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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통떡 문학] 멍게화

멜-제나(58.29) 2023.01.06 02:28:40
조회 4038 추천 6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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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유두럽의 이상고온으로 폴댄스 란드는 19도, 스painis는 25도를 찍는 등, 따뜻한 날씨에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이 겨울에 천연가스로 유두럽을 압박하겠다는 계획이 마갈곤 하사님의 주식마냥 꼬라박자, 이에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이 올챙이 크림린 궁전의 해병짜장 수거기들을 모조리 박살내시던 톤요일!


기열 찐빠 황룡은 또 흘러빠진 찐빠 짓을 저지른 것인지 몽키스패너를 들고는 박철곤 해병님과 대치하고 있었다!


"새끼... 기열! 황근출 해병님과 동기이면서도 이렇게 기열 찐빠일 수 있다니!"


"야임마 나보고 그런 더러운 짓거리를 하라고 절대 못해!"


"..."


"... 야 이상하다. 보통 이 즈음되면 근출이가 제방에서 호랑이처럼 달려나와서 가슴팍 녀석 걷어차야하는거 아니냐?"


"그러게 말입니다. 아침부터 조용하신게 좀 이상합니다. 황근출 해병님이 나오셔야 이게 진행되서 퇴근을 하던지 할텐데 말입니다." 


이에 박철곤 해병님과 기열 황룡은 황근출 해병님이 혹시 프리큐어를 보는데 정신이 팔려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는것이 아닌가 하고는 황근출 해병님의 방에 노크를 하고는 기다렸으나 6974광년이 지나도록 황근출 해병님께서 나오시지 않자 이에 황근출 해병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베거-288로 조용히 문을 따고 들어갔다.

그랬더니 있어야할 황근출 해병님은 안계시고 왠 사람만한 크기의 멍게 한마리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도짜세 기합 황근출 해병님이 싸제 음식인 멍게를 드실리도 없을테니 대체 왜 멍게가 황근출 해병님의 방에 멍게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멍게를 계속 방치하면 개씹썅비린내가 해병성채를 가득 채울 것이 분명했기에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박철곤 해병과 황룡이 황근출 해병님의 방에서 왠 멍게를 뚤어저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1q2w3e4r! 해병을 비롯한 해병들은 사람만한 멍게는 처음본 것인지, 박철곤 해병님이 황룡을 당장 수육으로 만들지 않은게 이상했던건지, 둘 다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고는 다가왔다.


"어, 일규야 마침 잘 됐다. 이 멍게를 어떻게 처리해야 근출이 녀석이 ㅈ지랄하지 않겠는지 계산 좀 해줄래?"


"사람만한 크기의 멍게..?"


그렇게 멍게를 잠시동안 가만히 바라보던 1q2w3e4r! 해병은 곰곰히 생각하더니 자신의 지능을 공군 mod로 전환하고는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굴리더니만 이내 무언가를 생각해내고는 경악하였다.


"황룡 해병님. 그 멍게 절대 어디론가 치워서는 안됩니다!"


"아니, 멍게 처리할 방법 알려달라니까 뭔 소리여?"


황룡이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자, 1q2w3e4r! 해병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는 황룡에게 물었다.


"혹시 멍게의 성장과정에 대해서 아십니까?"


"내가 해수재(해 산물과대화하는것은재밌어 해병의 기열시절 이름이다!)처럼 해양생물학과 출신도 아닌데 내가 어떻게 아냐?"


"멍게는 우리와 같은 척삭동물문에 속하는 고등동물이라서 어린시절에는 올챙이크림과 같은 형태로 유영을 하며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다가 성체가 되면 자신의 몸에서 뇌를 포함한 모든 고등기관을 소화해버린 뒤, 평생 물속의 플랑크톤을 걸러먹으며 생활한다고 하죠."


"아니 갑자기 그거랑 이 멍게랑 무슨 상과...!!!"


"이해하셨군요."


