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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문학?] 해병동산을 거닐어 보아요-下

육군(219.248) 2024.05.16 21:23:24
조회 418 추천 35 댓글 12




20xx년 xx월 xx일 x요일


제11전투비행단소속 방호작전과장 김선국 소령(34)과 작전장교 유지영 대위(28)는 김선국 소령의 호기심+포항에서 벌어지는 일이 어떤 일인지 알기 위해 포항에 도착하였고 납치당하는 남자들을 구해주게 되었다.


이윽고 이 둘은 개쌉꾸릉내가 나고 딱봐도 인외마경인 제1해병사단 입구에 도착하게 된 것이다.


"아오...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그래도 군대인만큼 위생적이어야 되는거 아닌가?"

"오히려 이런 몰골이니까 더 흥미가 가는군, 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이상한 마굴이 되었는지 말이야"

어이없어하는 유지영 대위와 말을 마치자마자 제1사단의 위병소 문을 여는 김선국 소령이었다.


위병소에 왜 위병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둘은 일단 이 마굴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은 기계고장으로 작동정지되었다.)


제1해병사단 안쪽은 가히 인외마경 그 자체였다. 어떤 언덕이 보였는데 그 언덕은 평범한 언덕이 아닌 쌉꾸릉내가 나는 연못이 있었고 나무들은 전부 말라죽었으며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들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끼야악!! 저것들은 다 뭐야!! 이딴데 오지 말자 그랬잖아!!"

상관이자 사촌오빠인 김선국 소령이 원망스러웠던 유지영 대위였다.

"제길... 한반도에서 자생하지 않는 동물들 투성이잖아??!"


호기심 가득한 김선국 소령이었지만 생전 처음보는 모습과 괴생명체에 넋을 잃어버린 것이었다.


유지영 대위의 비명에 언덕 위의 생명체들은 그들을 보게 되었다. 

"끄웨에에에에 꾸어아??!?!?!"

괴물들은 처음에 공군 두명한테 덤비려 하였으나 이내 멈칫하고 놀라서 쏜살같이 달아났다! 호랑이를 본 강아지마냥 어디론가 도망가거나 그자리에서 그대로 터져버리기도 하였다.


"끼야악!! 쟤들 뭐야 왜 지들이 알아서 몸이 터지는데??!?!?!"

"저것들도 해병과 관련되어서 그런건가??"

자기들을 보고 놀라 나자빠지거나 스스로 목숨을 잃는 행위를 본 두 공군은 한동안 벙쪄있었다. 비록 위험한 괴물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도망가버려 죽을 위험이 사라졌지만 죽은 괴물의 시체냄새까지 더해져 언덕은 개쌉똥꾸릉내가 더 진동하게 되었다.

"과장님, 갑시다. 일단 이곳을 벗어나야 겠습니다. 너무 냄새가..."

유지영 대위의 재촉으로 그들은 언덕에서 사단 건물들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는 -주계실- 이라 써 있는 건물도 있었다.

"주계실? 식사를 하는 곳 같은데 해병대에선 조리실을 주계실로 부르나보군..."

"그러게요, 근데 여기도 엄청 냄새가 으으..."

문을 열기 싫었던 유지영 대위지만 호기심 대마왕이었던 김선국 소령은 주계실 문을 열어보게 되었다.

문을 여는 순간! 김선국 소령이 본 광경은 포항시에서 훔쳐온 음식물 쓰레기들이 가득하였고 썩은 고기 누린내가 진동하고 심지어 배설물까지 잔뜩 있는 상황이었다. 뿐만 아니라 주계실 안에는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가 덕지덕지 묻은 두 해병이 쓰레기들을 휘젓고 있던 것이었다. 김선국 소령은 소리를 크게 질렀다!

"씨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돼지우리도 이것보단 훨씬 깨끗하겠다 진짜!!!"

김선국 소령의 사자후가 터졌고 더럽게 생긴 두 해병들은 그 소리에 끼야아악!! 하고 놀라 그자리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주계실 문을 닫은 김선국 소령은 즉각 유지영 대위한테 이야기했다.

"공군 수사단과 국방부 조사본부에 전화해, 이건 그냥 넘어갈 사항이 아니야!!"

"네! 알겠습니다. 혹시 그 안은..."

"열지마, 너 그대로 충격받아 죽는다."

평소 장난기있던 김선국 소령이지만 이때만은 무미건조하게 이야기하였고 유지영 대위는 알겠다고 말한 다음 공군 수사단과 국방부 조사본부에 전화를 하였다.


