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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악! 휘둘러해병님과 모스크바 대장난의 추억이여!앱에서 작성

해갤러(106.101) 2024.05.22 07:01:52
조회 781 추천 4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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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7월4일 무요일!
소련 영토 곳곳에서 해병-대민지원을 하며 기열유대인을 척탄-휴양지(기열싸제어로 절멸수용소)로 보내어 러시아 곳곳을 해방시키며 나아가던 휘둘러 척탄해병님과 SS오도기합짜세 척탄해병들은 드디어 기열 스탈린이 사는 모스크바 근처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그러나 휘둘러 해병에게 기열스런 소식이 들려왔으니 함께 전우애를 나눴던 일본해병 히로오도히토 해병이 기열 볼셰비키에 대한 공격을 포기했다는 것이었다!

"새끼...기열! 상관없다! 그 아쎄이의 포신은 매우 작아서 볼셰비키놈들의 전우애구멍에 피해를 입히지 못할 것이다! 오직 우월한 순혈 아리아인종인 도이치 척탄해병만이 기열 유대인과 볼셰비키들을 수육으로 만들 수 있는 법이다! 계속 진격하라 아쎄이들!"

하지만 찐빠는 계속해서 이어졌으니, 러시아의 기열스런 추위에 오도판저들이 척탄-얼음과자가 되어버리는 찐빠가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기열스런 크렘린 궁이 보이는 곳까지 도달했으니 이렇들 어떠하고 저렇들 어떠하랴!

이에 휘둘러 해병께선 오도판저 위에 올라가 이렇게 연설하셨다!

"동부전선의 아쎄이들! 오늘 결정적이고 위대한 마지막 해병장난이 시작된다!"

이에 척탄해병들의 오도판저들이 크렘린 궁을 향해 나아갔고 드디어 기열 볼셰비키들의 전차도 나타났다!

"파시스트놈들, 이 똥게이새끼 당장 독일 땅으로 꺼지지 못해?"

기열스런 볼셰비키 정치장교가 외쳤다.
운저 도이칠란트에서 노동쟁의를 벌이고 파업을 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감히 신성한 전우애를 동성애로 모욕하는 것만은 참을 수 없었던 휘둘러 척탄해병께서 모는 지휘 오도판저는 그 순간 라스푸티차를 박차고 달려가더니 천둥과 같은 굉음을 내며 기열 볼셰비키들의 전차인 T-34에 달려들었다!

당황한 T-34는 76mm포신을 오도판저에 사격했지만

팅!

오도판저는 기열스런 76mm포신따위엔 무너지지 않는 오도기합짜세중에 짜세였다!

이에 오도판저 역시 기합찬88mm포신을 호랑이처럼 사격하였으며

기열스런 T-34의 포신은 88mm포신을 장착한 오도판저에 의해 날아가 바닥에 툭 떨어질 뿐이었다!

척탄해병들이 모두 해병-캠프파이어가 된 T-34의 잔해에 모여 몸을 녹이고 있을 때즈음, 저 멀리서 무언가가 다가왔다.

"파시스트놈들, 이 똥게이새끼"

그곳에는 분명 파괴되었을 T-34가 76mm포신을 세우고 서 있던 것이었다!

T-34는 분명 파괴되지 않았던가?
수많은 척탄해병들이 해병-캠프파이어를 살펴보았지만 파괴된T-34의 잔해가 분명했다.

그 순간, T-34가 기열스런 엔진소리를 내며 오도판저에 달려들었으나, 그렇다 한들 기합찬 오도판저의 88mm포신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오도판저는 다시 한번 달려드는 T-34의 포탑에 정확히 사격했고 기열T-34의 포탑은 포신과 함께 날아가 땅에 쳐박혔다!

"파시스트놈들, 이 똥게이새끼"

그러나 잔해를 확인할 틈도 없이 이번에는 2+1대의 ,T-34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
그 모습에 척탄해병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였고 오도판저는 죽일 때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T-34를 향해 88mm포신을 쉴 새 없이 사격하는 것을 반복했다!

여느 때처럼 T-34를 향해 사격했지만 이번엔 T-34가 죽지 않았다. 그간 쉴새없이 사격하여 88mm 척탄-딜도(기열싸제어로 포탄)가 떨어진 것이 아니겠는가!

수십대의 T-34가 금세 오도판저를 포위해 기열스런 76mm포신을 사격했고 아무리 기합과 짜세가 가득한 오도판저라도 전우애구멍에 박힌 볼셰비키-딜도(기열싸제어로 포탄)는 당해내지 못하고 화염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따흐앙! 오도판저가 기열 볼셰비키들의 참새도 아닌 땅개들에게 당하다니! 분하다! 아쎄이! 역돌격 실시!"

휘둘러척탄해병님은 즉시 불타는 오도판저에서 뛰쳐나와 독일 방향으로 역돌격을 시작하였다!

오도판저를 처치한 T-34의 포신이 모스크바의 추위 때문에 해병-캠프파이어 옆에서 얼어붙어있던 수많은 척탄해병들에게로 향했다.

볼셰비키들의T-34 뒤에는 더 많은 T-34가 있었고 그 뒤에는 셀 수 없이 많은 T-34들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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