황룡은 1q2w3e4r! 해병의 말을 이해한 것인지 크게 경악하였고, 1q2w3e4r! 해병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다른 해병들이 감히 기열찐빠 주제에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이해했다는 죄목으로 황룡에게 해병수육형을 내렸으나 여전히 1q2w3e4r! 해병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여전하였기에 결국 황룡에게 1q2w3e4r! 해병의 말을 설명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황룡은 방금 전에 찐빠를 부리고도 고작 자신이 자기들은 모르겠는걸 알았다고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놓고 모르겠으니 알려달라는 당당한 태도를 트집잡아 알려주지 않는 찐빠를 벌였으나, 해병들이 어떻게든 알아내려고 머리를 싸매다가 스스로 해병쌈밥이 되어버리는 찐빠를 벌이는 모습에 한숨을 내쉬고는 마지못해 설명에 들어갔다.


황룡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했다.

말딸필이 해병문학을 기록할 때, 초창기에는 해병들의 뇌의 크기를 묘사한다면 아무리 작다고 묘사해도 콩알만한 크기는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 확실하진 않았지만 뇌가 분자와 분자의 사이를 드나들 정도로 작다고 묘사되더니 아예 최근에는 아예 수소원자 크기라고 묘사되지 않았던가?

그랬다. 해병지능으로 인해 해병들의 뇌는 점점 작아지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기합이니 만큼 최고의 해병지능을 가지셨던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빨리 뇌가 작아져서 결국에는 뇌가 소멸해 뇌가 없는 멍게가 되신 것이었고 지금 해병들 앞에 있는 거대한 멍게가 바로 뇌가 점점 작아지다 소멸하여 멍게가 되신 황근출 해병님이셨던 것이다!


멀쩡하던 사람의 뇌가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뇌가 사라져서 하나의 커다란 멍게가 된다니, 이게 무슨 기열 씹통떡 해병이 탈덕을 선언하는급의 개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계관은 남성인 오도해병끼리의 전우애로 올챙의 크림들이 장속에서 만나 약한 쪽의 꼬리를 떼어 난자로 만든 뒤 수정해서 임신과 출산까지 가능한 해병문학 세계관이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은 정말로 그런걸 따지는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다. 황근출 해병님이 해병지능 중에 해병지능이셨기에 그 어떤 해병들보다도 멍게화가 빨리 진행되었을 뿐, 해병대에서 그나마 똑똑하다는 대갈똘박조차도 뇌가 호두보다 3/1의 크기밖에 되지않을 지경이었고, 사실 대학교를 다녔던만큼 최소한 황룡급의 지능은 되었을 무모칠조차도 다른 해병들과 똑같은 지능으로 전락한지 오래였으니, 다른 해병들도 결국 황근출 해병님처럼 멍게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멍게가 된다면 평생을 해병 수육이나 해병 짜장이 아닌 흘러빠진 플랑크톤이나 먹으며 살아가야하는데다 움직이지 못하니 포항시에 대민지원을 나갈 수도 앙증맞은 장난을 칠수도 없게되니 해병들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공포가 아닐 수가 없었다!


"아니, 그건 해병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공포스러운 상황인데..."


어찌되었든 박철곤 해병님은 이를 1급 비상상황으로 정하시고 긴급 마라톤회의에 들어가셨다.


"지금부터 멍게가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을 갈구할 긴급회의에 들어간다! 모두 뇌가 줄어드는 것도 막을겸 머리를 좀 굴려보도록"


박철곤 해병님의 말씀에 아쎄이들이 머리를 뽑아 굴렁쇠처럼도 굴려보고, 주사위 마냥 굴려도보다가 머리를 잃어버려 듀라한이 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일어났으나 최소한 멍게가 되지는 않았으니 일단 넘어가기로 하였다.

이에 박철곤 해병님이 듀라한이 된 해병을 보고 지끈거리던 이마를 짚으시던 그때, 해병대의 의무병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잘해 해병이 의견을 내었다!


"악! 제가 찾아본 의학 자료(지니키즈 신비한 인체탐험)에 따르면 게이바트론(민간에서는 사이버트론이라고도 부른다.)의 오도봇들에게 뇌에 좋은 오메가 슈프림 2+1이 있다고 하니 게이바트론에 찾아가 오도봇들로부터 오메가 슈프림 2+1을 자진기부받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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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좋다는 오메가 슈프림 2+1의 모습)


"새끼... 기합..! 지금바로 멀티버스 워킹으로 게이바트론으로 향하는 포탈을 열어주겠다. 즉시 오메가 슈프림 2+1을 자진기부 받아오도록!"


