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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아! 해병크리스마스, 그 얄궂었던 선물 작전이여!

ㅇㅇ(39.112) 2021.12.25 00:31:31
조회 10671 추천 304 댓글 29
														





아쎄이들의 올챙이크림이 나오는 족족 얼어붙어 매일같이 해병설빙이 배식되던 69도의 차디찬 겨울날!


그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시의 거리에는 알 수 없는 온기가 흐르고 있었다!


그렇다, 오늘은 싸제달력으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는 날이다!


연인들은 마주잡은 손의 온기로 추위를 이겨내며 길을 거닐고, 집마다 잔망스러운 장식을 내걸며 각자의 설렘을 품고 있었다.



한편, 개씹썅지랄찌릉내가 유황색의 안개를 이루는 해병성채에서도 마찬가지로 온기가 흐르고 있었다.


'게이스타'라고 불리는 새로운 난방 방식이 시범 가동 중이었기 때문인데, 게이스타란 6974명의 해병이 해병성채를 둥글게 둘러싸고 앞 사람에게 전우애를 실시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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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스타를 고안한 풍출남중 보일러난방학과 출신 경 동나볜 해병은 핵융합 연구시설인 케이스타(K-Star)의 모습에서 게이스타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비록 뇌의 처리 한계를 넘어선 설명을 들은 고노야추 해병이 쇼크사하여 주계장으로 인계되는 귀여운 사고가 있었지만, 시범 가동은 대성공이었다.


모든 대대원이 일정한 박자에 맞춰 전우애를 실시함으로서, 앞의 전우에게 해병혼을 전달할 때마다 뒤의 전우로부터 해병혼을 공급받으며 조금의 에너지 손실도 없이 해병성채 전체를 덥히는 마찰열을 생산해낸 것이다!


황근출 해병님께서도 해병정신의 정수라며 흡족하시던 바로 그때,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이 해병성채 옥상에서 뛰어내려 소리쳤다.



- 황근출 해병님께 급보를 전해도 되겠습니까!



평소 짜세였던 그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흘러빠진 단순의문문에 6974명의 해병은 일동 침묵했다.


쾌흥태 해병이 예리하게 날이 선 그의 포신으로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의 오른쪽 팔을 회치고 이어서 다리를 해병사시미로 만들려던 찰나에, 황근출 해병님께서 쾌흥태 해병을 말리셨다.



-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 비록 당장에라도 해병수육으로 만들어야 마땅할 찐빠를 냈으나 급한 상황이니만큼 특별히 자비를 베풀겠다.


- 감사합니다! 악!! 민가에서 탈영병들이 폭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드려도 될지 여쭈어봐도 폐가 되지 않을지 알고 싶습니다!



폭동! 무모칠 해병과 톤톤정 해병의 친절한 지도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탈영병들이 감히 폭동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 폭동이라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 악! 예비해병들이 나무에 전구를 둘둘 감아서 섬광 무기를 제작하더니 "정글뱀 정글뱀" 군가를 만들어 부르고 있습니다!


- 그따위 흘러빠진 노래를 만들어 부르다니! 지금 당장 폭동진압대책마련마라톤회의를 소집하겠다!



이 얄망궂은 소식에 박철곤, 무모칠, 톤톤정, 제갈참수 해병이 즉시 2.5초에 걸친 폭동진압대책마련마라톤회의를 진행했고, 마침내 오도봉고를 몰고 가서 폭도들을 해병과메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 오도봉고에 해병부동액을 주입하던 참에, 석딕조 해병이 무언가 깨달은 표정으로 황근출 해병님께 보고를 올렸다!



- Oh! 나 안다! 탈영병들이 하는 것을!!


- 더 자세히 말해봐라 석딕조 해병!


- Christmas! 지져스의 Birthday! Tree 만들고 캐롤 sing한다!


- 지져스? 그 아쎄이는 누구인가!


-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기합짜세Marine이다! 로마 땅개들에 대항하다가 전사하고 사흘만에 해병 Spirit으로 부활했다! 지져스 Father도 오도Marine이다! 지져스 Father 부하가 바다를 가르는 기적 일으켰다!


- 과연 그랬구나! 탈영병들도 결국은 해병! 지져스 아쎄이의 생일을 축복하는 것이었나!



지져스 해병과 그 아버지의 일화는 마치 석딕조 해병과 그의 맞후임 조딕조 해병을 보는듯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황근출 해병님이 가볍게 손짓을 하자, 쾌흥태 해병은 감히 허위보고를 한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을 마저 회쳐서 주계장으로 인도하였고, 논의의 주제가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 전우애 정신은 해병혼의 근간! 우리 해병대대도 지져스 아쎄이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야 마땅하다! 모든 해병은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준비에 돌입한다!



황근출 해병님의 명령은 단 1초라도 지체해서는 안되는 것이었기에, 견쌍섭 해병이 즉시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을 위한 벌목 작전에 투입되었다!


한편, 곽말풍 중령은 개씹썅누렇게 변색된 군용 천막으로 급조한 자신의 움막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장작을 패러 해병성채 뒷산을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곽 중령이 도끼를 들고 산을 올랐을 때는 이미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시 내의 모든 나무가 견








트리로 쓸 나무가 마련되자, 박철곤 해병이 임계 질량의 황룡을 나무에 두르고 '따흐앙~' 소리가 날 때까지 압축시켜서 은은한 빛을 내는 "황룡토늄-269" 전구를 만들었다.


