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활용하려 마음 먹었기에 거리낌없이 자신이 가진 가장 큰 '무기'를 이용하죠.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는 철저히 그녀의 관심 밖입니다.벌레들이 그녀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며스스로의 모든 것을 탕진해버리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그러라고 그녀가 강요한 것도 아니잖아요?-----<2스테이지>'요조'와의 전투 이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던 '요나'는덜그럭거리는 기계음 가득한 '공장 지대'에 들어섭니다.이 '소름끼치도록 귀여운' 사랑의 공장이 바로 2스테이지의 배경입니다.공장 이곳저곳엔 '나나'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들이 있고,여러 상징들과 패러디들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에요!물론 상징과 패러디들을 모르시더라도,맥락을 이해하는데엔 충분히 무리가 없게끔 만들 것입니다.영상 링크KILL THE WITCH - Stage 2 First Look (Work in Progress)-----<마치며>오늘은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다뤄보았습니다.6월달엔 보스전 장면을 일부 다뤄볼게요!항상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KILL THE WITCH의 이번 5월 개발일지다!그럼, 나에게 '인디란 무엇인가?'를 노래로서 가르쳐준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남기면서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인디 게임 개발자 분들,모두 화이팅이다!
작성자 : SnakeEagl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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