수사단과 국군대구병원, 해군포항병원에서 파견 오는 동안 그들은 제1사단 건물에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러다 어느 해병장교를 보게 되었다.


"혹시 당신들... 공군... 인가요?"

"으음??? 중령이시군요 필승!"


해병장교의 계급장을 본 김선국 소령과 유지영 대위는 그한테 인사를 하였고 해병장교는 만나게 된 공군 2명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된겁니까?, 어느날 갑자기 해병들이 이상해 지더니 이런 짓거리를 하고 마갈곤이란 하사는 곽말풍 중령님을 비롯한 장교들을 쫓아내거나 가둬 두어 이런 사태가 되었던 것인군요, 지금 다른 장교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 그게 저 건물이 본건물인데 지하에 있소, 일부 장교들은 소위 말하는 '오도해병'이 되어 다른 병들과 같이 이상해 졌고 탈영할 때를 기다리는 중이오..."

자신의 처지가 한심한듯 한숨을 쉬는 곽말풍 중령... 김선국 소령은 곽말풍 중령한테서 해병대의 부조리를 듣게 되고 길길이 분노하였다.

학창시절부터 괴롭힘을 싫어하던 그는 중학교시절 폭행을 일삼는 일진의 다리를 부러뜨려 전치 12주를 살게 해 중학교에 평화를 안겨주고 고등학교때는 삥을 뜯던 양아치를 눈여겨봐 삥 뜯은거 그대로 그 양아치한테 뜯어 다시 돌려주는등 많은 선행(?)을 한 모범적인 인물이었다.

소위시절 음식물 쓰레기로 악기바리를 시전하려는 선임 장교를 전역 각오하고 이세상 사람이 아닌 몰골로 만들어 버려 하극상의 죄를 물었으나 이영규 대령(당시 소령)의 부탁으로 해임에서 감봉으로 끝낸 적이 있었다. 이런 해병대의 상황을 들은 김선국 소령은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

"XX XXXXX XX XXXX XX XXXX XXXXX!!!" 차마 담지 못할 욕을 하늘에 대고 이야기하는 김선국 소령이었다. 

2시간 30분 뒤 공군 수사단과 국군병원에서 인력을 지원하러 제1해병사단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필승! 수사단장님! 저의 부름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군 수사단장 이영규 대령, 공군 부조리가 적은 이유는 이영규 대령의 의지 덕분에 부조리가 줄어든 것이고 김선국 소령이 쏘가리시절 인사과장으로서 김선국 소령을 가르쳐준 스승과 다름 없는 분이었다.

"필승! 이런 인외마경에 너희 둘만 오다니 참 간이 큰건지 머리가 큰건지...."

"대위 유지영! 저는 반쯤 끌려왔습니다!"

"작전장교! 조용!"

공군 수사단장과 대화 후 공군수사단 소속 병사들은 제1해병사단 곳곳을 찾으며 해병들을 찾아내기로 하였다. 주계실에 기절 해 있던 2명의 해병을 비롯 기절하거나 자해하거나 겁을 먹은 해병들은 헌병들과 의무병들한테 실려져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멀쩡하지만 해병꿀밤이니 해병참교육이니 GR하는 해병들은 즉시 제압하여 국군교도소로 끌려가고 있었다.


김선국 소령과 유지영 대위 역시 제1사단 본생활관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다. 곽말풍 중령으로부터 그들의 수장인 황근출 병장이 이곳에 있으며 그만 잡으면 해결이 된다 하여 생활관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해병들이 놀라면서 도망가거나 배설물을 싸면서 기절을 하는 것이었다.


안 그래도 더러운 생활관 건물이지만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많은 해병들이 괴성을 지르며 우당탕탕 넘어지며 기절하거나 머리를 박는 등의 자해를 하기 시작하였다.
해병 화장실의 냄새는 상상을 초월하였고 김선국 소령과 유지영 대위는 비명을 지르며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졌다.


그렇게 해병들은 병원으로 실려가거나 영창으로 끌려갔으며 2층으로 올라간 사촌 공군들은 본인에게 다가오는 근육질의 해병을 만나게 되고 박철곤이란 이름이 쓰여진 바지를 입은 그를 손쉽게 제압한 김선국 소령은 놀라느라 목이 쉬어버린 유지영 대위를 위로하며 2층 맨 끝방의 생활관으로 가고 있었다.


이곳이 모든 것의 원인인 황근출 병장이 있는 곳이렸다... 개쌉똥꾸릉내가 가는 것을 각오하고 생활관의 문을 여는 그들이었다.


