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병 동화(?)] 마음씨 착한 바이든 산신령님 이야기!

멜-제나(58.29) 2023.02.07 19:14:27
조회 4972 추천 154 댓글 15
														



a66d24aa1806b355aef1dca511f11a397d3e836fde82b7b1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깊은 산속에는 '바이든'이라는 이름의 마음씨 착한 산신령님이 살고 계셨답니다. 바이든 산신령님은 마음씩가 너무 좋으셔서 어려운 일을 겪는 사람을 볼때면 선물을 보내주곤했어요.


어느날 바이든 산신령님은 산속에서 누군가가 슬피우는 소리를 들었고, 누가 산속까지 찾아와 우는건가 궁금해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가보니 그곳에는 우크라이라이나의 러브젤 렌스키 해병이 울고 있었답니다.


"러브젤 렌스키 해병이여, 이런 첩첩산중에서 울고있다니. 왜 그리 슬피우느냐?"


"따흐흑!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이 저희 나라를 침략해온것을 저희 나라 국민들이 필사적으로 싸워주어 간신히 막아내긴 했지만, 과연 저희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몰라 국민들에게 미안함에 울고있었습니다."


"저런,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랜드리스'로 너를 도와주도록하마"


이에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바이든 산신령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키이우로 돌아갔지만 과연 바이든 산신령님의 도움을 받아도 우크라이라이나를 지켜낼 수 있을지를 걱정하느라 밤을 세웠답니다.


a1431cad3d26b360bef1dca511f11a39861f65ab0a9b1afe


다음 날,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바이든 산신령님이 선물로 보내온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러시아의 무시무시한 전차 부대를 막아낼 수 있었답니다. 이에 러브젤 렌스키 해병님은 바이든 산신령님께 꼭 감사의 편지를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러브젤 렌스키 해병이 감사 편지를 보내기위해 우체국으로 향하려하는데 어째서인지 바이든 산신령님이 보내온 선물이 또 한꾸러미 놓여있었어요.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영문을 알 수 없었지만, 옆에 놓여있는 편지를 발견하였고 편지를 읽어보았어요.


-러브젤 렌스키 해병에게-


내가 자네의 부탁을 받고,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을 보내주려 했건만, 어째서인지 재블린 대전차미사일들이 하나도 없는게 아니겠는가? 그래서 재블린 대신에 쓸만한 괜찮은걸 보내주도록 하겠네. 자네의 나라를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거야.


-바이든이-


a04828aa1806b36186333c7158db343a37d9fc11a571599a04592fbd


이런 바이든 산신령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치매기가 있으신지 재블린을 보내줬다는 사실을 잊어먹고, 재블린이 없자 다른걸 보내주었나보네요!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바이든 산신령님이 보내온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해 열어보니 그 안에는 하이마스 다연장 로켓이 있었어요. 하이마스 덕분에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아내고 반격을 해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이 뺏어간 영토를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원래는 받아야 할 선물이 아니였던데다가 그걸 바로 돌려주지 않고 멋대로 쓰기까지한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이에 바이든 산신령님께 사과의 편지를 쓰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다음날,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밤새 정성을 들여 작성한 사과의 편지를 보내려고 나서다가 또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보낸 선물과 편지를 발견하였어요. 이에 러브젤 렌스키 해병이 편지를 열어보자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답니다.


-러브젤 렌스키 해병에게-


미안하네, 내가 자네에게 재블린을 보내주려고 했는데 재블린이 없어서 하이마스를 보내주려 했네. 그런데 이 하이마스도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는게 아닌가? 그래서 사과의 의미로 전차를 보내기로 했다네. 요긴하게 쓰게나.


-바이든이-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마음은 감사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선물을 거절하려고 했으나 밑에 있던 추신을 발견하였어요


예끼, 이 사람아. 내가 하루 지난 일도 까먹는 바보인줄 아나?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이 있기를..!


