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소추..

뭐 개소리지만 일단 이게 사실이라고 전제를 해보자.

엄마 뱃속에서 꼬추 사이즈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한남은 유전적으로 작은 꼬추를 달고 나왔다는 뜻이 되는데,

이게 사실이 되려면 유전학상 한녀 보지도 작아야 된다.

한녀소봊 정도랄까.

말하자면 질 반경이 좁고 깊이가 짧은 보지여야만 한다는 뜻이지.

우린 한민족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으니까.

다들 알겠지만 작다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메갈년들이 소추라고 주장하는 건,

다른 꼬추가 우월한 서양 남성에 비해서 그렇다는 뜻인데

그게 문제가 되는가?

다시 말하지만 작다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서양남에 비해선 작을 지 몰라도

한녀 보지 역시 작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런데 문제가 된다면

그건 한남 꼬추 크기가 작아서가 아니라

한녀 보지가 깊어지고 넓어져서다.

꼬추의 장점은 일생동안 크기가 별로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반면 한녀 보지는 138억년 전 빅뱅의 여파 때문인지 자꾸 팽창하는 것이다.

자기 보지가 넓어져서 허전해진 불만을

항상 변함 없이 그대로였던 한남 꼬추에게 쏟아내고 있는 것이란 말이다.

한남소추..

이 말이 정말 우스꽝스러운 안티테제인 게

저 말은 곧 한녀헐봊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작아진 게 아니야.

니들이 넓어진거야.

한녀들은 이 단순한 진리를 왜 외면하는 것일까.

방구 뀐 년이 성내는 모습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