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69.5 도를 가진 오도모어의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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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시계 옴 택배생각보다 작음 작성자 : 김무지개떡

악!!!! 69.5 도를 가진 오도모어의 추억이여!앱에서 작성

ㅇㅇ(5.151) 2024.05.01 15:46:16

조회 1527 추천 4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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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갤에 올려야하는 내용 아니면 걍 삭제해라

앜!!

때는 2892 년 6월 9일 하고도 기합찬 오후 2 시!

나는 포신으로부터 기합찬 해병 레!!!드 에일!!!

(기열 민간인의 언어로는 혈뇨라 칭한다) 를 만들어 하늘같으시고 기합찬 오도짜세 해병이신 황 근출 해병님께 드릴 진상품으로 포장을 하였다.

그리고 전날의 전우애로 개 씹 좆창꾸릉내가 나는 아가리와 기합차게 변해버린 내장을 이끌고 해장을 위해 주계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주영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파견을 나오신 앙!거시기슨 해기슨다이프르 해병님께서 날 보시고는

" Aye!!! Ayesay!! 왈어 뷰르리푸르 다이(die)!!" 라 외치지는게 아닌가?!

영어라고는 빨래집게를 앞에두고 A 를 떠올리긴 커녕 그 집게가 전우애 도구인줄만 알던 나에게 그 물음은 마치 어릴적 고모가 물어보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를 연상시켰고, 난 그자리에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다.

"아악!!! 잘 못들었습니다악!!!!"

그러자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서 파견나오신 앙!거시기슨 해기슨다이프르 해병님께서 호랑이같이 달려와 나의 가슴팍을 겉어 차시고 바닥에 쓰러진 나에게 말씀하셨다.

"Aye! Ayesay laďdie!!! 너! 매우! 행옵으어르 해 보인다! Aye?"

나도 내가 나름 썩딕조 해병님의 영어를 알아듣는 오도 짜세라 생각했으나 써 앙!거시기슨 의 영어는 그 궤를 달리하는 오도력을 가져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앜!!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는걸 허락받는것에 대해 감히 여쭈어봐도 될지에 대해 묻는것이 과연 파견 해병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을지 궁금한지에 대해 제 의견을 제출하는것이 예의에 감히 어긋나지 않는지 여쭈어도 되겠 습니 까아앜!?"

"Aye!!! 르아쎄이(Rassay)!!! 나른 주른비 해앴따! 매우 좋은 드람!!!”

나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으나 앙!거시기슨 해병님이 시키시는대로 그의 가랑이 아래 누워 그가 준비한 무언가를 받을 각오를 하였다.

"흡!!!! 슬란지 어 마!!!!!"

라는 외침과 함께 나의 입으로 마치 69.5 도의 뜨거운 도수를 가진, 버터의 고소함을 가지면서도 기열 민간인시절, 어머니께서 마셔보라 권하셨던 진한 포도주의 향, 그리고 내가 첫 치과를 갔을때 느꼇던 짙은 병원의 맛을 가진 액체가 들어오는게 아니겠는가!!

아!!! 그때 나는 깨닮았다!!! 오도해병의 정신은 과연 머나먼 섬 나라 연합 왕국! 그중 스카앗틀 랜드의 해병들 또한 가지고 있음을!!!

피트 위스키나 링크우드 저숙성 그리고 오큰토션 코어레인지는 해병 술이라 불리기 손색이 없을정도의 똥꾸른내를 가지고있다.

관심있으면 사먹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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