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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강변 야유회 가서 시체 익사체로 발견된 의사 보나마나 뭐?

Clementia(58.234) 2024.05.22 08:01:35
조회 169 추천 1 댓글 2
														



美 매년 의사 300~400명 자살



실제로 매년 미국에서는 의사 300~4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 레지던트(전공의) 주요 사망원인 중 두 번째가 자살이기도 하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311

 





Burnout Syndrome. 한자어로 소진(燒盡)이라고 한다.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의 통칭. 정신적 탈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2]

정신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치료자들이 느끼는 탈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게 용어의 시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시작은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 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변호사 등의 '감정노동자'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한 단어이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직장인이 흔히 느낄 수 있는 업무능력 및 열정의 약화를 설명하는 신조어의 형태로 사용되는 중이다.

2019년 5월 25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에 번아웃 증후군을 직업과 관련된 문제 현상으로 분류했다(Problems associated with employment or unemployment).[3] 즉 아직 질병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https://youtu.be/4FFaxOv3nnU


"의사는 많은 질병에 노출된다. 비록 의사에게 상당한 면역체계가 있다 하더라도 환자가 옮기는 전염병 감염은 특히 위험하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다름아닌 스트레스이다. 의사는 특히 생사를 오가는 환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긴장감을 극복해야 할 뿐 아니라 사회적 감정적인 문제또한 극복해야 한다.


많은 개원의 봉직의들은 긴 근무시간 동안 과도한
일을 할 뿐 아니라 정상근무 외의 노동시간에도 항상 대기상태로 있는 경 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을 망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의사들은 니코틴, 알코올, 약물과용의 피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완화를 위한 휴식의 일환으로 가끔 니코틴, 알코올,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영국 SAS 서바이벌 作家 존 로프티 와이즈맨



국립 SNU 병원 수련의 실화. 주변 사람 멘탈 나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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