이에 박철곤 해병님이 멀티버스 워킹으로 게이바트론으로 향하는 포탈을 열자 6974명의 아쎄이들이 오메가 슈프림 2+1을 자진기부받기 위해 띯띠꾸룩 소리를 내며 깜찍하게 포탈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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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들을 공격(게이바트론 용어로는 해충구제라고도 한다)하는 디셉스코 직원들) 


그런데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게이바트론에 도착하자마자 기셉공군 출신의 디셉스코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서있더니, 민간인들을 모두 대피시기고는 알루미늄 칠면조 8972마리로 포탈주위를 둘러싸 도주로를 차단한 뒤, 포탈에서 나온 해병들을 향해 화염방사기를 갈기는 것이었다!


"선배님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겁니까? 저놈들은 고작해야 조그마한 유기체 아닙니까."


"야 임마 네가 포항 6974부대 해병들이 얼마나 지독한지 몰라서 그런거야. 오죽하면 '해병 하나 잡으려면 초가삼간 다 태워야한다.'라는 말이 있겠냐."


아무튼 디셉스코 직원들의 공격으로 포탈에 들어갔던 6974명의 아쎄이들이 그대로 바삭바삭하게 구워져 해병 로스트비프 피자가 되자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잘해 해병이 이에 대한 죄목으로 전우애인형형에 처해지고 말았으나, 그날의 점심은 이탈리아식(?)으로 먹을 수 있던데다 황근출 해병님을 잃으신 박철곤 해병님께서도 성욕을 해소하실 수 있으셨으니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에라이 멍청한 놈들아 오메가 슈프림이 아니라 오메가-3겠지. 그나저나 네들이 무슨 저그냐? 얼마나 개ㅈ같은 짓을 했으면 외계인들조차 네들 악명에 치를 떠는건데?!"


이에 박철곤 해병님은 감히 3이란 숫자를 말해 동료 해병들의 머리가 터져나가게한 죄목으로 황룡을 해병 오븐스파게티로 만드신 뒤, 마라톤 회의를 이어나가셨다. 한 해병이 자신있게 나서니 그것은 바로 비록 의학을 전공한 적은 없지만 독학을 통해 어지간한 의사들보다 의술에는 자신있다고 주장하는 '전 자파는암을유발해' 해병이었다!


"악! 이병 전 자파는암을유발해! 뇌의 구성성분은 대부분이 물과 지방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머리속에 물과 지방을 집어넣으면 뇌가 커지지 않겠습니까?"


"새끼 기합..! 지금 당장 물과 지방을 구해 아쎄이들의 머리속에 집어넣도록!"


이에 전 자파는암을유발해 해병은 해병천에서 물을 구하고, 지방은 라이라이트노벨을 읽고있던 씹통떡 해병에게서 복부지방을 69t 기부 받았다. 그리고 아쎄이들의 뇌와 가장 가까우며 큰 구멍인 입에 물과 지방을 쑤셔밖았으나, 지방이 뇌로가지 않고 식도로 내려가 위속에서 소화되니 아쎄이들이 지방간에 걸려 해병 푸아그라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에 박철곤 해병님은 전 자파는암을유발해 해병에게도 전우애인형형을 내리려고 하셨으나, 씹통떡 해병의 복부지방을 꺼내는 과정에서 사용한 전기톱에서 나온 전자파로 인해 전 자파는암을유발해 해병이 아가미 암 6974기에 걸려 사망하여 넘어가기로 하였다!


"이런식이니 우리가 멍게가 되도 할말이 없지. 정말로 6974부대를 구원할 기합찬 아이디어를 가진 해병이 한 명도 없단 말인가?!"


"야이 ㅄ아. 애초에 뇌가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있는 애들에게 대책을 갈구해봤자 좋은게 나오겠냐?"


안그래도 기분 ㅈ 같은데 황룡이 부활해서는 맞는 말만 해대자 더욱 기분이 더러워진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즉시 황룡의 머리통에 주먹을 갈기셨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생겼다! 황룡의 머리가 부풀어오르면서 커지는 것이 아닌가?! 이는 분명 뇌에 충격을 주자 뇌가 성장통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한 것. 마침내 6974 부대를 구원할 방법을 찾았구나!


"아니 그냥 혹 난거잖아. 무스..."