이에 러브젤 렌스키 해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는 바이든 산신령님이 계신 백악관을 향해 감사의 절을 올렸답니다.


.

.

.


3da8c466ecdc782b9b6b5d66e79f2e2d542e1273b3257ae45abe914d00


한편, 러브젤 렌스키 해병이 바이든 산신령님에게 여러가지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러시아의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서는 러브젤 렌스키 해병에게 질투가 나서 어쩔줄몰라하며 올챙이크림린 궁전의 모든 해병짜장 수거기를 '빡깡!' 소리와 함께 박살내셨답니다.


"러브젤 렌스키. 용서하지 않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자신도 러브젤 렌스키 해병처럼 바이든 산신령님에게 선물을 받기 위해 산속에서 혼자 들어가 울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바이든 산신령님이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이 우는 모습을 보고선 찾아왔답니다.


"이런, 도대체 무슨 일로 그리 슬프게 울고있느냐?"


"따흐흑! 제가 우크라이라이나에 장난(약탈, 학살, 미성년자 강간)을 벌이고자 아쎄르게이들을 자진입대시켜 보냈지만, 보낸 아쎄르게이들의 소식이 끊겨 그게 너무 슬퍼서 울고 있습니다."


"저런, 안타까운 이야기구나. 혹시 내가 도와줄 일이 있겠느냐?"


바이든 산신령님이 도와주겠다고 얘기하시자 불알들이미르 해병님께서 속으로 '걸려들었구나'하며 미소를 지으시고는 다시 한번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어요.


"따흐흑,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러브젤 렌스키 해병에게 랜드리스를 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저에게도 랜드리스를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오냐, 그렇게 해주마. 내일 바로 보내줘도 괜찮지?"


그렇게 바이든 산신령님께서는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도 랜드리스를 주겠다고 약속하시고는 산속으로 들어가셨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그 모습을 보자마자 울음을 뚝 그치고는 "산신령 자식, 저렇게나 멍청하다니!"라고 말하고는 산신령을 속여먹었다는 사실에 기뻐하시며 올챙이크림린 궁전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그리고 바이든 산신령에게 받은 랜드리스로 우크라이라이나에 앙증맞은 장난을 실시할 생각에 잠을 못이루던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어서빨리 다음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그렇게 다음날이 왔고, 정말로 바이든 산신령님께서는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 랜드리스를 보내왔어요. 이에 오도브시나들이 보는 앞에서 바이든 그 멍청이가 어떤 선물을 보내왔는지 함께보자고 말하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서 상자를 열어보니 이게 웬걸?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이 원한 무시무시한 무기들은 없고 왠 포켓몬 한마리만 있었어요.


"뭐야, 이 자식은?"


a6432cad162eb36792333c7158c12a3a9d06b953511d4519665e83c2


"안녕하십니까?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 저는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보낸 랜드스라고 합니다.'


저런,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랜드리스를 랜드로스로 잘못알아듣고 그만 랜드로스를 보내주는 앙증맞은 찐빠를 벌이고 말았네요! 이에 자신이 원하는 걸 받지못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오도브시나들을 해병 샤슬릭으로 만드는 것을 통해 화풀이를 하면서 말했어요.


"뭐야, 내가 랜드리스를 달라고 했지 랜드로스를 달라고 했어?!"


"허허,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랜드리스보다 훨씬 좋을겁니다."


"오, 그렇다면 자네가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러브젤 렌스키 녀석에게 준 무기들보다 훨씬 강한건가?"


"아니요. 사실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이 아쎄르게이들을 모두 잃어 전우애 상대 없는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전우애 상대가 되주고자 찾아온겁니다!"


그렇게 말한 랜드로스는 자신의 우람한 포신을 꺼내들었고, 이에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수줍음에 얼굴이 나비족마냥 시퍼렇게 질리며 올챙이크림린 궁전을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랜드로스가 101의 스피드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전우애 구멍에 포신을 박아넣었고, 그렇게 둘은 6974 시간동안 즐거운 전우애를 나누었답니다.