"따흐앙... 저리가아!!!"

속된 말로 오도해병의 으뜸이라는 황근출 병장이라 각오를 한 김선국 소령이었지만 예상 외로 황근출 병장은 질질 짜고 배설물을 질질 싸면서 벌벌 떨고 있던 것이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촌 공군 두명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어... 음... 그러니까 이사람이 그 오도 해병의 수장??"

"아씨... 진짜 찌질하네 이런 애를 보려고 이고생을 한거야??"

그들은 황근출의 행태에 충격을 받았고 그들 뒤로 어떤 해병 병사가 말을 건 것이다.

"이 똥게이 쉐끼들 별 지뢀염병놨네, 당신들 여긴 우짠 일이고?"

그 말을 들은 김선국 소령은 누구냐고 묻자 그는 '황룡' 병장이라 이야기하였고 황근출이란 자가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겠다 하여 황근출 병장을 두고 어디론가 떠난 것이다.

"니 혼자 해병성채 일수 잘 해봐라 똘게이쉐끼"


해병 1인자였던 황근출 병장... 하지만 그 역시 공군과 국방부한텐 아무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특수보호실에서 혼자 해병 일수가 된 것 마냥 반복적인 정형행동을 하게 되었고 군에서는 황근출 병장을 비롯 해병대가 이렇게 된 이유를 영창에 갇힌 해병들과 황근출을 실험재료로 사용해 연구중인 것이었다.


대민물의에 명예실추까지 하게 된 해병대는 즉시 해체가 이루어졌고 해병대사령관 성희룡 중장은 기밀보안위반, 품위위반, 내란음모 등등의 죄를 뒤집어써 국군교도소에서 무기징역으로 살게 되었으며 곽말풍을 비롯한 해병대 장교들은 해군으로 전출을 하게 되었으며 김선국 소령과 유지영 대위는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20xx년 xx월 xx일 x요일


"휴우... 진짜 대형 사건이었어"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드러운곳 진짜 다시는 가기 싫습니다. 제복에 냄새뺴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 그떄 입은거 갖다 버렸다. 진짜 가축 축사보다 더 냄새가 날 줄이야..."

여느때처럼 점심식사후 휴식을 취하는 김선국 소령과 유지영 대위, 그들 뒤에 한 사내가 그들을 불렀다.


"필승! 하사 황룡 제11전투비행단으로의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제1해병사단에 있던 황룡 병장은 전역일이 다가왔는데 전역을 못 하는 상황이었고 전역 이후 김선국 소령과의 인연으로 공군 하사로 입대하게 된 것이다.

"필승! 축하한다. 너는 진짜 공군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황근출 사건 당일, 김선국 소령은 황룡 하사한테 이야기를 들었다. 본인과 황근출은 동기인데 예전부터 아무 못된 선임들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했었고 그것이 쌓여서 황근출은 흑화해 제1해병사단의 모든 해병을 본인과 똑같게 만들었고 (전우애, 악기바리, 폭행 등등) 해병성채와 해병동산으로 개조하여 여러 악행을 일삼았던 것이었다고 한다.

공군을 무서워하게 된건 아직까지 미스터리라고 한다. 왜 하필 공군인지...
해병수육이니 해병괴물이니 하는건 판타지지만 넘어가자.


황룡이 가고 나자 김선국 소령은 말했다.

"지영아, 너는 여러 악행과 부조리가 언제 사라질 것 같아?"

"글쎼... 인간이 없어지면 없어질거 같지 않겠습니까?"

"맞아, 그정도로 부조리라든가 괴롭힘이다 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이걸 사회에서 누르는게 가능해서 잘 안 일어나는것 뿐이지, 근데 군대는 그렇지 않아. 군대는 사회와 달라서 가장 센놈이 법이고 진리일 때가 많아, 그렇게해서 고통받는 사람이 많고 여러 사건이 터지는 거지, 근데도 왜 군대에서 부조리, 폭력 이런걸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냐고?? 선행도 인간의 본성 중 하나다. 누군가를 도와준다는것 역시 인간의 본성이거든, 군대도 사람사는곳 적어도 선악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어?"

"과연, 예전부터 봐왔지만 오빠는 알다가도 모르겠네 ㅎㅎ"

어느 화창한 날의 정오, 하늘에는 전투기 2대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생각보다 길게 쓰게 되었네... 긴 만큼 알맹이가 많이 없을 수도 있음요


그리고 기열참새의 습격 하편에서 마철두가 아니라 박철곤인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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