연병장에서는 단상에 선 야율채플린 해병의 해병메트로놈에 맞추어 해병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었다.



- 흰 눈 사이로! 봉고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포신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전우애 울려라 전우애 울려~

우리 봉고 빨리 달려 전우애 울려라~

전우애 울려라 전우애 울려~

자진 입대 시키면서 빨리 달리자!



이렇듯 6974명의 해병대대원이 모두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었음에도, 황근출 해병님의 표정은 어쩐지 언짢아보였다.


바로 그때, 자진 입대한지 1달도 되지 않은 싼다코로싸 해병이 걸어나왔다!



- 황근출 해병님께 한 가지 제안드려도 괜찮을지 여쭈어보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해도 될지 물어도 괜찮을지 알고 싶습니다! 악!!!


- 새끼...기합! 제안은 무엇인가!


-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관습이 있습니다!!


- 선물이라! 바로 그거다!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어야 비로소 지져스 아쎄이도 기뻐할 것이다!



싼다코로싸 해병은 단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어야 한다는 제안을 올렸을 뿐이지만, 6974명의 오도해병은 이미 일심동체가 되어 같은 생각을 떠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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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떡팔 해병이 황룡 69명의 가죽을 얇게 벗겨서 해병열기구를 만들었고, 박철곤 해병이 해병성채를 들어올려서 기구에 매달았다.


해병들은 해병성채 옥상에 둥글게 서서 각자 앞의 전우를 바라보았다.


그렇다, 열기구란 결국 열(熱)로 비행하는 것!


해병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앞의 전우에게 전우애를 실시했고, 조금 전 시험했던 '게이스타'를 가동하여 마찰열을 발생시켰다.


이윽고, 해병열기구가 떠올라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시의 상공을 비행하기 시작했다!


이륙으로부터 몇 분이 지났을까. 해병열기구는 착한 아이들이 잔뜩 모여있는 풍출남중 상공에 도착했다.


싼다코로싸 해병이 황근출 해병님께 무언가를 속삭이자, 황근출 해병님은 우렁찬 기세로 명령하셨다.



- 전원, 해병짜장과 해병크림을 생산한다!


- 악!!!!!!!!!!!!



그로부터 1분이 지나자 해병 1인당 69L의 누런듯 희멀건 해병혼합물이 생산되었다.


바로 그때, 싼다코로싸 해병이 황룡트리에서 황룡전구 하나를 떼어 삼키고 해병열기구에서 뛰어내리더니 함성을 질렀다!



- 흐아아아아압ㅡ라이라이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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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일시적으로 엄청난 압력을 받은 황룡토늄-269가 핵분열 반응을 일으켰고, 싼다코로싸 해병의 해병주머니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풍출남중 일대는 초토화되었다!


그러나 아쎄이는 알고 있는가? 핵폭발이 일어나면 대규모의 진공 상태가 일어남에 따라, 모든 것이 폭심으로 빨려들어가는 후폭풍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폭발 직후, 싼다코로싸 해병의 해병주머니는 마치 블랙홀처럼 주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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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초가 지났을까? 6974명의 오도해병이 69L씩 생산한 해병혼합물이 모조리 싼다코로싸 해병의 해병주머니로 빨려들어갔고, 그것들은 관성의 힘으로 십이지장을, 위장을, 식도를 거치더니, 마침내는 싼다코로싸 해병의 비강까지 타고 올라갔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축농증에 시달려온 싼다코로싸 해병의 발효된 개씹누리끼리한 콧물이 비강에 도달한 해병혼합물과 잘 혼합되었고, 싼다코로싸 해병의 짧은 경련과 함께, '그것'들은 싼다코로싸 해병의 콧구멍으로 분수처럼 뿜어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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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7.4km에 도달한 '해병혼합물'은 곧 황갈색의 구름을 이루어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시의 하늘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끝내는 해병혼합물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 비가 닿는 모든 곳의 식물은 색상코드 #FF0000로 물들며 가루가 되어버렸고, 불운히도 운동장에 나와있다가 비를 맞아버린 일부 풍출남중 학생들이 폐출혈을 호소하며 죽어버리는 사소하고 귀여운 해프닝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풍출남중 학생들은 아무리 창문을 굳게 닫아도 분자 단위로 침투해오는 그 개씹썅시큼찌릉똥꾸린내에 기절해버렸다.


무모칠 해병과 톤톤정 해병은 유유히 풍출남중에 상륙하여 690명의 기절한 학생들을 해병컨테이너에 실었다.


그 후 해병열기구는 실신한 싼다코로싸 해병을 싣고 이륙하여 해병기지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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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 해병도 사흘만에 해병혼을 주입받고 부활했다지 않았던가!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시를 온통 개씹썅누런 콧물의 늪으로 만들었던 해병구름 역시 사흘만에 걷혔고, 74도까지 떨어졌던 혹한의 추위 속에는 다시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이제, 해병성채에는 자진입대를 선물받은 기쁨에 울부짖는 690명의 소년병 아쎄이들이 함께한다!



지져스 해병도 실로 기뻐할 일이 아니더냐!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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