다음날, 전날의 전우애로 척추뼈가 사혼의 구슬조각 마냥 산산조각나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바이든 산신령에게 항의를 하려고했지만, 바이든 산신령님께서 이번에도 또 상자를 보내주셨답니다.


"옳거니, 전날에 랜드로스를 잘못 보냈다고 이번에야 말로 랜드리스를 보내준 거겠구나!"


a05b10ad0116b36792333c7158c12a3a4a9efbb5a2ff9f4c79a7cdd1


신이난 불알들이미르 해병님께선 빨리 상자를 열어보았지만, 이번에도 상자안에는 랜드리스는 없고 랜드로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온몸이 초록색인 포켓몬이 들어있었어요. 이에 당황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이내 초록색 포켓몬이 가져온 바이든 산신령님의 편지를 발견하고는 편지를 읽어봤답니다.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에게-


미안하네,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 자네의 부탁대로 랜드로스를 보내주려고 했지만, 랜드로스 녀석이 어디로갔는지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그래서 랜드로스의 아우격인 토네로스라도 대신 보내도록 하겠네


-바이든이-


"아니 랜드로스 형님. 바이든 님께서 형님이 실종되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여기 계셨군요!"


"아우야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


그렇게 랜드로스와 토네로스는 감동의 상봉을 하였고 이를 본 오도브시나들은 감동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어요!


"그런데 랜드로스 형님. 여기서 뭘하고 계셨던겁니까?"


이에 랜드로스는 토네로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이를 들은 토네로스도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을 도와주기로 하였어요. 이에 모래알만큼이나 마음씨가 넓은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No put out!"을 외치며 사양하려 했지만, 이런 모습에 감동한 랜드로스와 토네로스는 각자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의 전우애 구멍과 입에 포신을 넣고 6974시간동안의 전우애를 나누었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배는 랜드로스와 토네로스의 올챙이 크림으로 가득찼답니다!


다음 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선 전우애 구멍과 입에서 올챙이 크림을 뿜으면서 말씀하셨어요.


"으어, ㅅㅂ 이렇게 가다간 죽고 말겠어. 당장 바이든에게 연락해서 랜드리스인지 랜드로스인지 필요없다고 해야 돼"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선 바이든 산신령님에게 서둘러 편지를 써 보내려고 했지만, 저런 바이든 산신령님이 put in 해병님보다 빨랐어요. 이미 바이든 산신령님이 편지와 함께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께 선물을 보내왔답니다.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에게-


정말로 미안하게 되었네.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 내가 자네하게 랜드로스를 지원해주려고 했지만, 랜드로스가 없어서 토네로스를 보내주려 했네. 그런데 토네로스조차 없는게 아니겠는가?

그래서 대신해서 볼트로스를 보내기로 했네. 볼트로스라면 랜드로스만은 못해도 자네의 고민을 분명히 해결해 줄 수 있을걸세.


-바이든이-


a66e0cab0f0ab36792333c7158c12a3a4633ece790d1406c40392a49

"랜드로스 형님, 토네로스! 다들 어디갔나 했더니..."


그렇게 랜드로스와 토네로스, 볼트로스 이 삼인방이 한자리에 모였고, 볼트로스도 랜드로스와 토네로스에게 사정을 듣고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을 도와주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아주 작은 찐빠가 발생하고 말았어요!


"토네로스! 넌 어제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과 실컷 전우애를 했으니 오늘은 당연히 내가 해야 맞지 않는가?"


"무슨 말인가, 볼트로스! 부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찾아와놓고서는 자네는 내일 하게나!"


저런!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구멍이 두개밖에 없어서 한명은 전우애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평소에 사이가 나빠 자주 다투던 볼트로스와 토네로스가 오늘은 자신이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과 전우애를 나누겠다고 다투기 시작했지 뭐예요? 이를 본 랜드로스는 평소 큰 형님으로서 토네로스와 볼트로스가 다툴때마다 둘의 멈추게하는 역할이셨던 만큼, 둘에게 호통을 치셨어요.


