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직선 에 대한 정의를 찾아봤다. 사실 내가 이해하기엔 굉장히 난대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적어도 유클리드 기하학이 성립하는 공간 내에서는
\'너비가 0인 곧게 뻗은 선\' 을 직선이라 칭하고 있다.
내 견해는 실수 좌표평면상에서의 적분에 대하여 논하므로 이것을 근거로 한다.

먼저, 적분의 정의는, 구분구적법에서 출발한다.
풀어 설명하자면 \'아주 작은 x값 곱하기 그 x의 함수값\'을 범위 내에서 무한번 더하는 행위\'
여기서 문제되는게, 아주작은 x값 이라는 부분이다.

아주작은 x값은 0또는 0과 아주가까운 어떠한 실수
둘중 하나이다.

1. 0일경우
처음 위에서 정의한 직선의 정의에 의해 구분구적법의 모든 항들은 0이.된다. (0곱하기 함수값 꼴이니)
따라서 적분가능한 모든 함수의 적분값 = 0

2. 0이 아닐경우
아르키메데스 정리에 의해 함수값과 그 다음 함수값 사이에는 또 다른 실수가 존재한다. (어차피 구분구적법의 각 항들의 갯수는 시그마합이니 자연수의 갯수와 같으므로 아르키메데스의 정리를 쓰는데 문제가 없다)
따라서 오차 가 존재한다. (두 함수 사이의 값을 잡으면 또 그 사이에 실수를 잡을수 있으므로 "면적"이 존재한다)
따라서 구분구적법에 의한 적분법은 면적응 구하는 식이 아니다.

이 글을 본 고등학생들은 적분공부하지마라.. 이글이 퍼지게 되면 적분은 폐지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