기열 황룡이 말리기도 전에 박철곤 해병님은 즉시 해병들에게 서로의 머리를 가격할 것을 명령하셨고, 이에 해병들은 너도나도 할것없이 쇠몽둥이, 메이스, 티라노사우루스, 탄산수소나트륨, 황룡 등을 들고 서로의 머리통을 있는 힘껏 가격해주니, 결국 해병들은 모두 그나마 있던 뇌도 산산조각 나 결국 나물밭에 물주던 곽말풍 중령과 기열찐빠 황룡과 안돌격, 자신을 해당 상황에서 긴빠이해서 무사할 수 있었던 견쌍섭 해병, 몸이 기계인지라 때려도 멀쩡한데다 애초에 공군 지능과 해병 지능을 자유롭게 오가 멍게화 문제에서 자유로웠던 1q2w3e4r! 해병을 제외한 모든 6974부대가 전멸하고 말았다.


그렇게 허무하게 전멸해버린 해병들에게 그래도 동료였다고 묻어준 황룡은 한때는 동기였으나 거대한 멍게가 되어버린 황근출 해병님을 보고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하... 근출아 너처럼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얘들처럼 멍게처럼 사느니 죽는게 나은건지 참 모르ㄱ..."


"어이, 황룡. 해병동산에 왠 묘비들이 잔뜩있냐?"


"뭐... 뭐야. 근출이 너 살아있었냐?!"


"그럼 당연히 살아었지. 잠시 해병동산을 산책하다가 참새를 목격해서 역돌격 작전 좀 실시하고 온거다."


"잠... 잠깐만 그럼 네 방에 있던 이 사람만한 멍게는 도대체 뭔데?"


"멍게? 아! 그거 민준이랑 하늘이가 학교 급식으로 나온 멍게 비빔밥에 들어가는 멍게를 보고는 살아있는 멍게가 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해 산물과대화하는것은재밌어 시켜서 비키니시티에서 공수해 온건데?"


"아... ㅅㅂ..."


결국 멍게 소동은 황룡과 1q2w3e4r! 해병의 앙증맞은 찐빠였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포항 6974부대가 부대원이라고는 곽말풍 중령, 황근출, 황룡, 견쌍섭, 1q2w3e4r!, 안돌격 이 여섯밖에 남지 않은것은 변함없는 현실이었기에 자연스럽게 해체되었고 그렇게 포항 주민들은 해병들의 개씹썅ㅈㄹ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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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스코 멤버스 광고를 찍은 황룡과 1q2w3e4r!)


그리고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사마천의 사기열전에 나오는 소진이 세치혀로 6개의 나라가 하나로 뭉치게 하였다면, 황룡과 1q2w3e4r! 해병이 세치혀로 우주에서도 악명높은 포항 6974 해병대를 멸망시키는 활약을 하자 이를 높이 산 디셉스코가 그들을 직접 스카웃하였고, 이에 황룡과 1q2w3e4r!은 디셉스코의 직원으로서 저그, 제노모프, 타이라니드와 같은 악명높은 괴생명체들과 맞서 싸우게 되었다. 

하지만 적들이 아무리 악명높고 포악하다고한들 해병대의 부조리와 악기바리에 비하면 애들 장난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한편, 곽말풍 중령은 6974 부대 해제 이후, 새로 창설된 지극히 정상적인 해병 부대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직위를 되찾는데 성공하였으며, 견쌍섭은 자신이 능력을 살려 국가정보원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황근출 해병님도 부모에게 돌아간 하늘이와 달리 한순간에 고아가 된 민준이를 책임지고 키운끝에 민준이는 장성하여 적성에 맞는 대기업에 취직해 회사동료와 눈이 맞아 결혼하니, 이에 결혼식에 참석한 황근출 해병님, 황룡, 1q2w3e4r!, 견쌍섭, 곽말풍 중령, 하늘이는 물론이요, 해병 천국의 무톤듀오와 다른 오도해병들도 기뻐하니 진정으로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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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난 왜..."


아! 달에 첫번째로 발을 디딘 사람이 닐 암스트롱인건 누구나 알지만 달에 두번째로 발을 디딘 사람은 우주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듯이 기열찐빠도 첫번째 기열인 황룡만 기억하고 두번째 기열인 안돌격은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구나! 외쳐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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