"이놈들~! 사람을 도울때조차도 서로 다투다니, 부끄럽지도 않느냐?"


"하지만 랜드로스님.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박을 수 있는 구멍은 2개 뿐인데 저희는 셋이지 않습니까."


"한명은 박을 구멍이 없다고요."


"허허, 등잔불 밑이 어둡다는게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로구나, 입 바로 위에 박을 수 있는 구멍이 최소 2개는 더있지 않느냐?"


역시 지혜롭고 상냥한 랜드로스! 볼트로스와 토네로스에게 콧구멍이라는 훌륭한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이에 볼트로스와 랜드로스가 각자 하나의 콧구멍에 밖고 랜드로스가 입에 박음에도 전우애 구멍이라는 하나의 구멍이 남으니 볼트로스와 토네로스는 랜드로스의 지혜에 크게 감탄하였고, 셋은 사이좋게 6974시간 동안의 전우애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특히 기도와 식도는 연결되어있었기 때문에 전우애를 하는 과정에서 셋의 포신의 한곳에서 만나니 셋의 우애는 더욱 깊어졌만갔어요.

게다가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하나 남은 전우애 구멍으로는 셋의 올챙이 크림이 해병짜장과 섞여 뿜어져 나오더니 러시아의 차가운 날씨에 꽁꽁얼어 맛있는 해병 아맛나가 완성되었고, 이에 오도브시나들이 해병 아맛나에 달려들어 맛좋은 해병 아맛나를 핥아 먹으니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 아닐수가 없었답니다!


다음날, 로스 삼형제는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과의 기합찬 전우애에 지쳐 헐떡거리고 있었고, 이에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서둘러 바이든 산신령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ㅅㅂ, 더 괴상한 무언가를 보내기전에 한시라도 저것들 빨리 데려가라고 편지를 쓰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이런, 이번에도 바이든 산신령님이 더 빨랐네요. 과연 이번에는 바이든 산신령님이 무엇을 보냈을까요?

a6421cad3d3eb36792333c7158c12a3a23c0b4a4065a5c1af99768b8

"사라~앙!"


아하! 이번에는 로스 4인방의 홍일점인 러브로스가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에게 도착했어요. 아무래도 바이든 산신령님이 랜드로스도, 토네로스도, 볼트로스도 없어서 대신 보냈나 보네요.


"하, ㅅㅂ 다행이다. 설마 저놈도 내게 전우애를 하자고 달려들지는 않겠지?!"


다행히도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바램처럼 러브로스는 기열 계집인 만큼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과 전우애를 나누지는 않았어요. 대신 러브로스는 자신이 다루는 사랑을 부르는 봄바람의 힘으로 전우애로 지친 볼트로스, 토네로스, 랜드로스에게 다시 한번 생기를 불어넣어주었답니다.


"으하하! 고맙네 러브로스. 덕분에 힘을 다시 회복했어!"


"아니, 전보다 6974배는 기운이 넘치는 걸?"


"자, 그럼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 오늘도 즐거운 전우애를 실시하도록 합세~!"


"No! Put out!!!!"


그렇게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로스 삼총사와 함께 6974만년의 기나긴 세월동안 전우애를 즐길 수가 있었답니다. 그렇게 전우애가 끝났을 때는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은 온데간데 없고 해병 샤슬릭만 남아있었지만, 이것은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이 기합찬 전우애에 감사하며 로스 4총사에게 준 선물이 분명했기에 로스 4총사는 맛좋은 해병 샤슬릭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

.

.


a66d24aa1806b355aeff5d7ace5dc2d1dd73fab8e8bf43a88bdea1b1af5b4f


"블라드미르 저 ㅄ 새끼. 일부러 엿먹이려고 보냈는데 저걸 속네 ㅋㅋㅋ"


이런! 알고보니까 바이든 산신령님은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고,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을 엿먹이고자 잘못들은척 일부러 로스 4총사를 보낸거였네요.


