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의료 후진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진료나 검사는 수개월부터 연 단위로 대기해야 한다. 그러나 응급의료 서비스는 "대기 시간이 없다". 캐나다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입원 30일 후 사망률이 한국 절반 수준이다.

참고로 의주빈 기사 내용이다. ㅋㅋㅋ 그렇게 욕하는 공공의료 시행하는 캐나다 의료 ㅋㅋㅋㅋ. 맨날 가지고 오는 경찰들도 일 안해서 4시 이후에 여자들 산책하다 납치 당하고, 인터넷을 안 깔아서 EU가 깔아주는 의료 제외한 기반산업도 다 박살난 영국이 아니라. 

심지어 기사 내용을 보면 

 적정 수가와 의료사고 배상보험 정부 지원도 캐나다 의료 시스템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했다. 합리적인 수가는 "과잉 검사와 진료를 줄이고 의료비 증가를 억제한다"고 했다. 소아청소년과처럼 수가를 높여도 환자를 많이 보기 어려운 과는 월급제를 도입해 다른 과와 형평성을 맞춘다. 주정부도 지원하지만 "지역 내 기부가 대단히 활발하다"고 했다.

의료사고 배상도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한다. 전공의를 포함한 캐나다 의사 95%는 비영리 의료사고 보험기관 'CMPA'가 운영하는 보험에 가입한다. 의사가 내는 보험료 80%를 주정부가 보전해준다. 김 교수에 따르면 산과 전문의는 보험료 5만8,000달러(약 5,844만원) 중 5만1,000달러(약 5,139만원)는 돌려받는다. 김 교수가 캐나다를 "정부가 의사를 보호하는 나라"라고 부르는 이유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target="_blank">http://www.docdocdoc.co.kr)

필수의료 패키지에 포함된 민간 의료배상 보험 존재도 다루고 있다. 

이 기사를 보면 대체 의주빈들이 말하는 높은 수준의 의료가 먼지 궁금하다.

생내장 수술 하루만에 받을 수 있고 의대 순위는 시궁창인 국가가 의료수준이 높은 걸까

아니면 백내장 등 경증 진료는 오래 걸리더라도 내 생명의 위기가 있을 때 치료 받을 수 있는 국가가 의료 수준이 높은걸까?

난 무조건 후자가 좋은데 ㅋㅋㅋ