자, 그렇다면 오늘 이야기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누구든지 천조국에 깝치면 ㅈ된다'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야이 새끼야. 이게 해병문학이냐? 포간문학이지."


그렇게 황룡은 마지막에 찐빠를 거는 것으로 다른 포항 해병들은 출연하지 못했음에도 자신만큼은 출연해 출연료를 받아가니, 평소에는 기열이지만 오늘만큼은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악! 전래동화 '정신없는 도깨비'와 이솝우화 '금도끼 은도끼'에 영감을 받아 문학을 작성해봤는데, 저도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154

고정닉 16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16724 [해병문학] 오! 플루톤. 저 하늘의 기합찬 천체여!!! [12] 멜-제나(122.46) 06.02 724 35
315941 [씹통떡 문학] 해리보 해병님의 북극곰 지키기 대작전! [12] 멜-제나(122.46) 05.26 1279 64
315396 [해병문학] 황근출 해병님의 특제 해병푸드! 해병 메로오도나여! [13] 멜-제나(122.36) 05.19 1317 71
314744 [해병문학] 함박아 해병님과 공군 소위 함버그의 해병 코미디! -2- [11] 멜-제나(122.36) 05.12 2140 48
314225 [해병문학] 함박아 해병님과 공군 소위 함버그의 해병 코미디! -1- [12] 멜-제나(122.36) 05.05 2868 64
313497 [씹통떡 문학]닥터 손&황의 대민의료지원: 야마토의 오뎅병 치료 -下편- [10] 멜-제나(122.36) 04.21 1505 83
313319 글 한번 쓰고 수정할때 글쓴이는 수정 못하냐? [1] 멜-제나(106.101) 04.17 86 0
312511 [씹통떡 문학] 닥터 손&황의 대민의료지원: 야마토의 오뎅병 치료 -中- [10] 멜-제나(115.139) 03.31 1798 81
312214 [씹통떡 문학] 닥터 손&황의 대민의료지원: 야마토의 오뎅병 치료 -上- [13] 멜-제나(115.139) 03.24 2769 108
311520 [해병문학] 변왕춘향전! 그 감동적인 해병 전래동화여! [15] 멜-제나(115.139) 03.17 1869 87
311290 [해병문학] 가슴팍이 웅장해진다... [10] 멜-제나(115.139) 03.10 1689 62
310968 [해병문학] 해병괴도! 코가손 해병님을 정략결혼에서 긴빠이쳐라! 下 [18] 멜-제나(115.139) 03.03 2189 67
310653 [해병 문학] 해병괴도! 코가손 해병님을 정략결혼에서 긴빠이쳐라! 上 [16] 멜-제나(115.139) 02.25 1983 85
309870 [씹통떡 문학] 원피스를 뛰어넘는 보물은 무엇인가? [14] 멜-제나(115.139) 02.09 2473 70
308819 [씹통떡 문학] 견쌍섭이여! 전설의 인술 '자라테'를 계승하라! 上 [12] 멜-제나(115.139) 01.15 2151 51
308511 [해병 팬아트] 수육 루트 황룡 팬게임 be like: [15] 멜-제나(115.139) 01.07 2940 59
308323 [해병 문학] 남색룡 vs 청룡! 김포 해병대 기열자리를 둔 한판승부! [13] 멜-제나(115.139) 01.02 1555 35
308254 [해병 문학] 해병 명작 동화! - 몸이 딕 해병 [18] 멜-제나(115.139) 23.12.31 2700 70
307877 [해병 문학] 콜택시 관련 황당 썰 푼다. [14] 멜-제나(115.139) 23.12.21 2283 56
306685 [해병문학] 추수감사절 특집! 그 날의 고소한 해병 땅콩 수확이여! [13] 멜-제나(115.139) 23.11.23 1809 88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글쓴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